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
일요일 "문화대혁명 낭독트레킹"에
원아선생님
김명화님,이상원님,홍동심님, 박원순님
이재휴님,안정란님,정정원님,이성문님,
이순례님,이창석님,이승현님,지정환님
오후에
이문석님, 김남철님이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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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수님이
밤새 편집 해
메일로 보내주시고
원혜님과 박혜옥님이 주신 돈으로
제본한 미출간한 책
"내면의 하늘 보기"로
낭독공부를 하였다.
"욕심의 극복"
"나태, 게으름, 하기싫은 마음의 극복"
"어리석음의 극복"
"재색명리의 극복"
"화의 극복" 등
첫 대목 부터
삶의 중요 문제 해결
중요한 대목들이
쏟아진다.
13권 "마음이 몸을 늘봄"
14권 "숨죽여봄"
이후에 나왔지만
미출간 된 책
"내면의 하늘 보기"
정할 때 "숨죽여봄"
동할 때 "마음이 몸을 늘봄"으로
구심력이 원심력을 이기는
감각의 모드로
어디서(내면, 골통)
무엇(하늘)을 보는지
인류사에서
처음으로 밝혀진
"내면의 하늘 보기"
견성(見性)
내안에 하늘을 보아
하늘의 힘
본질의 힘으로
사람이 만난을 극복하는
발현되는 모습들을
자상히
말해주는 글들이다.
"인존"시대를
여는 글들이다.
박원순님이 사온 김밥과
홍동심님이 사온 두유로
점심을 먹고
선생님 새글
"심신일여(心身一如), 마음과 몸이 하나로 소통되기 까지"를
읽고 걷기돌아봄을 하였다.
밖으로 원심력으로
외부 풍경을 보고 싶고
외부 소리를 듣고
싶은 생각, 욕구가 느껴지지만
다시
안으로
다리와 팔의 동작에
오직 집중적으로
감각하여
구심력을
함양하는
공부를 하였다.
구심력이 강해져
한결 수월함을
느끼면서도
아직
생각이 일어나는
원심력을
이기는 수준의
구심력은
아닌 것 같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 하셨다는
김명화님도
걷기돌아봄을 끝까지 하셨는데
다녀 오시고 나서
얼굴에 화색이 도셨다.
김명화님
덕분에
다시 돈화문 앞에서
기념 촬영도 하였다.

다시 센터로 돌아와
책을 읽는데
책 내용 중
"숨죽여봄"에 대한 내용이 나왔고
김명화님의 숨죽여봄에 대한
감각감상을 들어보니
참으로
은연중 계속
진짜 공부
안으로 돌아보는 공부를
하신 분이라.
숨죽여봄에 대한
자기 안에서 본
감각감상이
정확하신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 봄나라 책에 대해
말씀 하시는
감각감상의 말씀
모두 와 닿는다.
"걷기돌아봄"
"봄나라책낭독"과
본인과 딱 맞아
공부 재미를 느끼시는 게
팍팍 느껴진다.
덩달아
같이 공부하는 재미가
오독오독하다.
이런 분은
참으로 처음 뵜다.
"내면의 하늘 보기"
봄33
묘관찰지(妙觀察智), 꿈보다 해몽
따님과 아드님을 보러
일본에 다녀 오셨을 때
가지 말라는 하늘의 메시지
하늘의 세번의 경고 신호와
비행기에서 갑자기
우측 두뇌와 귀에
충격과 이상을 느껴
현지 일본병원에 다녀오신 후
약을 먹고 괜찮아져
한국에 오신 후
묘관찰지로
하늘의 메시지를 해석하시고
하늘의 메시지가
누구에게도 애착탐착 말라는
독립자존의 삶을 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시고
남은 생
천지신명의 뜻을 받들어
충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자
서약하시는
구절이 나왔다.
몇 달 뒤
비행기에서
충격받으신 것이
원인이 되었는지
선생님이
병환으로
눕게 되었고
그 때 상황을
원천님이
병석에서 일어난 선생님과 (원지수님과)
다시 만난 과정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다.
나도 그 뒤
선생님을
옆에서 지켜 보았다.
센터에서
일 보시고
그 때는 나도
불광동 근처에 살아서
선생님과 같이
지하철을 타고
같이 집으로 갔었다.
처음엔
사물이 두개로,
복시로 보이는 눈과
홀쭉하게 가냘프게
근육과 살이
다 빠진
팔과 다리로
지하철 계단을
한계단
한계단
내 딛는 것도
어려워 하셨다.
그래도
부축도
안 받으시고
본인 힘으로
한계단
한계단
딛고 나아가셨다.
선생님 글에도 나오지만
병원 의사도, 가족도
꼭 누워계셔야 한다고 했지만
선생님이
그때 누워계시다가
일심으로
"아무 병도 없잖아" 하며
바로 병상에서 일어나셔서
매일
센터로
지하철 타고
걸으면서
왔다,
갔다
걸음을 하시며
불편한 걸음과
두개로 보이는 복시현상도
걷기 돌아봄을 하시며
정상적인
걸음걸이로 바꾸셨고
13권, 14권
봄나라책 낭독 녹음으로
어눌해진 말투도
싹 고치셨다.
또한
편찮으신 상태에서도
계속 글을 써달라고 하는
나에게도
한 번도
안된다라고
이야기를
안하시고
지금은
생각이
작동이 잘 안되니
"감으로 묻고 감으로 대답하기" 등으로
글을 쓰시면서
그 뒤로
글이 새롭게
다른 차원으로
발전하시고
달라짐을
느끼게 되었다.
무슨 일이든
병고가 와도
무심일심으로
내면의
하늘의 광명
광명의 하늘의 힘으로
전화위복하시고
대긍정으로 보시고
만난을
돌파하시는 선생님..
본인이
온몸으로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문화대혁명 낭독트레킹"의
"걷기돌아봄"과
"봄나라 책 낭독"
"체험기 쓰기" 의
그 위력들을
본인이
실천하고
그 법의 위력을
몸소 보여 주셨던 것이다.
또 공부시간에
말은 안했지만
선생님 복시현상에
바로 병원에 가게 하고
누워계신 선생님을
병상에서 일으키게 한
원지수님의 공덕또한
참으로 지대했다.
그 뒤로
15권
"둘이 하나가 된 둥근 사람"이 나오고
책으로 공부한 문화가 서려있는
전국 9개 서원을 답사한 후
정신개벽 원년을 선포하시고
원지수님과 선생님이
아이슬란드 트래킹을 가셔서
봄나라에서도
매일 진행되는 트레킹이 진행되어
16, 17권 "가만히 있어봄"
18권 "싸우지않고 사는사람"
책이 나오고
원혜님이
낭독대회를 하여
“봄나라 책낭독수행법”과
“걷기 돌아봄”
두가지 수행법이 천명되고
"문화대혁명 낭독트레킹"이
나온 것이
참으로
지금 보면
여러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참으로 기적같은 일들이다.
이
"봄나라책낭독"과
"걷기돌아봄"
"문화대혁명 낭독트레킹"이
얼마나
선생님의
봄나라 공부의 핵심이고
진수중에 진수인지 안다.
본인의 인가와
실제 몸으로
검증을 걸쳐서 나온 법이다.
나 또한
10년 공부 했다고 하지만
그동안
제대로 한 공부도 아니였고
"내면의 하늘 보기"처럼
안으로
자기를 돌아보는 힘을 기르는
실제 구심력,
집중력을 키우는
실제 공부는
정말 이번
“문화대혁명 낭독트레킹”으로
처음 해 본다.
우린
1학년 1반
새로운 출발이다.
과거 공부를
과거에 공부했다는 상은
모두 다 버리고.
"문화대혁명 낭독트레킹"으로
선생님이 가셨고
성공한
그 길로
새롭게 새 출발이다.
그리하여
선생님이 몸소
실천하여
보여 주셨듯
우리도
이 법으로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의
만물의 영장으로
대인으로
둥근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희망과
절대믿음이 생긴
4월 8일
일요일
본격적으로 시작 된
"문화대혁명 낭독트레킹"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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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15권“둘이 하나가 된 둥근사람”에서
다시 빠꾸해(back)
미출간된 책
"내면의 하늘 보기"
낭독으로
다시 본격적인
"문화대혁명 낭독트레킹"을
시작하는지 알겠다.
선생님께서
2013년
"내면의 하늘 보기"
글을 쓰시던 도중
갑작스런 병환으로
대학병원에서도, 가족들도
다시 일어나시기
힘들거라고 했던 것을
본인이
내면의 하늘의 힘
하늘의 광명
광명의 하늘
무심일심의 힘으로
벌떡 일어나
"걷기돌아봄"
"봄나라책낭독"으로
선생님께서
스스로
완전 치유하신
그 모습 자체가
이 법으로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을 이루는
"문화대혁명 낭독트레킹" 의
전조를 알리는
하늘의 인가와 구도 였고
이로서
"문화대혁명 낭독트레킹"이
전 인류구원의 시작이 될 수 있었음을.
오늘 "내면의 하늘 보기"낭독으로
"문화대혁명 낭독트레킹"
그 원류가, 그 의미가
온전히 드러난 순간이었다.
비로소
본격적인
"문화대혁명 낭독트레킹"이 시작 된것이다.
아래는 선생님이 13권 낭독녹음 중
낭독 외에 유일하게 녹음된 말씀으로
병석에서 바로 일어나
걷기돌아봄으로
건강이 쾌차하시고
낭독을 (낭독 녹음을)하시니
보통 때 발음이 좋아졌다고
이 공부를 증거 하시고,
이 공부의 중요성에 대해 하신 말씀입니다.
(여러분도 가지고 계신 13권낭독파일 봄70앞 부분을 들어보면 이 내용이 나옵니다.)
댓글 3
-
윤혜남
2018.04.09 20:34
-
이승현
2018.04.09 22:39
원혜님..
지금 그 때를
돌이켜 보니
참으로 신기합니다.
지금도
희안한게
왜 저에게는
병석에서
일어나셔서
걸으셨던
선생님의 걸음걸이가
저에겐 왜 그렇게 깊이 각인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때 제가 본 선생님의 모습은
마치
우리가 지금
선생님이 가르쳐 준대로
걷기 돌아봄 하듯
시선을 두어 발자국 앞에 두시고
고개를 똑바로 하고
오직 다리와 팔 동작을
돌아봄 할 때
그 모습이었습니다.
복시현상으로
머리가 어지럽고
흔들거리셨을 텐데도
조금만 밀쳐도
넘어질 정도로
가냘프게 야윈
다리와 팔인데도
선생님은
그렇게 걸으셨습니다.
그 걸음으로
매일 센터에
왔다 갔다 하시면서
하루 하루
놀라울 정도로
선생님의 회복은 빨랐습니다.
그리고 위에 유튜브에서도 나오지만
13권, 14권 낭독녹음을 하시면서
선생님 평상시 발음도
감각도 완전히 회복하셨습니다.
낭독녹음도 책 출간과 함께 10,11,12권 녹음 하고
1권부터 9권까지 녹음은 했는데
이상하게
13,14권 녹음은 많은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녹음을 안하시더군요.
그런데
그 녹음을
나중에
병석에 일어나셔서
13, 14권을 책낭독 녹음하시면서
좋아지셨고
그 증거로
책낭독 녹음중
유일하게 말씀을
13권 봄70에 남겨 놓으신 것도 신기합니다.
또
<문화대혁명 낭독트레킹> 에 와서
미출간 "내면의 하늘보기"로
다시 시작하게 됬는지도..
참으로
사람 머리로는 알 수 없는
정말 하늘의 구도가
아닐 수 없습니다.
"봄나라 책낭독" "걷기돌아봄"
<문화대혁명 낭독트레킹>이
정말 사람으로서 평생 해야 할
평생 즐기는 문화이고
공부임을
이공부가 사람으로서 하는
본업이고, 주업임을
잊지않겠습니다.
-
윤혜남
2018.04.10 00:21
저도 이 낭독과 말씀을 기억합니다.
15,16,17권 만드시면서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셨지요.
옆에서 지켜보신 봄님들이
기적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이번에 낭독하게 되니
신기합니다.
낭독과 걷기돌아봄으로
완치되심을 보여주신 산증인 입니다.
그 때 출간되지 못하고
이번에 공부용 책자로 나와
문화 대혁명 낭독 트랙킹에서
낭독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