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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성지순례

송도 (松島) -> 오이도(烏耳島) ->대부도(大阜島) ->

선재도(仙才島)-> 영흥도(靈興島)에 다녀온 다음 날

 

볼 일있어

용인으로 차를 타고 가면서

갑자기 대지의 항구가 생각났다.

 

대지의 항구 노래를 듣는데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난다.

 

물질개벽에서 정신개벽으로 가는

송도 (松島) -> 오이도(烏耳島) ->대부도(大阜島) -> 선재도(仙才島)-> 영흥도(靈興島)

길로

 

영흥도(靈興島)에서

붉은 색깔과 노란색이 혼합된

음양이 하나 된

해보름달 비치는 것과 

배가 하늘로 날아가는 정경을 보면서

 

그토록 가고 싶었던

꿈에 어리는

고향 땅

본성,천성, 정신개벽의

텅비고 고요하고 화안한

대지의 항구 가는 길이

다 밝혀지고

대지의 항구를 보는 것 같아

 

그 옛날

봄나라 주제가 였던

"대지의 항구"의 의미가 다시 살아나면서

어제 다녀 온 길로

노래 가사를 해몽하며

다시 음미 해 본다.

 

 

대지의 항구 / 작사 미상

 

 

1절.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가거라.

 

 

2절

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 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꽃 잡고 길을 물어

물에 비치는 물에 비치는

항구 찾아가거라.

 

 

3절

구름도 낯설은 영을 넘어서

정처없는 단봇짐에 꽃비가 온다.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바람을 앞세우고

유자 꽃피는 유자 꽃피는

항구 찾아가거라.

 

 

대지의 항구 / 작사 미상

 

 

도에 관한 지명을 짓거나,

(이 번 섬에 다녀온 이름들)

도에 관한 노래가 전해 내려오면

거의 대부분 작사미상이다.

하늘의 메시지를 받아 적은 것으로

아마 자기가 썼다고 내세우지 않았으리라.

 

물질개벽하느니라.

의식주가 해결되었지만

마음이 몸을 떠나 살아

자기의 천성, 본성을 잃어버려

고향 가는 길을 몰라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서러운 신세

몸이 아프고 마음이 괴로운 나그네 신세로

 

영흥도(靈興島)에서

음양 합일의 해보름달이 비추고

배가 하늘로 날라가는 풍경을 보니

대지의 항구를 직접 보고 나니

 

꿈에 어리는 나의 진짜 고향

텅비고 고요하고 환한

천성, 본성,정신의

개벽.

 

 

대지의 항구가 무엇인지 알겠다.

대지의 항구로 가고 싶다.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버들 유씨성 가진 이가

물질개벽에서 정신개벽으로 가는

(송도 (松島) -> 오이도(烏耳島) ->대부도(大阜島) -> 선재도(仙才島)-> 영흥도(靈興島)

길로

이정표를 밝혔지만

알아보는이 적다.

 

소수가 알아보고

이 이정표 밑에

이정표따라

대보름달 트래킹이 시작하였지만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그동안 

공부한다고

공부 했다고

이제 알았다고

자존망대아니면

 

이 길이 되는 길인지

더 이상 믿지 못하고

더 이상 하기 싫어

해태심과

나태심이 일어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도 하기 전에

공부를 중단하고

마음이 떠나

 

아직 고향에 도착하지 못한

나그네 신세이면서도

대지의 항구, 고향 가는 길로

가지 않고

중단하며

말을 맨다.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무의식을 의식화 하는 

자기 생각, 말, 행동

돌아봄은

뚜벅 뚜벅 한시도 쉬지 않고

가는 길이다.

 

 

달빛에 길을 물어

무의식의 어두운 밤하늘을 밝히는 달처럼

자기의 무의식을 깨달아

무의식을 의식화하는

자기의 무의식 생각, 말, 행동을 돌아봄으로

어두운 밤에 초승달을 띄워

초승달 -> 반달 -> 보름달로

자기 변화의 이치와

 

달(마음)이

지구(몸)를 늘 돌아봄

"마음이 몸(생각,말,행동)돌아봄으로"

댕끼는 구심력으로

자전공전

운행하여

커지고 밝아지고 둥글어져

대보름달이 되는 기운으로

이치와 기운의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가거라.

 

 

 

물질개벽이 되었으나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나의 고향,

텅비고 고요하고 환한

천성, 본성

낙원을 잃어버렸다.

실낙원이다.

 

그러니

자유, 평화, 행복의 낙원으로

대지의 항구로

정신개벽의 길로 

고향, 

항구 찾아가거라.

 

2절

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무의식적으로 살면

꿈꾸는 것처럼

주마간산격으로

흐르는 주마 등

비몽사몽으로 산다.

 

생각으로

과거로 미래로

동서, 남북으로

꿈꾸며

고향을 떠나

나그네로 떠돌며 산다.

 

 

피리 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피리, 나발 불면서

자기가 하는 말

소리 있는 소리

자기 말소리

자기가 듣느냐?

(봄)이 왔느냐?

 

소리 있는 소리

자기 책 읽는 소리

자기가 고저장단으로 작곡하여 읽으면서

자기 소리를 자기가 듣는

봄나라 낭독 수행으로

오이도(烏耳島)

감각을 계발하여

 

일상생활 중 자기 말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

소리 없는 소리인

생각까지 들을 수 있다.

 

 

자기 생각, 말, 행동 

돌아봄, 구심력,

감각의 힘을

쉼없이 키우고 키워

감각이 생각을 이겨

 

부동하고 불변한

텅비고 고요하고 환한 가운데

문제, 지진을 일으키는

자기 한 생각 일으킴을 알아

마음자재가 되어

무의식적, 습관적으로

남을 씹고 미워하는 생각이 자재가 되어

 

천성, 본성을 늘 보고 지킬 수 있어

죄를 짓지 않아, 벌을 받지 않아

몸이 아프지 않고, 마음이 괴롭지 않고

과거로 가 판단, 평가, 심판하고

미래로 근심, 걱정, 불안, 공포에 떨고

현재 분열되어 대립, 갈등, 투쟁을 일으키는

생각, 꿈을 깨어

자재가 되어

지금여기

본태양

해보름달이 비추는

텅비고 고요하고 환한

천성, 본성

나의 고향

대지의 항구

천당극락에서

 

건강과, 자유, 평화, 행복을 누리며 산다.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꽃 잡고 길을 물어

 

 

 

꽃은

암술, 수술

음양이 합일 된 자다.

음양이 합일된 자

선생님께 길을 물어

 

 

 

물에 비치는 물에 비치는

항구 찾아가거라.

 

 

 

자기의 내면의 하늘

대원경

물에

비치는

천성, 본성, 정신

항구 찾아 가거라.

 

3절

구름도 낯설은 영을 넘어서

 

 

 

 

안으로

자기의 무의식,

생각, 말, 행동

자기를 돌아봄은

밖으로만 바라보고 자기에게 무의식한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으로

이제껏 하지 않았던 짓으로

생각, 구름도

낯설다.

그래서 거부와 저항이 끝도 없다.

 

 

생각 원심력을

감각 구심력이 이기는

감각이 생각을 이기는 고개는

잠시도 쉬지 않고

끊기지, 끊이지 않고 가는

어려운 고개길

대부도(大阜島)이다.

 

 

 

정처없는 단봇짐에 꽃비가 온다.

 

 

 

구심력 감각이

원심력 생각을 이기는

어려운 고갯길,

힘들고, 떠내려가 잠시도 쉴 수 없는 그 길은

내면적으로 보면

단봇짐, 혼자 가는 길이다.

 

 

음양합일

자기 완성의 그 길에

음양합일, 꽃비가 온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력이자, 자기 축복이다.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바람을 앞세우고

 

 

 

쉬지말고 쉬지말고

자기의 무의식

생각, 말, 행동을 늘 돌아보는

구심력, 감각계발은

 

잠시도 꿈에도 잊지 않는

고향

본성, 천성을

항구를 찾겠다는

서원과

 

잠시도 잊지 않는

자기의 무의식 생각, 말, 행동을

무의식을 의식화 하겠다는

옵션과

남을 미리 건드리지 아니하고

남이 건드려도 가만히 있겠다는

주문으로

 

미세먼지, 미세망념

아주 미세하게

속으로 짜증을 부리거나

남들과 더불어

남을 씹는데 가담하는

기미라도 놓치지 않고

알아차릴 정도로 밝아져

감각의 힘으로

신선의 재주로

선재도(仙才島)로

맞상대 하지 않을 수 있는 힘

하지 않을 수 있는 힘을 얻어

생각을 부리고 쓰는 길은

 

서원과 옵션,주문

바램, 바람을

앞세워야 가는 길로

 

서원과 주문으로

꿈에 어리는 고향 찾는 기도가

나에게서 실제 이루어지는 길이다.

 

 

 

유자 꽃피는 유자 꽃피는

항구 찾아가거라.

 

 

 

버들(유)잎에서 시작하여 유자로 끝나며

유자를 쓴 분이 밝힌 대도정법이

정도(正道)임을

대놓고 예언, 가르쳐 준다.

또한 유자는

붉은 색깔과 노랑색이 혼합된

음양이 하나 된 둥근 해보름달을 보고

유자 닮았다고 생각 했었다.

 

대보름달 맞이 트래킹으로

한걸음 한걸음

쉬지 않고 걷고 걸어가

험준한 고개도 넘고

강물도 넘고

들판도 지나

오이도를 지나 대부도를 지나 선재도를 지나

마음자재가 되어

 

음양이 하나된
해보름달이 비치는
텅비고, 고요하고, 환하고 충만한

본성,

천성

정신의 개벽

건강과 자유, 평화, 행복의

대지의 항구

 

천당극락

영흥도(靈興島)
골인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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