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後記) - 제17권 가만히있어봄 (하) 낭독듣기 후기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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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웅
2017.12.3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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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웅
2017.12.31 21:36
당신(하나 님)과 나(봄)와 사이에 저 바다(에고의 작략)가 없었다면.??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쓰라린 이별은 없을 것을.!
https://blog.naver.com/dneodnd/221174644402
당신(하나 님,우주광명=하늘광명)과 나(정신광명,봄나,참나)사이에
저 바다(생각이 이원성으로 흩어놓은 깊은 수렁,에고의 작략)가 없었다면.?
봄 96 - 하나님이란 무엇을 말합니까.?
< 제 16권 : 가만히 있어봄(상) - 봄나라 >
https://youtu.be/4qb2lo0cZHc
한마디로 하나님은
하나의 이치를 이루기 위해 하나의 이치에 의거 태양과 별과 달을 만들고
하나의 이치에 의거 모든 천체를 운행하고 온갖 식물 곤충 동물을 만들고
그 위에 인간을 만드신 영적 존재인 우주정신(宇宙精神)으로
바탕은 무한허공(無限虛空)이고 근본은 무량광명(無量光明)으로서
무한허공을 가득채우고 있는 우주의 본질로서
우주만유(宇宙萬有)가 태동(太動)되기 이전의
태초의 하늘(본심,진공)인 동시에 태초의 광명(본태양,묘유)입니다.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가슴아프게 쓰라린 이별은 없었을 것을.??
https://youtu.be/jfzoeFuIqug
미궁 ( 장석주:1955~ )
길 없네
갑자기 길들 사라졌네
얼굴 다친 나 가슴 없는 나
얼어붙은 구두를 신고 미궁에 빠졌네
몸과 마음은 내가 아니다.??.!
< 한번 깨어나 살자꾸나 - 봄나라 >
https://youtu.be/y56mPiQs0lA
침목 ( 안상학 : 1962~ )
나를 처음 쓰러뜨린
도끼 소리도 잊은 지 오래
수많은 기차가 딛고 간 먹먹한 가슴
수나사가 빠져나간 헐거운 구멍
비가 내려도
비를 빨아먹을 수 없는
썩어도 버섯 하나 키울 수 없는
내 안에 옹이 박은 마지막 꿈
이젠 누가 불을 놓을 차례~~~
봄 89 - 진정한 선각자 클럽을 만듭시다
< 한번 깨어나 살자꾸나! >
https://youtu.be/QnXZL3oZ4SI
12월 : 둘이 하나(初婚) 되고,
31일 : 셋이 하나(超婚)로 돌아가는
지상천국 천당극락을 발견합시다.!!!
https://blog.naver.com/dneodnd/221174838282
용 접 ( 주강홍:1953~ )
상처에 상처를 덧씌우는 일이다
감당하지 못하는 뜨거움을 견뎌야 하는 일이다
한쪽을 허물고 다른 한쪽을 받아들여야 할 일이다
애써 보지 말아야 할 일이다
처절한 비명 참아야 할 일이다
그리하여 끊어진 한쪽을 찾아야 할 일이다
이질이며, 동질이다. 불이(不二)다
봄 51 - 당신을 만나고 나서
< 제 1권 : 늘봄의 생활 - 봄나라 >
https://youtu.be/dX9ndukakD0
20년을 하루같이 목을 빼고 기다렸습니다.
(...)
그 모든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징어(집어등) ( 유하:1963~ )
눈앞의 저 빛.!
찬란한 저 빛.!
그러나 저건 죽음이다..!!
의심하라 모오든 광명을...???..!
집어등(集魚燈)은 현란한 유혹(생각,아지랑이,환착)이다..?
< 집어등 : 온갖 생각적 대상(心想)을 삼켜버리는 환상(幻想 >
오인과 착각으로 인한 생각의 집착과 고집은 싸늘한 덫이다..!
의심하라 모오든 견해적 생각적(최선일뿐) 광명을..??????????
일천만개 태양태양의 본태양이 떠는 천지대광명을 향하여 고~
잃어버린 한 조각(알음알이 생각 너머의 전지전능전애의 씨알,
신성,불성,영성,영체,참나,봄님,최고 중의 최고)을 찾을 때까지.!!
생각적 모든 구름(도토리적 앎,물성)들을 집어삼킴 - 블랙홀
< 부정적이다 긍정적이다 라고 아는 그 늠까지-모든 것을 빨아들여 정화시킴 - 혼돈상태 >
광대무량한 하늘을 여는 법 - 화이트홀 < 질서상태-성취상태-완성상태 >
나는 항상 당신을 바라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당신.!
너무나 진실한 당신,!
너무나 착하신 당신.!
오늘도 목이 메어 웁니다.
당신은 하늘이요 빛이요 사랑이다.!
당신은 우주광명이요 너는 하늘광명이요 나는 정신광명이다.!
만월(정신광명=하늘광명=우주광명=본심+본태양, 온-하나 님)~~~
https://youtu.be/7_m9emrIjFc
맑고도 고운 당신.! 밝고도 높은 당신.!
만월 같은 당신.? 더도말고 덜도말고 보름달 같은 당신.!
( 정신광명=하늘광명=진공묘유=본심+본태양=순수의식+순수원소 )
사 랑 ( 박철:1960~ )
나 죽도록
사랑했건만,
죽지 않았네
내 사랑 고만큼
모자랐던 것이다
애고~ 애고~ 에고(나참,쟁이,소아,낱,부분,개체,개아,개령)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