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봄나라

봄님들의 공부

단전호흡; 녹취 49 부분

박혜옥 2019.07.16 17:51 조회 수 : 32

이제 그 개념정리를 했지요?

~~네.

코로 폐에다가 한꺼번에 많은 양을 확 불러들였어,

한큐에 이걸 심장으로 다 못 보내잖아,

심장은 팍팍 자주 뛰다보니까, 또하고 또하고해서 주~욱 하고 보면,

다보내고 나면, 심장이 더 뛸 힘이 없어 이제,

그때 이게 (아랫배가) 추~욱 올라와,

시원한 느낌으로 차고 올라와, 일부러 하는게 아니고.

조금 남았는데 또 하면 겹쳐져 적체현상이 생기잖아, 숨이 맥히잖아,

그러니 호흡의 달인이 되어야되. 주체적인 호흡의 그걸 터득을 해야되.


~~알겠어요, 연습이 필요하네요.

가르쳐줄 수도 없어, 이정도 까지 밖에 못 가르쳐.

호흡과 심장박동을 연결시켜가지고 설명한 서적을 못 봤어, 나는.

~~네, 호흡만 가지고 얘기해요. 부처님의 호흡법.

2,500년 전과 후는 달라야지,

~~네, 부자연스럽고 안되었어요.

   들이마시면 일단 그다음엔 심장이 활동하는 모습을 지켜보면

   자연스럽게 가늘게 내뿜어지지요.


그러니까 여기에 쓰여진 그대로 하라니까, 뭘 질문을 해, 쓰여진 고대로 해,

구경하라고 했잖아.

~~심장박동을 보고 있으면 자연히 그게 느껴지면서...

음, 아주 자연적인 호흡의 수순이 그대로 넘어가잖아, 가늘고 작게되,

그걸 과학적으로도 설명이 되잖아, 과학적 설명이 맞아요?

~~네.

나는 그걸 모르면서도 알아냈잖아.

~~네, 이치로.


음, 이치로. 그러니까 한번 확 벌어다 놓은걸 갖다가

야금야금 심장을 통해서 공급하고,

심장이 다 공급하고나면 힘이 떨어지잖아,

힘이 떨어지기 직전에 이게(아랫배가) 올라가잖아, 저절로 올라가.

아주 강력하고 세게 시원하게,

이게 되풀이 되어 한 서너번 정도만 하게되면 몸이 깨끗한게 정신이 버쩍나고

기운이 막, 주먹이 막 쥐어지지,

한 너댓번 정도만 해도, 몸이 뜨거워지고.


~~단어 사용이 조금 애매하긴한데,

   무의식적인 (자연)호흡상태에서는

   폐에 공기가 일부만 들락날락 거리지 이게 완전히 비워지지 않아요.

   그냥 늘 정체된 공기가 있구, 그냥 그중의 일부만 들락거리지요.

   그러니 산소공급이 잘 안되고...


음, 알뜰하게 안되, 그러니 부채질해줘야되,


~~보는게 부채질해주는거네요.

   그게 사람이 들어서 해야하는 역할이긴한데, 작위적인건 아니지만,

   인위적이라면 인위적이라 할 수 있고...


그러니까, 사람이 그것까지도 깨닫는거지,

생명이 꺼지진 않는데 활기차진 못한거라, 불이.

그것까지도 알아가지고 이걸 보완해서 주체적인 호흡으로 돌리는거지.


~~원래 애들은 태어나서는 단전호흡을 하고있는데,

   복잡하게 생각을 하니까 호흡이 짧아져서

   처음에는 복부로 숨을 쉬다가 가슴으로 왔다가 죽을때는 목숨으로...

~~선생님 표현도 있지만 사람의 할 일은 그냥 봐주면 되네요...

~~네, 의식만 해주면.


그러니까 우린 봄나라잖아.

보는데서부터 보는데서 끝나는거라.

보면 저절로 다 끝나게 되어 있는데.

그러니까 숨을 들이키는걸 보고, 멈추어가지고 떠~억 있으면,

심장이 팔딱 팔딱하는걸 이제 보고,

또 보고 있으면 또 흡이 일어나, 그걸 계속 보는거여,

계속 보면서 내가 건강상태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다는거,

호전되고 있다는거, 그건 열기가 돈다는거,

그걸 즉각적으로 느끼잖아,

맷돌맞듯 댓돌 맞듯이야, 호흡하나도, 감각적으로.


그리고 이치적으로도 순서가 과학에서 얘기하는걸 그대로 보고있잖아.

과학에서는 이론적으로만 알고 지식으로 끝나지만,

이것이 내 삶에서 과학의 이론을 여실히 감각하잖아,

과학의 이론을 도학에서 실천을 실지로 보는거야,

영양가가 어떻게 돌고 산소가 어떻고 그건 이론이지,

이건 영양가 있는걸 가지고 산소를 딱 들이켜서 심장으로 팍팍 뿜어주면서,

확 군불 때지는것, 몸이 활기차 지는것,

이걸 즉각적으로 확인하는것,

그러니 자기몸의 컨디션을 마음대로 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 거니까.

그전에는 엄청나게 불가능한 세계지.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하는 호흡은 원정님 말처럼 불완전햐, 적체되고,

막 들락날락, 완전히 비워지고 이렇게 힘차게 요동치지 못하고 그냥 헐떡거리는거야,

숨 쉬어보면 알잖아,

단전에 주하고 하게 되면 아주 힘찬 호흡이 파~악 팍 내쉬게 되지,

그냥 꺼뻑꺼뻑 쉬어지는 것과는 천지차이지.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영흥도에서 백두산, 한라산까지의 거리 + 인체비교 [1] 지정환 2018.09.25 679
공지 원아(圓我) 유종열 선생님 [7] 김대영 2018.07.01 1013
공지 원지수님의 댓글 읽어두기 [8] 유종열 2018.03.20 713
공지 집에서 본 낭독대회에 참여하시는 봄님들께서는 체험기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2] 유종열 2018.03.07 705
1816 숨죽이고 있으면, 저절로 하늘과 땅을 포용한 사람이 된다. 7/21/19 강의 말씀 [1] 윤혜남 2019.07.27 23
1815 사람 몸 받은것에 대해 감사하고, 감각으로 깨달아야; 녹취 39 부분 [5] 박혜옥 2019.07.27 44
1814 돌아봄하면 숨죽여봄만 보게 되는거라. 7/21/19 강의 말씀 [1] 윤혜남 2019.07.26 22
1813 감각계발로 몸의 주인이 되어야; 녹취 40 부분 [2] 박혜옥 2019.07.26 27
1812 돈에 대하여; 녹취 41 부분 [3] 박혜옥 2019.07.25 39
1811 본지환처(本地還處)-본래 온 곳으로 돌아가야되는데, 7/21/19 강의 말씀 [1] 윤혜남 2019.07.24 36
1810 몸소의 주인; 녹취 42 부분 [2] 박혜옥 2019.07.24 26
1809 자리를 잡아 하늘을 열고 태양이 뜨기까지, 10권 봄 58 [2] 윤혜남 2019.07.24 28
1808 감각이 깨어나면, 처음처럼; 녹취 43 부분 [2] 박혜옥 2019.07.23 16
1807 깨닫고 난 후에도 책을 계속해 읽다보면, 책읽는 재미가 만고강산이지. 7/12/19 말씀에서 [4] 윤혜남 2019.07.23 54
1806 단전호흡의 요령; 녹취 44 부분 [3] 박혜옥 2019.07.22 31
1805 감각을 살려 마음병 몸병 고치자; 녹취 45 부분 [5] 박혜옥 2019.07.20 38
1804 그것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작품(作品) 아닌가? 7/15/19 강의 말씀 [4] 윤혜남 2019.07.20 54
1803 아! 무심자리 알았다! 그것은 아닌거라. 7/15/19 강의 말씀 [1] 윤혜남 2019.07.20 18
1802 마음병 몸병; 녹취 46 부분 [5] 박혜옥 2019.07.19 51
1801 선악관, 성욕; 녹취 47 부분 [3] 박혜옥 2019.07.18 34
1800 내가 눈을 완전히 떴는지 안떴는지 모르잖아? 7/15/19 강의 말씀 [2] 윤혜남 2019.07.18 28
1799 주체적인 운동; 녹취 48 부분 [3] 박혜옥 2019.07.17 42
» 단전호흡; 녹취 49 부분 [4] 박혜옥 2019.07.16 32
1797 이제는 앉아가지구 공부하는 시대가 아니라 걸어다니면서 공부하는 시대다. 7/15/19 강의 말씀에서 [4] 윤혜남 2019.07.16 56
이 게시판의 최근 댓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