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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봄님들의 공부

봄님)

아까 그 부분이 좀 막혀가지구...

<움직이지 않는 가운데 움직인다.>


원아님)

그건 대단히 어려운 부분이야.

그거는 깨닫고 난 뒤에도 

오랫동안 길들여가지고

열리는 경지기 때문에...


아직까지 말로 나온 것도 없고

물음이나 대답이 나온 게  없는 부분이거든?


나는 그걸 

절로 절로 저절로로

걷는 것도 절로 절로 저절로 될 때까지 걸어라.


초기에는 오른발 왼발 맞추어서 걷는 게 좋지만,

나중에는 오른발 왼발 할 것 없이 저절로 걸어라.

그게 자유다!


자유가 없는 놈이 어찌 자유와 평화와 행복이 있겠는가?


한마디로 

절로 절로 저절로

산절로 수절로 산수간에 나도 절로~

누구의 시였지?


~ 김인후

장성서원에?

절로 절로 저절로 

이 세마디가 진리의 경지를 표현한거지.


산도 절로 삐쭉 솓고

골짜기도 그렇고

물도 저절로 흘러가고

물이 흘러가듯이 인간도 그렇게 살아야지.


내가 있으면,

빨리 가야곘다 뛰기도 하고 뛰다가 다리 아프면 쉬었다가 가지만,

절로 절로 저절로는 

가다가 막히면 서고

내리막을 만나면 쏜살같이 달리고..

절로 절로 저절로다 이거지.

이것이 자유가 있는거지.


한단계 높은 경지지.


'절로 절로 저절로'가 

테마가 되고 공부의 핵심이 되면,

형이상학의 거의 마치고 증득의 단게로 들어간 사람이라고 볼 수 있지.


절로 절로 저절로의 단계

걷기 돌아봄 할 때도

알아차린다라고 처음에 할 때는

왼발 오른발, 왼발 오른발 이렇고 가면 안놓치잖아?

이 단계는 되풀이 되고 유의적이라 편하지 않아.

그것까지 다 없어진 가운데 알아차리만 하면 되.

일부러 알아차리지 않아도

절로 보이는거라, 오른발 왼발이.


그냥 무심(無心)이 되고 

무심이 오래되면 무아(無我)가 되거든?

무아가 되야 대인(大人)이라.


내가 있으면 따지게 되어 

이익이냐 손해냐?

이기냐 지느냐?

소아본위로는 지는 걸 질색하고

손해보는게 질색이야.

대법원까지 가도 한이 안풀려.

안굽혀, 또.

잘못이라 이카고.


소아의 장본인이 머리 좋은 소아.

그 덕분으로 과학기술 문명을 이만큼 만들어가지고  5G 시대까지 끌고 온거야.


인제는 다 죽을 판이라.

존망생사의 위기에 놓여있기 때문에,

두되개발 할래 안할래?

이카는거라.


지금까지 몇만년 공들인 것이 다 날라갈 판이거든?

우주의 COSMOS, SPACE

창조의 섭리가 작살나는 판이라.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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