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사람에게 자유의지를
에고를, 소아를 용납하였으므로
에고 본위로 대립, 갈등, 투쟁의 삶을
살아보고 난 연후에
자발적으로
스스로
에고의 사용권을 하늘에
자진반납하도록 한
하늘의 구도야말로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닮은 만물의 영장으로
키워내고자 하는
거룩한 배려였던 것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강제적으로 복종시키거나
권위적으로 타율적으로
율법에 의거 사람을 변화시켜서는
결코 안된다는 확고한 방침이
서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봄공부는
여하한 경우에도
권고하거나 강제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발심하여
찾아오는 사람만
봄님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일단 오신 분이라면
안내하는대로
책읽기와 걷기 돌아봄에
자발적으로 노력해 볼 일만
남은 것이니
이 점을 깊이 양해해 주시기 바라마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쓰신
이 글을
시작 전에
먼저 몇 번 읽으며
봄공부의 강령
<문화대혁명 낭독트레킹>의
강령이 완전히 섰다.
하늘이
사람을 키우는데
독재가 아닌
자발성을 주셨듯.
봄나라에서도
똑같이
권고하거나 강제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발심하여
찾아오신 분들을
봄님으로 받아 들이며
자발적으로
봄님들은
선생님이 안내하시는
<문화대혁명 낭독트레킹>
책읽기와 걷기돌아봄에
자발적으로 노력한다.
책읽기와 걷기돌아봄..
이 간단한 두가지를
실천하고 실행하면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이루어진다.
간단하다.
하면 된다.
안하고
별다른 왕도는 봄나라엔 없다.
책읽기 (낭독)

오늘
"내면의 하늘보기(하)"를
다 읽으며
같이 읽은 봄님들 모두
"내면의 하늘, 고향 찾아가는 소상한 길"과
믿고 맡기고 구경하며 사는
"어떻게 살것인가?"의
해답을 알아
그 감명과
공부보람이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걷기돌아봄 (걷기돌아봄 단체사진)

그동안
오랜 세월
잘 걷지 않고
앉아만 계셨던
김명화님은
갈수록
다리에 힘이
붙으신 것 같다.
몸이 가벼워 지신 것 같다.
하루가 다르게
달라진 모습을 뵐 수 있었다.
지정환님도
걸음걸이가
조금 불편하지만
끝까지 같이 하였다.
그리고
한 걸음에
갔다 왔다며
소감을 말씀해 주셨다.
하면 된다.!
걷기 돌아봄 하면
건강한 신체가 될 수 있음을..
책읽기와
걷기돌아봄..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
참으로
자발적으로
믿고 그대로 하면되는
겉에서 보기엔
간단하지만
책읽기와 걷기돌아봄
이 실행은
정말 위대하고
엄청난 위력이 있다.
<문화대혁명 낭독트레킹>의 골수는
(낭독)책읽기와
걷기돌아봄이다.
오직
자발적으로
이를 믿고
실행하는 자에게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이라는
복이 온다.
4월 22일 걷기돌아봄 단체사진

4월 15일 걷기돌아봄 단체사진
향후 진행되는
문화대혁명 낭독트레킹의
책읽기, 걷기돌아봄 사진들을
이 계시판에
계속
올려 나가겠습니다.
원득 이승현님은
주제를 놓치지 않고
살려서 글을 쓰시는 실력이 탁월하여
저도 그렇게 글을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하면서
부러워합니다.
봄나라의 많은 자료 가운데
원득님이 아니었다면
묻혔을 것들이 아주 많았는데,
봄나라건설에 꼭 필요한 자료들입니다.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늘 동기부여를 받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