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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형이상학

한밭에서 인사드립니다

조미라 2018.10.18 10:56 조회 수 : 183

가입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오프라인 인사를 먼저 드린 격이네요.


지난 화요일에 대전에서 인사드린  대전 낭독모임의 일원인 조미라입니다.

 

간간이 홈페이지를 둘러보기는 했지만,

실지 공부는 실천을 하지 못한터라 , 봄나라에서만 사용되는 언어들도 낯설었고

많은 댓글들이 봄나라의 언어로 획일화 되어있어서 쉽사리 접근하기도 어려웠습니다.


먼저

지난 화요일 , 출발 지점은 달랐으나 오롯이 봄나라가 세상에 펼쳐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하나로 한걸음에 오셨음을 보았습니다.

순박하고 따뜻한 마음들이 그대로 전해졌으니까요.

시간을 내어주시고 ,마음을 내어주심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분들이 오심에 부담을 느낀것도 사실입니다.

아직은 밖으로 드러내어 "봄나라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라고 말할수 있을 만큼 준비되지 않았음을

스스로들이 누구보다 잘알고 있기때문이지요


이전에 다른 공부를 해오다가 봄나라 공부와 인연이 되었기 때문에

처음 시작을 선생님모시고 한게 아니라서  정확한 공부길을 점검받아야 할 필요성에 모두 공감했습니다,

 원아 선생님과 미리 앞서 이 길을 걸어가신 몇분이 함께 하며 분위기를 잡아주고

공부 방향을 정확하게 짚어주시면 용력을 내어 제대로 공부해보자 라는 상태가 가감없는

저희들의 상태였기 때문에 그날 갑자기 벌어진 상황은 사실 상당히 당황스럽고 압박을 주었습니다.

 

저희들 자신들이 봄나라 공부에 대한 개념조차 온전히 증득되지 않은 상태에서

밖으로 드러났을때 , 선생님 공부를 알리기는 커녕 공부하는 사람이라는 에고가 더 크게 작동되어

선생님의 성리를 실추시키고, 저희들이 도리어 그들의 공부길을 막는 역할을 할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세상에 나와있는 모든것들은 나에게는 필요하지 않아도 어느 누군가에게는 필요하기에

하늘이 내어 놓은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돌아보면

지나온 시간 또한 헛된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시간 낭비를 해보았기에 시간 귀함을 알았고

거짓에 속아 보았기에 진실을 보는 눈이 열렸고

다른 공부를 해보았기 때문에 봄나라 공부가 다른 공부와 다름도 알아차릴수 있었겠지요.


하늘이 하는 일이라면


해와 달이 뜨면 뜬다, 지면 진다 말하지 않아도  우리가 알아 차리듯 ,

사계절이 말하지 않아도 제때가 되면 스스로 바톤터치 하듯

공부또한 말하지 않아도 저희가 되면 된만큼 스스로 드러나리라 봅니다.


일단은 1~18권 까지

1독을 하는 동안만이라도 낭독하는 내소리를 온전히 들을때까지는

낭독에만 전념하겠습니다.


그리고

대전에 계신분이나 대전 근교에서

주중에 함께 낭독하기를 원하시는분 있으시면

언제든, 누구든 환영합니다.

여건 되는 대로 함께하겠습니다.


10여년 만에 인사를 드리니

가입인사가 길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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