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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원아님의 메세지

주객일체(主客一體)

물아일체(物我一體)가 된 경지가 되면


마음보따리가 무진장(無盡藏) 커져서

천지만물(天地萬物)

우주만유(宇宙萬有)를

포용(包容)하여

품어주기에


이를 일러

나 밖의 모든 존재를 품어

내 안으로 받아들여

하나로 합일(合一)시킴을 일러

내재화(內在化)라고 할 것입니다.


일단 내재화가 되면

육체와 비교하여 거대한

산이나 들이나

강이나 바다나

밤하늘에 무수하게 빛나는

별무리들에게 위축되기는 커녕

그 모든 것에 조금도 위축되지 않고


그 모든 것들은

나의 부분으로 편입되니

왜소(矮小)하기 짝이 없던 자신이

어느 사이에

위대(偉大)한 존재로 변한 것입니다.


소인(小人)이 대인(大人)이 되고 나면

우주에서 자기가 가장 큰 사람

대인이 되는 것이니

주객일체(主客一體)가 되었고

내외합일(內外合一)

심신일여(心身一如)가 되었으므로


밖에서 일어나는

일체의 현상이

자기 안에 내재화(內在化)가 되어

자연현상(自然現象)이나

사회현상(社會現象) 일체가

나와 동떨어져 움직이는 존재가 아니라

내 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존재로 변하여

언제 어느곳에 처하더라도


천지지간(天地之間)

만물지중(萬物之衆)에 

단 한순간이라도

자기가 소외(疏外)되고 동떨어져

외롭거나 심심하거나

따분한 존재가 아니고

항상


언제 어디서나

자기가 주체(主體)가 되고

삶의 무대에서 주인공(主人公)이 되고

온 누리의 주인(主人)이 되어

위상(位相)이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보따리

본질의 하늘

하늘의 광명

광명의 하늘

정신(精神)을

두뇌 안에서

늘 보면서 살면


모든 외부현상이

자기 안에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화하니

이를 일러

내재화 현상(內在化現象)이라고

이름을 붙여 말을 해봅니다.


마음보따리를

무진장(無盡藏)하게 키우려면

주관(主觀)이 객관(客觀)을 바라본다는

이분법적(二分法的)인 구도(構圖)를

깰 수 있는 힘을 길러


자기의 안으로

중심으로 모을 수 있는

<돌아봄의 힘>이 있어야


거대한 외부현상을

왜소한 자기의 내면에

수용(受容)할 수 있으니

이 힘이야말로

비결(秘訣)이라면

비결(秘訣)이라고 할 것입니다.


요컨대

몸 돌아봄

마음돌아봄의 생활이

끊어지지 않는

늘봄의 생활이 길들어져야


자연현상이나 사회현상 일체가

내안에 편입되고 내재화되어

그릇이 무진장 큰 대인이 되어

삶의 무대에서 밀려나고 동떨어진

외톨이가 되어

외롭고 심심하지 않아


세속적(世俗的)인

재색명리(財色名利)가 없는

평범(平凡)한 사람일지라도

언제 어디서나

자기가 만든 무대에

자기가 주인공(主人公)이며

또한 관객(觀客)이니


제작 주연 관객이라는 

삼위일체(三位一體)가

자기 일신(一身)에서 이루어지니

천지만물을 내포한

만물의 영장이요

자기 안에서 천지를 운행하니

후천의 정신개벽에 성공하여

인존(人尊)의 시대를 연

선각자(先覺者)인 것입니다.


돌아봄의 힘은

매일 같이 봄나라 책 낭독수행과

이틀에 한번씩

왕복 4km를

1시간 동안


목을 돌려

두리번 거리지 않고

두서너 걸음 앞만 보면서

오직 다리와 팔의 움직임을

놓치지 않고

집중적으로 주시하면서

올곧게 걷기만 하면


밖으로 흐트러지려는 기운을

안으로 중심으로

모으고 잡아당기는 기운으로

제압하고 다스릴수 있게 되면


누구든지

행하고 실천하기만 하면

내면의 하늘의 크기가

무진장한

대인이 되어


삶의 외곽이나

변두리로

밀려나지 않고

소외되지 않아


천지만물을 품고 사는

누리의 주인공이 되어

거듭난 인간으로


우주의 섭리(攝理)를 완성한

명실상부(名實相符)한

만물의 영장(靈長)이요

그릇이 큰 대인(大人)이요

존엄(尊嚴)한 인간이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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