봄나라 책읽기과정은 사람이 되는 공부입니다
몸이 동물이고
마음이 귀신입니다.
그러므로
동물의 소리가 나오고
그 소리의 내용은
귀신짓거리입니다.
의심하고 부정하고
시비걸고 따지고
시기질투에
맨날 싸우는 소리입니다.
안 그런 사람이 없습니다.
사람이 되어야
동물을 다스리고 귀신을 다스립니다.
내가 동물 소리를 내고
귀신 소리를 내고 있는
그 현장을
자기가 발견하기만 하면
사람인 이상
당장 고치겠다는
발심이 설 수밖에 없습니다.
몰라서
고치지 못하고 있는 것뿐입니다.
그러므로
봄나라 책읽기 과정은
사람이 되는 공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