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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봄님들의 공부

내가 읽는 소리를 한번 녹음해 보았다.

하단전에서 우러나오는 힘찬소리가 아니다.

귀로 듣는 소리와 녹음해서 듣는 것과는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된다.

가끔씩 점검하려면 녹음해서 들어봐야겠다.


그리고 주욱 한두시간을 움직이지 않고 읽어야

번뇌망상이 끼어들지 않게 된다.


책낭독은 좌뇌본위에서 우뇌본위로 머리를 바꾸어주는 훈련이다.

좌뇌와 우뇌 사이에 있는 뇌량(은산철벽)을 뚫어주는 셈이다.


*큰소리로 낭독하는 과정을 통하여

.

.

침묵 가운데 고저장단이 운율에 맞아

절도에 맞는 본연의 자기 소리가 나오고

책읽는 동안 생각이 끼어들지 않아

감각이 생각을 이기게 되어

생각모드가 감각모드로 바뀌게 된다. -8권 p83-


*왼쪽 방(좌뇌)과 오른쪽 방(우뇌)사이에 닫혔던

문(뇌량, corpus callosum,은산철벽)이 열리면

무의식적으로 진행되던 생각은

의식적 영역이 됩니다.

.

.

이렇게 되면

좌뇌는 생각을 통해 만들어내던

번뇌망상을 더이상 만들어내지 않아

침묵합니다.


텅 빈 가운데 광명이 충만 합니다. -8권 p166-


봄나라책이 나오고 낭독법이 나온 것은

번뇌망상에 시달리는 인류를 

좌뇌본위에서 우뇌본위로 바꾸는 처방전이다.


두뇌가 바뀌어져야 되는구나!

그래야 침묵의 인간이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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