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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봄님들의 공부

우리가 포유류에서 끝까지 남아

별나라에 지금 사는 이 세상을 만들어 놓았어.


첫번째는 우리 의식이 모두 바깥으로 되어있다는것.

의식주 해결하려니까.


지금까지는 밥만 먹고 살면 그만이었어.

경제 경제 하며 살아왔지.


문제는

자유 평화 행복이라고 하는

고품질의 삶을 살긴 살아야 되는데

그게 만만치 않아.


돌이켜본다!

안 하던 버릇이라.

불교에서는 회광반조(回光返照) 라고 했어.

빛을 안으로 돌린다.

처음에 들으면 무슨 말인지 몰라.

그게 우리말로 돌아봄이라!


나도 요즘에

돌아봄이 회광반조라는 걸 알았어.


어렵지만 그걸 해야되.

원래 처음에 내놓았는데

여러분이 하도 안해서 포기 했어.


그런데 마지막으로는  이걸로 돌아왔어.

이걸 안하면 안되.


책읽기 낭독을 통해서도

바깥으로 나가는 소리를

안으로 돌리는 힘을 기르지.


걷기 돌아봄에서도

머리가 딱 고정이 되면,

머리가 정(靜)하니

몸이 저절로 돌아간다.


머리가 정(靜)해야만이 

하늘이 날 역사(役事)한다.


여기서 하늘은 어떤 하늘입니까?

저 바람불고 비오고

구름 낀 하늘이 아니고

내면(內面), 얼굴 안이니까  골통안이죠?


얼굴이란

정신이 사는 굴이라.

여기를 첫째

들여다 봐야해.


정신이란

하늘의 광명, 광명의 하늘이라.


천성 본성 정신을 회복한다.

이것이거든?


천성을 회복하려면 어디를 들여다 봐야죠?

내면의 하늘을 들여다보는 창문이 인당이라.


바깥은 바라봄으로 눈동자로 보지만

내눈으로 이 골통은 안보이니까

회광반조로 봐야 한다.


밖으로 나가는 빛을

돌이킬 회, 빛 광

돌아봄

이걸 생활화해야해.


길이란 것이 

밖으로 가는 길이 아니라

안으로 가는 길이야.


회광반조란 말이 맞지요?

빛을 돌이켜 안을 비춘다.


지금보니 그 말이 딱 들어맞아.


문제는 돌아봄 하기가 어렵다!


돌아봄 하라고 몸이 늘 쏙쏙 아파.

여기 안 아픈 사람 있어요?

머리도 골머리가 늘 아파.

근심 걱정 불안 공포가 끝이 없어.


이걸 어떻게 고치냐구?

아유 하나님 부처님에게 매달려 봐도 안되.


돌아봄의 능력을 길러야되.

이 슈퍼문을 바라보면서

일원상(一圓相)의 의미를 감각해 보세요.


저 슈퍼문(달)을 

바라봄하는데

돌아봄까지 되지요?

저걸 바라보고 있으면 물결이 잔잔해지죠?


여기서 돌아봄이 무엇인지

감을 잡아야 진도가 나가요.


자기 안이 텅 비고 맑고 밝은 것이

감각이 되면 

돌아봄이 누구나 되게 되어있어.


오랫만에 슈퍼문을 찍었는데

안될 수가 없어.

난 사진도 잘 찍을 줄도 모르고

고화질로 찍는것도 몰라.


잘 못된 것이 잘된거지.

달뜨는 사진 많아도 이것처럼 정감있는 것은 없어요.

이걸 수시로 보고 명상을 할 수 있어.


보고 있으면 물결이 잦아지고 잔잔히 가라앉지.

본다는 것 자체가 힐링이라.

파장과 파동이 가라앉아.


아! 이것이 돌아봄이로구나!

자증을 해야해.

그래야 신통력을 발휘할 수 있어.

정신 신(神)과 통하는 힘.


힐링이 되는거지.

파장 파동을 봐주고 있으면

어쩐지 모르게 텅 비고 고요하고 환하다.


몸의 아픔이 파장 파동이라.

우리는 아픔이 오면 딴짓을 해, 힐링이 안되.

싫어서 몰입으로 달아나버려.

정면으로 반겨주지 못해.

달맞이 못해.


느껴 보노라면 잔잔해지니

아픔이 사라지죠?

그렇게 고치는거야.


하늘이 구도를 놓았어.

착한 놈 되라고

하늘이 아프고 괴롭게 해.

봐주라고.

인간을 업그레이드시키려고

구도를 놓았어.


고기눈으로는

골통의 빛을 감지 못해.

이 달을 보면 

저절로

바라봄하면서

돌아봄이 되어

안의 파장 파동인

아픔을 인지해주면

저절로 잔잔해져, 힐링이 되요.


한소식 안해도

돌아봄으로

누구든지 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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