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봄나라

공부과정에서 나온 기록

생명의 호흡과 목숨의 호흡

이계남 2018.04.11 00:47 조회 수 : 58

하단전에 중심이 잡히면

들이마시고 내뿜는 기운이

하나로 연결되어

무궁하게 돌아가는 원운동이 되어

생명의 호흡이 되고


하단전에 중심이 잡히지 않는 가운데

들이마시고 내뿜게 되면

두개의 기운이 제 각각이어서

하나로 연결되지 못하고

헐떡거리는

목숨의 호흡이 되어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여

막히고 정체되는 현상이 생겨

병고가 생깁니다.


숨을 죽이면

둘이마심도 아니고

내쉬는 것도 아닌

중심이 잡힘으로

들이 마시면서도

숨죽인 상태와 연결되고

내쉬면서도

숨죽인 상태와 연결되어


들이쉬나 내뿜거나

숨죽인 상태가 함께하여

호흡을 하지 않는 상태와

호흡을 하는 상태가

다르면서도 다르지 않아

하나가 됩니다.


따라서

죽음과 삶은 다른 것이 아니라

동시적으로 공존한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숨이 끊어진 가운데

숨을 쉬면서 살고

숨을 쉬는 가운데

끊어져 산다.


목숨의 호흡에는

생사가 다르고


생명의 호흡에는

생사가 다르지 않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문화대혁명 낭독트레킹 [12] 이승현 2018.03.25 183
공지 원지수님의 댓글 읽어두기 [8] 유종열 2018.03.20 209
678 11권 깨달음의 완성; 정신과 몸과 마음이 진선미로 화함 [3] 박혜옥 2018.06.21 48
677 내면의 하늘보기 상하, 한번 깨어나 살자꾸나 [3] 최영화 2018.06.21 45
676 제14권 숨죽여봄......................................소통과 치유 [3] 이순례(봄봄봄) 2018.06.21 59
675 제14권.숨죽여봄 ...................................마음이 아늑하고 안락하다 [6] 이순례(봄봄봄) 2018.06.21 41
674 제14권 숨죽여봄.......................................이것이 존재의 진실이다. [6] 이순례(봄봄봄) 2018.06.21 50
673 오직 정신만 있어. 제도할 중생이 없어! 7권 참말씀, 2009, July [3] 윤혜남 2018.06.20 35
672 유위로 수승화강 연습하기 (숨을 들이마실때의 주체는?) [3] 이창석 2018.06.20 53
671 성리가 완성되면 과거에 대한 판단 평가 심판이 사라지고, 1&2권 [6] 윤혜남 2018.06.20 33
670 제14권.숨죽여봄 ....................................위대한 침묵 [11] 이순례(봄봄봄) 2018.06.20 59
669 10권 정신의 개벽; 두 가지 천명(天命). [6] 박혜옥 2018.06.19 73
668 제14권, 숨 죽여봄...........................................비밀과 의문이 풀리다. [10] 이순례(봄봄봄) 2018.06.19 71
667 에고란 놈은 자기가 없으면 지구가 망한데. 너가 없으면 더 잘되! 7권 낭독중 말씀 2017, July 윤혜남 2018.06.19 34
666 제13권.마음이 몸을 늘봄.......................적연부동하고 여여부동하여 흔들리지 않는 봄님들 [8] 이순례(봄봄봄) 2018.06.18 87
665 일요일 낭독모임 [4] 최영화 2018.06.18 85
664 허공을 깨닫는법(09년 11월 14일 감각계발 과정중에서 녹취) [2] 박혜옥 2018.06.17 63
663 우리의 수행은 마음이 몸돌아봄. 이게 딱딱 맞아 떨어진다. 2017 May 4권 낭독중 말씀 [4] 윤혜남 2018.06.17 58
662 안 할 수 없어서 하는 경지 (참말씀 숨죽여봄 65-2에서) [7] 박혜옥 2018.06.16 87
661 9권 사랑의 완성; 봄의 전지전능한 힘으로 [5] 박혜옥 2018.06.16 45
660 99마리의 양, 4권 낭독에서 말씀, 2017 May [7] 윤혜남 2018.06.16 63
659 이번 6월 17일 일요일, 법의 만찬이 벌어집니다! [7] 이승현 2018.06.15 11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