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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늘봄의 생활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허물에 대해서는

칠흑같이 깜깜한데

남의 허물에 대해서는

귀신같이 화안합니다.


자기가

자기의 잘못이나 허물을

알지 못하는 까닭은

무엇 때문일까요?


몸과 마음이

분열(分裂)되어

몸 따로,

마음 따로

놀기에


몸이 움직이는 순간

동시에

마음이 생각을 내므로


몸의 움직임도

생각의 움직임도

자각하지 못하여


무의식적으로

몸과 마음이

움직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몸이 움직이는 찰라

즉시 보고 알아차릴 수 있으려면

두뇌가

과거나 미래에 대한 생각을

일체 일으키지 않는

무심(無心)의 상태가 되어있어야


자기가 말하는 말소리를

자기 귀로 들을 수 있고


자기의  행동(行動)거지를

보고 알아차릴 수 있는

깨어있는 상태가

되어있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이와 같은

견지(見地)에서 보면

자기라고 하는 안(內)과

자기 이외의 밖(外)이


안(內)과 밖(外)

둘로 나누어진

물질(物質)이나

물성(物性)의 존재(存在)로서


보는 나

에고(ego)는

내 몸의 안에 존재하기에


내 몸 밖에 존재하는

사물(事物)을 인식하려면


보는 나,

주체(主體)가

거리상으로 떨어져있는

보이는 남,

객체(客體)를


바라봄으로

인식(認識)하기 마련이고


자기가

자기를 자각(自覺)하려면

눈을 안으로 돌이켜 보는

<돌아봄>으로

감각할 수밖에 없으니


현재의

인류의 의식수준(意識水準)은

<바라봄>만 할 수 있고

<돌아봄>의 능력이 없으므로


물성(物性)의 단계에 머물러

아직 영성(靈性)의 존재가 되지 못한

덜된 존재임을 자각하여


우리가 지구에 온 것은

<바라봄>의 눈만 떠진

덜되고 못된

물성의 존재로 하여금


<바라봄>과 동시에

<돌아봄>의 눈을

동시에 뜬

영성(靈性)의 존재로


인간개발

자아완성하기 위하여

살고있다는

삶의 목적을 깨달아


남을 바라보는 동시에

자기를 돌아봄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자재하게 될 때까지


의식(意識)의 공간을

넓히고 키우는

오직 그 한가지 일


바라봄과 돌아봄


안에서 밖으로

<바라봄>과

밖에서 안으로

<돌아봄>에

전심전력(全心全力)하여


안에서 밖으로 봄과

밖에서 안을 봄이

시간적으로

따로 따로가 아니어서

동시적으로

하나가 이루어져


보는 자가 없는

무심(無心)으로 보게 되어


보는 나와

보이는 남과의

사이에

거리감

공간감이 없어져

한통속이 이루어져야


천지만물의

영장(靈長)이 되어

덜되고 못된 미숙한 사람이

익은 사람 된 사람으로

진보발전하여


물질 물성(物性)의 차원(次元)에서

본질 영성(靈性)의 차원(次元)으로

내외명철(內外明徹)하여


안과 밖

주관과 객관을

밝음으로 꿰뚫어

하나가 되면


우주의 섭리(攝理)를

완성하고

지상낙원(地上樂園)을

이룩하게 되니


물질개벽(物質開闢) 이후에

정신개벽(精神開闢) 이룩함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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