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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달리기

강부구 2020.07.13 14:16 조회 수 : 35

나하고
13살 차이나는
누나아들 조카와
철판으로
만들어 세워놓은
사각형 바베큐통 위에
크고 납작한 돌을
올려놓고
나무파렛트를
부러뜨려
그 나무파렛트로
불을 피워
삽겹살을 구워먹었다.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둘이서
맥주 1캔, 소주 3병을
나눠 마시고
더 먹자고 하는데
요즘 다이어트해서
그만 마시자고 하고
입가심으로 컵라면을 먹고
마무리를 했다.

내가 준비운동 하고
올바른 걷기동작을
알려 줬더니

자기가 달리기 대표선수 였다며
한번 시합을 하자고 제안을했다.
나는 안전화를 신고
조카는 슬리퍼를 신고 뛰는데
진짜 대표선수답게
엄청 잘 뛰어서 지고말았다.

사실 나는 달리기를 잘못해서
학교 다닐때 꼴찌에서
두번째 실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는 운동화로 갈아신고
5살짜리 아들을 안고 뛸테니
200미터 시합을 하자고 한다.

나는 조카를
얕잡아 보거나
무시 하지는 않고
출발선에 같이 서서
내가 시작을 크게 외쳤다.

습관적으로
왼발을 출발선에 두고
왼발로 땅을 박차고
오른발이 먼저 나가고 있었다.

사실
달리기를 할때는
동작을 한눈(감각)에
다 알아차리지는 못했다.

오른발이 앞으로 나갈때
동시에
왼쪽팔도 앞으로 나가
우좌 균형을 맞춰주고
왼쪽발이 땅을 박차고 밀어주는
동시에
오른팔도 공기를 휘저어
좌우 균형을 맞춰주는
달리기를 하였다.

그동안
걸어갈때 동작을
알아차리며 하는
걷기돌아봄에서
얻은 성과인지

조카가
말하기를
삼촌도
달리기를

한다고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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