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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봄님들의 공부

내가 <단맛만 보려고 계속 추구하며 사는 욕심꾸러기다>라는 것이

깨달아지면

그것 까지도 체험을 해야되.

여기에서 이 공부가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 오는거라.


공부를 계속해서 본다 본다, 하지만

그건 건성이고

달콤한 것만을 계속 추구하는 마음이 안 사라지고 있다는 말이지.


에고(ego) 자체가 그런 간택을 하게 되어있어.

기분 좋고 듣기 좋은 이런 소리.

그 다음 괴로운 소리 듣기 싫은 소리는 털쳐내버리고.

입에 들어간 것도 뱉아버리고.


이 세상엔 좋은 일 보다 나쁜 일이 더 많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살고 일을 도모하고 살다 보면 기분 좋은 일 보다 나쁜 일이 더 많지.

기분 좋은 일은 잠간이고 늘 기분 안좋은 일이 삶이잖아.

그런데 그걸 안보고, 삶을 도피하고 살아왔단 말이야.

그 쓴맛 단맛을 다 봄으로써 인간이 더 깊어지고 넓어지고 영적으로 성숙하도록 우주가 마련한 틀을,

천명을, 하늘이 준 명령을, 인간이 위배(違背)해,

인간이 위배하니까 천벌이 있는데, 이것이 스트레스다.


일하면 일한 만큼 스트레스가 나와.

일 많이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가 꽉 쌓여.

많이 논 놈들도 맨 스트레스 쌓여, 하하.


그러니 스트레스가 왜 쌓이는가를 알아야되.

오늘 하루 자기의 장단점 단맛 쓴맛을 다 체험하고 살았다면

오늘 퇴근 때쯤 옆길로 빠질 일이 없지?

소주 한잔 할 일이 없어.

뭔가 짓눌려 풀어버리고 싶은 욕구불만, 이게 괴로움이라.

그런것으론 풀고 풀어도 제자리걸음, 끝이 없지.


현대적 표현으로 스트레스 없애는 법,

자기 기분 나쁘고 괴로운 면을

눈동자 돌리지 말고, 그걸 보고 알아차려

체험하고 경험하고,

이렇게 살다보면 진실에 가까와지기 때문에 에고가,

에고란 것은,

지 좋은것만 하는게 에고인데,

이미 싫어하는것 까지 보기 시작하면 이미 에고가 아니잖아.

에고가 아니지,


에고가 아니면, 대아이고 진아지.

본연의 자기지.

본연의 자기가 탁 드러났어,

이때 괴로움을 탁 보면 어떻게 되?

...사라지죠.

...소화가되지요.


괴로우면 괴로워해야되.

괴로움이라는 파장이 치면 그걸 다 먹어줘야지.

안괴로워할려면 어떻게해, 이 일어나는 놈을.

그런데 안 보고 안 먹기 때문에 속으로 쌓였잖아.

눌려가지고, 누적이 되거든.

누적되지 않으려면, 그 맛 쓴맛을 봐야되.


쓴맛 볼라카니 기분 나쁘지요? 하하..

쓴맛, 그거 아주 피하고 싶지.

좋은 쪽으로만 자꾸..., 그게 간택(揀擇; 분간하여 선택함)이야.


여기에서만 잘 참아나가면 바로 에고(ego)가 아니야.

자기가 기분 좋은 것만 보는 것이 에고인데,

기분 나쁜걸 위주로해서 보니까, 에고가 아니지.

에고가 아닌것이 현장에 탁 나타나면

분열을 보자마자,

에고가 아닌것은 완전무결성 자체니까,

금방없어져.

이게 분기점(分岐點)이요.


봐도 안없어지는건 에고가 에고를 보는거야,

두 덩어리가 되기 때문에 계속 분열상태지.

바라봄의 상태라는건,

그것이 없이, 에고가 없이 봄,

에고라는건 뭐요?

단것은 삼키고 쓴것은 뱉는건데,

단것도 삼키고 쓴것도 삼켜,

그러니 에고가 아니지, 벌써.

이미 에고가 아니지.

거기서 급속도로 성장하여 의식의 차원이 달라지면서

번뇌망상을 다스리는데 자신만만햐,

보자마자 없어지니 이것참 희한하네.

그렇게 안되던 놈이, 이걸 맛보게 되는거야.


둘이 만나야 하나가 되는데,

하나가 되야 무심으로 돌아가는데,

우선 만나지질 않아, 안보니까.

안 보니까,

계속 도망가고 눌러버리니까.

싸우거나 도망가지 않으면 벌써 에고를 벗어남이지.

싸우지도 않고 도망가지도 않고 만나줘,

그리고 혓바닥으로 다 맛을 봐,

어~ 쓴맛을 보다니,

인간이 달라졌지.

쓴맛을 보다니, 에고가 아니지.


지금까지 우리는 뱉아버리고 살아왔어,

무의식적으로.

그래서 늘 시비 선악으로 갈라져 난리를 치거든.

그러다보니 일심의 힘, 하나의 힘이 작용이 안되.

싸움도 안하고 도망도 안가는 일심의 힘은,

먹어주는 힘이여.

그렇게 한 일주일만 해 보시요, 

그러면 어~! 되네 이거!

백전백승이네!


요것만 개념 정리하면요, 수월합니다.

도망자 신세에서 자수하는 놈으로 바뀌니까.

징역 갈 망정 속은 편해.

마음은 편해, 몸이야 묶이든지 간에. 그것과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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