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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봄님들의 공부

LPGA 게임 갤러리로 참관기

HughYoon(윤효중) 2018.07.02 06:54 조회 수 : 48


 일이노이주 그것도 차로 4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골프코스 KEMPER LAKES 에서 위민스

챔피온쉽 골프가 열렸는데....


입장 티켓을 처남댁이 보내와 ...어쩌면 생애 한번뿐이 

될지도 모르는 사건이 될수도 있겠다 싶어 찾아온

기회를 마다 않고 구경을 갔다 왔다.


골프코스가 있는 길 이름이 반 나절 길(HALF DAY ROAD)  로

옛날에 차량이 없던 시절 시카고에서 우마차를 타고 오면

이 북쪽에 있는 길 까지 오는데 꼭 반나절이 걸려서


길 이름이 하프데이 로드로 되었다 한다.

여하간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있지만은 한번도 가 본적이

없는 골프코스라 내비게이션에 주소를 넣고


다행히 잘 찾아 갔는데 자원 봉사자로 일하는 안내원의 말이

그곳은 참가 선수나 캐디만이 파킹할수 있고 일반


갤러리들은 15KM 떨어져 있는 넓은 장소에 파킹 하여야

한다는 설명이다.


난감해 하는 나에게 자원 봉사원 아가씨가 친절하게

내 전화기의 구글 맵에 가야할 주소를 입력시켜 주어

다행히 찾아가 내리니 그곳에는 30,40대의 스쿨버스가


연신 갤러리들을 태워 15키로 떨어진 골프장으로

수송하고 있었다.

주의를 주는 안내 말은 마지막으로 되돌아 오는 버스가 


오후 5시 반이니 명심하란다.

놓치면 15킬로를 걸을수도 없고...


대회를 여러번 치루어 쌓인 노하우가 많겠지만 준비성이

정말 마음에 든다.

수백명의 자원 봉사자와 수십대의 경찰 차량,구급차....


들어가는 입구에서는 간략하지만 비행기 탑승시처럼 

검색을 한다.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테러를 방지하기 위하여.


마지막 18번 홀에서 플레이를 마치고 돌아오는 

선수들에게 싸인을 받았는데 나도 리디아 고 양의

싸인을 골프 모자위에 받았다.


오래전 하와이 여행시 샀던 모자인데 하여간

고국의 친구에게 보내줄까 물었더니 카카오 답신이


간단히 "콜..."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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