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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봄님들의 공부

불국사 바르게 보기 2

이영미 2018.08.06 18:08 조회 수 : 77

1. 

일곱시 오십분에 식사가 예정되어있어

간밤의 공부수다 삼매경은 뒤로한채

부지런 떨어 아침식사를 마치고

불국사 까지 각자 참여하신 봄님들의

차에 나누어 타  인원에 딱 맞게 

탑승하여 더위를 전혀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시원하게 불국사에 

4분의 미녀 사인방은 강부구님의 차에서

이동의 즐거움을 누렸다


2

천왕문을  지날때  선생님께서

천왕이 무엇이냐?

나에게  있어 천왕  이 무엇이냐  질문에

무변허공의 무량광이란  봄님 답이

나오자   확인해보자며 성큼 들어가셨다


어렸을적

소풍을 갈때 사찰을 가면 천왕문앞을 지날때면

거짓말 하는 사람은 저기를 지나지 못하고

목이 졸린다는 선생님 말씀에 그앞을 지날때마다

긴장했던 순간이 떠올라 미소가 지어졌다


3

안양문을  보고 극락전에 관해설명


불국사에 네분의 부처님중  극락부처님을 모신 극락전에 도착하려면

안양문을 통과하는데  극락이 무엇인가?

나에게 있어서 극락이란 무엇인가?

하단전 호흡으로 안식을 통하여 안락을  느껴봄의 삶에 대한

개념정리와 그 개념이 실제 내몸에 이루어지는가에 대한

공부를 하였었다


정신이 개벽되면 

좌뇌가 우뇌로 전환이 되어

정중동을 감잡는것이 저절로 되어지는데

하나의 하늘이 열려 

공간이 감지가 되면

머리통속하늘과 하단전 하늘이 하나의 하늘로

하단전에서 숨이 죽어있는것을

언제나 정하고 있는것을 봄하게 되면

정중동이 시간적으로 진행되는것이아니라

정 

허공 

공간 가운데 

호와 흡이 저절로 알맞게 운행을 하여

운기조식을 이루어 내니

죽어서 산다는 말이 

생사가 하나란 말이 

한번죽지 또 죽냐라는 말씀이 

비로서 살아있는 말씀이 되어

지극한 극락을 누려 안양문을 통과하여

극락세계에 들어간다.


4 대웅전


불교의 창시자인 석가모니 부처님을 모신 전각에

도착하여 선생님 말씀을 들었다

불상에 불자들은 머리를 조아리고 절을 하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불상안에 갇히지 않은 법을 전하던 진리를 전하던

부처를 비로소 살아나게 하시는 선생님의 가이드는

소름이 돋는 관광의 말씀이었다


음과 양이 하나인 제로

음도 아니고 양도 아닌 제로의 모습

부처상의 모습은 편안한 아줌마 모습같고

입주변엔 수염이 그려져있고 불상의 몸집은

살집이 살아있는 편안해 보이는 입체상이 되어있다.


대웅전의 웅자가 수컷웅이라는 말씀으로 음양이

조화롭지 못했던 선천의 말씀도 약간 곁들여 주셨다.


대웅전을 등뒤로 서서 좌측에 있는다보탑에 대한 가이드가 

이어졌다

인간의 좌뇌로서 정교하고 섬세하고 화려한 생각의 이원성에 

대한 상징으로 나타나있고


대웅전 앞 우측에 있는 석가탑   은 조형물이 단순하고 깔끔하고 

순수한 일명 무영탑으로 그림자가 없는 이름으로 불리며

인간의 우뇌 감각의 일원성을 상징하는 말씀이 

딱딱 들어 맞았다


대웅전 중앙에 석등이 있었는데

사람의 미간에 있는인당을 나타낸다고 말씀하셨다

실제 석등은 중앙이 뻥뚫려있어

이 인당이라는 창문을 통하여 두뇌안을 돌아봄으로 들여다 보아

무변허공에 가득찬 

무량광명 이라는 하늘의 성품을 실지 실견하여 

하늘의 성품을 견성하여 자기 자신을 깨닫게 되는것이다.


대웅전과 다보탑과 무영탑 그리고 석등

이토록 완벽한 가이드를 들어본적이 없는 나는

그 자리에 있는 것이 감격스러웠다

불국사 대웅전과 다보탑과 무영탑 석등을 

진리의 원형을 선생님 말씀그대로 천년전에

설계된 자리에 내가 서있다는 사실이 놀라울뿐이었다


좌뇌와 우뇌 

이원성과 일원성

생각과 감각

현상과 본질

유심과 무심

소아와 대아

물질과 정신


음양의 상극에서

음양상생의 모드로 두뇌를 개벽하고

정신을 개벽하여

사람이 미워하는 단 한사람이 없는 경지로

성품을 진보 발전 시키는 


태양이 탄생되는 공부의 현장에 

함께 하다는 사실에 감동이었다.


책에서 그동안 낭독하며

내머리통속에서 발견되어진것을


이천오백년전 부처가 말한 진리의 말씀을

신라시대

천년전 어느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불국사를


한선각자가 발견하신 인간의 뇌의 구조를 통해


진리를 말씀하신것이 그대로 들어나 있는 현장에

함께 한다는것이 너무나 놀랍고 신기할 뿐이었다.


5

무설전  으로 넘어갔다 

무설전의 외양은 소박한듯하면서도 정갈해 보였다

단청이 벗겨지고 바람소리 까지 설하고 있는듯한 착각이

스쳐가는곳이었다.


부처님의 두뇌가 항상

텅비어 

고요하고 맑고 밝은 침묵성에

대해서 설명이 이어졌다


그 말씀따라 내머리통속도 

고요하고 맑고 밝았다


팔만대장경을 말씀을 하시고도 

말한바가 없다는 무설전의 의미는

침묵의 소리를 들으라는 부처의 간절한

말씀을 나는   크게  들었다.


6

비로전

비로전이 모셔있던 부처상의 손가락 모양이

왼손의 엄지손가락이 얼굴을 가리키고

오른손의 검지손가락이 왼손에 세워 끼워

넣은 형상을 선생님께서 보시고는 

무엇을 상징하는지에대한 질문을 하여

각자 봄님들이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였는데

자기안에서 발효시켜 답을 찾아보라는

말씀으로 더이상 진전이 되어지지 않았고

내안에 한 의문으로 남아있다.


설명하신게 다 생각이 나지 않아

선생님 글을 대신하면 비로전은 형이상학적인 

하늘의 성품인

<하늘의 광명>

<광명의 하늘>이 우주만유 천지만물의 본질임을 

부각하여 비로자나 부처님 이라고 이름한것이라 

하셨다


7

관음전

관음전의 부처님은 앉아있는 형상이 아니고

부드러움이 퍼져나오는 모습으로 가만히 서 있다

그리고 부처님 입상뒤에 책에서 본듯한 천개의 손가락에

얼굴모양이 부채처럼 펴져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천수천안 관자재 보살이란 매세지로 공부했던 것을

실재로 보면서 설명이 이어지니 보는 족족

내재화 되는경험이다.


관음전앞에 설명되어있는글귀에

일천의 손과 일천의 눈

십일면(얼굴)보살

이란 글이 붙어있다


선생님의 설명 

간결하고 쉽다

절대의 눈 

쏘아보지 않고 

순하고 고운눈을 뜨는것이

천개의손으로 잡아주고 어루만져주고 악수해주고

하는 것과 같은 진실한 눈을 뜨고 사는것에

대한 일목요연한 설명

그대로 따라해본다.


상대를 갈라보지 않고 

있는그대로 볼수 있는눈

보는자 없이 보는눈

공간눈

허공눈

절대의 눈은

하는바 없이 그대로 천사람을 제도하는 

눈빛임을 배운다


내 눈 하나 바르게 뜨는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 절대절명의 일인지

공부가 되어지는 순간이다.


빛이 창조한 입자와 파장중

언제 어디서나 음양에 상관없이 

어떤 사람의 말소리를 듣지 마자 아는

신통력으로 사람이 

고양이소리를 내는지 여우소리를 내는지

늑대 소리인지 사자소리인지


자기소리 들어보는 낭독하기를 

텅비고 고요하고 맑고 밝은가에

기준을 삼고 자기소리 들어봄 하다보면

상대가 어떤 깊이와 넓이에서 

말을하고 행동을 하는지를 대뜸알수 

있는 경지의 공부이다.


입자는 꾸미고 수술도 하는 시대이니

이제 파장으로 

목소리에 들어나는 소리로

사람을 알아보는 밝은 세상이 왔으니

너나 할것없이 

공부에 매진해야 되는 시대임이 더욱 자명하다.


관음전의 참 의미는


절대의 눈을 떠 

절대의 눈으로

늘 있는 절대성을 발견하여

상대성이 판치는 세상에서 

스스로 존재 하는 것만으로 

보는이에게 위로가 되고

미소가 되는

부드럽고 순한 눈

일목요연한 눈 

있는 그대로 보는눈

을 가지고 살게 함이라 느꼈다.


8

찍어온 사진을 보니 극락전이 마지막에 

찍혀 있다


영상물을  보니 극락전 사진이 맨뒤에 있는

이유를  알았다


안양문을    통과 하는것


순하고 고운눈을 뜨게되는

절대의 눈 

눈으로 말할수 있는 눈을

뜨게 되었을때


비로소   

시간이 걸리지 않고

바로  즉시

한호흡지간에  천당극락을

누릴수  있는 자격이   보너스처럼

저절로  주어지는것


눈을 뜨자 마자

히단전이  주동이 되어

저절로 숨이 죽어 있는 가운데

호와 흡이

이루어져


몸이 설설 끓는  극락을 누리는것


죽어서  사는

놀라운 존재의 진실을

담박 열어

담박 누리는것


극락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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