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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봄님들의 공부

경계

이신숙 2019.07.08 23:31 조회 수 : 57

기대했던대로 안 되었을 때
나는 짜증이 나고 화가 났어요
무시당했다고 느낄 때도,
수치스러울 때도.....등
많은 경계에 부딪히면 그냥 화가 났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짜증이나 화나는 마음을 닦아보려고
엄청 애를 썼었어요
근데요 짜증이나 화는 경계를 당했을 때.
마음을 안 보면 올라오는 에너지인 것 같애요.

예를 들어
무시당했을 때 그 때 그 마음을 돌아봄해보면
마음을 볼 땐 화나 짜증이 올라오지 않아요
그냥 그 마음을 돌아봄 하는 것이 넘 괴로울 뿐이에요
넘 괴로우니까 처음에는 자꾸 화를 내며 도망다녔어요
그랬더니 하늘은 그러한 상황을 갖다주면서
그 마음을 올려 저를 수시로 괴롭혀요

그래서 저를 길들였죠 어떻게 하든 그 마음을 보게끔.

의지를 내서 마음을 느껴보고 경험해보면
점차 닦이면서 마음이 편안해져요

인제는 짜증이나 화가 날 때
바로 알아차려요 마음을 돌아봄하고 있지 않다는걸.


어수룩한 저의 수행 경험담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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