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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봄님들의 공부

감각이 생각을 이기도록 하는 책읽기;


좌뇌본위 생각위주의 삶에서

<나>라고 하는 에고가 작동된다.


...우뇌는 공간의 감지능력이다.

감각을 통해 우리는 <지금 여기> 존재한다.

우뇌를 통해 우주와 연결되어 <우리>가 존재한다.


...생각모드에서는

<나>라고 하는 에고가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구도로 작동하는 바람에

지금 여기의 삶이 배제된다.


감각이 생각을 이겨 생각모드에서 감각모드로 전환하면

텅빈 여유공간이 눈앞에 나타난다.

본연의 자기가 드디어 나타남이다.

우주의 주인이 나타남이다.


...텅빈 여유공간을 늘 보고 여의지 않으면 몸병 마음병이 다스려진다.

여의주를 얻어 소원성취한 것이고 만사형통한 것이다.

사람의 완성이다.


...텅빔을 무심이라고 하면 여유로움은 일심이다.

...여유와 한가에서 학문이 발생했듯이

여유와 한가에서 우주만유가 발생하고 몸과 마음의 주인인 평상심으로 우주의 주인이다.

...한가함에서 온전한 감각이 구사되고 여유로움에서 온전한 생각이 구사되어

좌뇌와 우뇌의 균형과 조화가 이루어진다.

그리하여 만물의 영장다운 사람다운 삶 자유와 평화와 행복을 누린다.


...해오(解悟)의 단계에서는 기쁨을 느끼는 에고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실지로 자기 자신을 보고 알아차리고 대중잡는 증오(證悟)에서는

에고가 없으므로 기쁨마저도 없습니다.

그 대신 보람이 있습니다.

보람이란 속으로부터 꽉 차오르는 든든한 존재감입니다.

일거일동에 깨어살아야합니다.


...돌아봄 수행에는 한 생각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전 지식이나 준비가 필요하지도 않고 심지어는 성리조차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오직 감각을 일깨워 보고 알아차리는 일뿐입니다.


일초 동안 보고 알아차리면 1초만큼 삶의 주인이 되고

1분 동안 보고 알아차리면 1분만큼 삶의 주인이 되고

10분 동안 보고 알아차리면 10분동안 삶의 주인이 되고

1시간 동안 보고 알아차리면 1시간 동안 삶의 주인이 됩니다.

하루 동안 보고 알아차리면 하루 동안 삶의 주인이 됩니다.


...삶의 보람이 여기에 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산다는 것은 자기의 몸과 마음의 동향에 깨어산다는 말입니다.

...하루를 살아도 정신차리고 살아야 보람을 느끼는 진정한 사람의 삶입니다.

...행동하면서 행동하는 자기 자신을 보고 알아차리고 감각할때 보는자와 보이는 자의 분리는 종식됩니다.

...둘이 하나가 되면서 텅 비워집니다.

...행동하는 자를 자각할때 봄이 이루어지고 텅 비워지게 됩니다.

...몸과 마음 둘이하나가 되면 텅 비워져 제로가 된다.


*********************

봄나라 공부는 후천세계의 정신혁명이 되어야 하는 영적(靈的)인 공부이기에 개념정리가 되어야합니다.

이치가 있고 순서가 있어서 순서대로 책을 낭독합니다.

한결같이 몸과 마음에 깨어살라는 내용이지만, 좌뇌본위로 길들여진 나의 두뇌는 여전히

자기것이 되도록 소화된 개념을 말할수 있는 경지가 쉽게 오지 않습니다.


일심으로 의심없이 낭독 부지런히 하여

털커덕 봄나라에 들어가는 봄님을 보면 부럽기만 합니다.

봄나라에서 봄을 누리시는 분도, 자유롭게 봄의 경지를 자신의 언어로 감각으로 설명하시는 분도.

그래도 꾸준히 돌아봄을해야 하는게 봄공부입니다.


어찌되었든 미련하게 정진하는 수 밖에 없음을 알고 오늘 이 글을 씁니다.

속으로 부터 꽉 차오르는 든든한 존재감, 삶의 보람을 위해서...,

적어도, 이 글을 쓰는 동안은 보고 알아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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