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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공부과정에서 나온 기록

낭독대회 녹취 (6일차 3/4에서)

박혜옥 2018.03.12 21:26 조회 수 : 51

낭독대회 녹음분을 들으면서 마음에 닿는 부분을 녹취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 듣고 있노라면

한말씀도 놓치면 안될거라는 걸 알게되어 여기에 정리해봅니다.

*************************************


봄나라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신차리는 법에 관하여 일관하고있다.

정신차리는 법이란

일상생활 가운데 몸과 마음을 보고 알아차림으로써,

마음이 비워지게 만들어

정신이 차려지고 정신이 들어 정신을 깨닫게 만든다.


봄나라책은

수행과 생활이 분리되지 않는 정신차리는 법이다.


항상 정신을 차려야

끝없이 편한것만을 추구하는

동물성을 길들이고 다스리고 부리고 쓸 수 있고

가상공간의 어둠속에서만 존재하는

환상, 귀신성에 속지않고 끌려다니지 않고

다스리고 부리는 온전한 사람이 된다.

~~~~~~~~~~~~~~~~~~~


정신차리고 산다는 말이 되풀이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감을 잡으셨어요?


~~과거로 갔다  미래로 갔다

이런거 안하고 지금 이 순간에...


그렇게 할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하는가요?


~~몸돌아봄.


아, 언제나 시발점을 얘기해야지, 시발점.


~~몸이 동물이고

마음이 귀신이기 때문에

책읽는 과정을 통해서

제 정신차릴수 있는것 같아요.

사람되는 공부 같은거..


그 책읽는 과정을 통해가지고

그 내용을 통해

어떤 지식을 주입하려는게 아니고,

자꾸 건드려가지고

자기를 돌아보도록 만들려는 것이거든.


이건  

철학을 발표하고

지식을 발표하는

그런 문제와는 상관없는거라,


그래가지고 몸돌아봄으로

생활로 기리까이(바뀌어짐)가 되면

일차 성공이지.

그리고 세월만 가면

그냥 춘하추동 돌아가니까,

열매가 맺히고 꽃이피고...


~~처음 엔진 시동거는게 제일..

그게 뭡니까?  그게.


~~몸돌아봄.


몸돌아봄 하기 전에 뭐가 떠져야되지.


~~영안.


영안이 떠져야 몸돌아봄이 되지.

그 돌아봄 자체가

물질에 속하지 않고

영에 속하는 거거든.

그렇지않아요?


~~네.


빛이라는게,

태양의 빛이란 것은

밖으로 쏘기 밖에 못하고

자기를 못 비추잖아.


~~네.


전기불도 그렇고

촛불도 마찬가지 아냐,

물질의 빛이란건 그런데,


영성의 빛이란 건

바깥을 보면서도,  

일상생활을 해가면서도

자기자리를 보는거지,


이거 차원이 다른거거든 벌써.


~~물성에서 영성으로 막바로,


그러니까 뭐 깨닫고 자시고,

깨닫는거는 바로 깨달아버리고,

보림해가지고

자기를 하나하나 정복해가는거지.


몸을 정복하고

마음을 정복하고,

명암에 구애되지 않고,

주야를 관통하는거, 잉,

 

명과 암에 구애되지 않는거,


~~내 마음대로 말하는게

귀신소리고 짐승소리라

생각을 해야되나요?


아니,

내가 이거 강의하는 소리 아닙니다.

그렇게 여기라하는 소리가 아니고,


이 소리를 듣고,

뭐 진짜 그런가 한번 보자,

안그러면 반쯤 죽일끼다

이런 심정으로

자기를 한번 들여다봐야되지,


내 안에서

귀신성 동물성이 있는가 없는가를 발견해버리면,

나한테 달려들지 않을거고,

발견하지 못하면 나한테 달려들겠지,

그렇게라도 해서

달려드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은데

달려드는 사람이 없어,


~~돌아봄해야 되겠다 마음먹는것이

영안을 뜨는 그 순간이 되겠네요.


실천 궁행(實踐窮行)하는것,

5분을 하든지 1분을 하든지간에

하는 그 자체가

그게 스타트라인(start line)이야,


~~자꾸 그런 눈을 뜨는 연습을 계속하는것..


그게 이제  바로 뜨겠다 했지마는

그게 떠가지고 계속있으면

또 감겨버린다 말이여,

감기는 꿈꾸고 뭐 뭐, 또 놓쳐버리잖애,


거기서 그 고비를 넘어가야되는데,

안이 달아가지고 에이 때려치와 버려라,

이래가지고, 욱해가지고,

그 고비를 넘어봐야되,


공부도 잘할려면 인간성이 좋아야되거든,

선생하고 싸우는 이런 놈은 공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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