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국사
2. 봄나라에서 본 불국사와 석굴암의 의미 (실내1)
댓글 13
-
이영미
2018.08.08 19:36
-
윤혜남
2018.08.08 20:14
비로자나불의 손의 의미!
그동안 이것을 몰랐습니다.
봄나라 불국사 기행에서 풀어주셨습니다.
제게는 이 부분이 highlight 입니다.
우뇌의 빛이 뇌량을 뚫어
두뇌가 광명일색이 됨.
두뇌개벽이
인류가 나아가야할 길임을
천하(天下)에 알려주셨습니다.
아주 시원합니다.
-
홍동심
2018.08.08 22:34
원아 선생님이 계셔
그저 관광코스중의
하나가 되어버린
불국사가
봄나라 성리의 모형임을
명쾌하게 풀어주셨습니다.
진리를 밝혀주시기 위해
그 뜨거운 뙤약볕에도
아랑곳 하지 않으시고
정성을 다해주신 선생님!
열심히 귀 기울여
경청하신
여러 봄님들~
세상에 그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이
아름다운 장면들입니다.
-
이승현
2018.08.08 22:46
영상은 불국사에서 찍었지만
이 영상의 주인공은
가이드이신
선생님이십니다.
걸음걸이
얼굴
눈
표정
손짓
말씀
말씀과
얼굴과
눈빛
언행이 일치 된 하나로
천수천안 관자재보살이란
순하고 고운절대의 눈으로
중생을 편안케 하여
제도한다는
이야기를 하실 때
선생님의
순하고 고운 눈과
표정을 보며
전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안식과 안락을이야기 하실때
숨죽여봄이
죽음이 극락임을이야기 하실 때
선생님의 숨죽여봄에서 나오는말소리에서
확장되고 편안한 눈동자에서
숨죽여봄의 안식과
살 걱정 없는고요한 안락을 느꼈습니다.
선생님은 늘 지금여기에사시기에
과거가 없으므로
처음보는 영화를 보듯
선생님도 영상을 보시며
선생님 말씀과 찍힌 모습을 보고
감탄하시는 모습을 보며
전 제 뒤뚱거리는 걸음걸이
눈 알 굴리는 거
연신 땀을 딱는제 모습이
보기가 싫었는데
전 얼마나 돌아봄으로
자기에 늘 깨어있어
얼마나 자기 모습을 보고 닦고
얼마나 발전해야
선생님처럼
말씀과 언행과표정과 눈이
진실되게일치가 될까요.
제가 찍힌 영상을 보고제 모습을 보고
감탄할 수 있을까요.
내 인생의
내 영화의 주인공으로
당당할 수 있고,
보면서 감탄 할 수 있을까요.
언행이 일치 된 사람
진화 발전 된 모습
이런 영상의주인공은
아마 세상에 없을 것입니다.
보기만 해도그 언행, 표정,
눈빛, 말소리로
말씀의 경지가 느껴지는
보기만 해도 편안해지는
전무후무한희유한 영상이며
영성이 있는 분이라면
이 영상속 선생님을 보고알아보고 느껴
많은 깨우침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무더운 날가이드 해주신 선생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인류사에
귀한 영상을 잘 찍어 주시고
자막, 편집 작업을
다음날
자정까지 작업 하시여
하루라도 빨리 올리시려고
노력하시고 수고하신원지수님께도 감사 말씀드립니다.
이 귀한 영상
자주 보겠습니다. -
윤혜남
2018.08.08 22:53
이 동영상을 보면서
원아님의
초인적인 기운이 느껴집니다.
더워서 헉헉대는 날씨였는데....
가까이서봄님들이 보고 느끼셨네요.
-
원지수님께서는 촬영을 하시며
이 영상을 볼사람
원혜님을 생각하면서 찍으셨다 하더라고요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실
한사람
간절한
영성이 탁월한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알아 볼거라 기대됩니다.
원지수님께서
그런 분들을 생각하면서
찍으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선생님 곁에서 말씀을 들으며
눈이 맞추어지며선생님의 표정을 보고
말씀을 듣기만 하여도
왠지 뭉클하고 눈물이 나서
선그라스를 끼고 있던게
다행스럽다생각한 기억이 나네요 ㅎ
그때 그런 감동을
원혜님과도
나누게 됨이 감사합니다. -
윤혜남
2018.08.08 23:42
지수님과 오늘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뭉클해지네요...
아이슬란드 떠나시기 전에
이 동영상을 올리셔야한다고.
감동이 밀려옵니다.
불국사 기행의봄님들의 모습에서
그대로
기운으로 느껴집니다.
진지한 봄님들
앞으로 봄나라 회상을
같이
펼쳐나갑시다~ -
보고 또 봐도
감탄이 나오는
영상이네요.
선생님의 표정
말씀 행동
하나하나그대로가
무심에서 저절로 나오는지라
이런 감동적인
연출이 나왔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현장에서
선생님의 가이드를
직접 받으면서도
감동적이었는데
영상으로도그대로 전해지네요.
아찔한 더위에서도
혼신의 힘을 쓰시면서도
애쓰신 바 없으심으로
천년의 세월을
그저 묻혔을
불국사 의미와
깨달음의 길을
한치의 의도와생각이 아닌
무심으로
이치 대로 밝혀주시니
귀가 있고
눈이 있기만 하면
이 영상을 접하기만 하면
이젠 깨달음의 길이
특정의 개인이 아닌
누구나가 부처가 되어
극락을 누리게 되겠네요.
이런 영상이 나올수 있었던데는
선생님의 원력과
봄님들의 진지한 공부심또한
빛을 발했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애쓰신 원지수님 감사합니다. -
막상 불국사 석굴암 내에서는
몰랐는데
석굴암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차 안에서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뒤틀리는 걸 느끼면서
내가 더위를 먹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왠만해서는체력적으로 끄떡없는 내가
이 정도이면 다른 분들 모두
한참 더위 먹었을거라
추측 가능하였습니다.
그동안 봄의 이미지가
화안한 빛, 광명,거대하게 큰 것으로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가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봄의 이미지가
죽음,
깊은 바닷속 심연,
어두움, 암흑으로
다가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더운 날
선생님이
모든 어려움을 꿰뚫어내어
폭발적으로 이겨내는
초인적인 힘, 생명력이
모든 것을 받아들이며
어떤 것에도 튕겨내지 않는
죽음의 힘
아득한 심연침묵
까마득한 암흑에 머무는
죽음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선생님께 존재하는
죽음을
느껴보았습니다.
그리고
10년 넘게수련회를 주최했지만
이번 수련회만큼
어떤 환경에 굴하지 않고
진지하고
열정적인
배움의 열기가 충만한
봄님들의 열기에
뿌듯한 감동을 느낀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선생님과 봄님들이
합작하여 만든
봄나라 최고의 수련회였습니다.
앞으로도 올라갈 영상이
세편이 남아있는데
전부 보고 보고
또 볼만 할 것입니다. -
박원순
2018.08.09 10:11
더위가 뭔지도 모르고
여행길에
잠시 잠깐
지나쳤던경주불국사!
이번 수련회야말로
관세음보살 천수천안으로
보고 살피어
나하나
편안해 지면
자동으로
주위도 덩달아
편안해짐의 도리를
이치를 밝혀 주시고
꼭집어 일깨워 주신
선생님모든 봄님들
감사합니다 .
디음 동영상
얼른
보고 싶어요 .
지수님 애쓰셨아요 .
-
우대웅
2018.08.09 11:07
탁해진 육살들(물질현상)이청정햇살을 삼켜버린 것을 모른다 케도,하늘광명을 깜쪽같이 진공묘유로 깔고 앉아 있어아무리 등잔(소아적 몸과 작은 앎-생각)밑이 어둡다(등하불명) 하여도,정신광명(봄-전지전능)으로 몸과 마음을 돌아봄(조고각하)하여 각(覺)하리라.!!!.2018년 8월의 때양볕 아래에서도 내 고향 봄 나라에 팔월은청포도(청정햇살이 갓 영글어 낸 열매-빛살의 변화)가 익어가는 지절이 마을 저 마을 전설(너와 내가 살아온 삶의 흔적들이)주저리주저리(다정다정으로) 열리고먼 데 하늘(무변허공)이 꿈꾸며 (자아완성의 간절함-두뇌개벽의 절박감)은미한 명암일색의 순백빛살이 알알리 들어와 무량광명으로 박혀하늘(무한공간) 밑 푸른 바다가가슴(사랑의 마음 보따리)을 열고흰 돛단배 (청정공간-순백빛살)가 곱게 밀려서 오면내가 바라는 손님 (하늘광명=정신광명)은천년만년 생각-감정에 시달리다 고달픈 몸에청포(靑袍-순백사랑-정신광명)를 입고 찾아온다고 했으니내 그를 맞아 이 포도(청정햇살의 변화 열매)를 따 먹으면두 손(순백 공간 바탕, 의식의 스크린, 순수의식)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아이야(순진무구), 우리 식탁의 은쟁반(순백빛살의 변화 모습)엔하이얀 수건(순백 바탕 공간, 순수본심)을 마련해두렴 ~♡~파랑새(청정햇살-은미한 명암일색의 순백빛살) 노래하는봄나라 청포도 넝쿨(하늘광명)아래로 봄님들이여 손잡고 가잔다https://youtu.be/5geDWa6lUh0천년고도 경주 토함산에 올라서서작은 도토리(소아)적 온갖 사연을 몽땅 토해내고 - 대부정새롭게 바라보니 온통 청포도 같은 사랑뿐이었습니다 - 대긍정대아적 전체적 본체적 봄나라에는 늘 푸른 봄 봄 봄 ~♡~♡~♡~111년 만에 찾아온 2018년 때양볕(뙤약볕) 8월에는어여쁘고 당당한 봄나라 봄님(미륵불,미래불,보살,후예)들이소아적 온갖 잔설(선입견,고정관념)을 몽땅 증발시켜버리고선생님의 바램에 부응하여 최대로 다함께 각(覺)해야 하는 달.!!!머리에 하늘광명의 꽃을 꽂고(소아적) 내가 죽으면 너도 죽어서너 죽는 바람에 내가 깨어나면(대아적으로) 내 깨는 바람에 너도 깨어나서한 오백 해만 더 살아 볼꺼나.크게 죽어 크게 살아나서머리에 하늘광명의 꽃을 꽂고한 오백 해만 더 살아 볼꺼나..........곱디고운 순백빛살(본질-천기-청정한 순수에너지)을 삼켜버리고저마다의 총천년색으로 피어나는 육살(빛살무늬육기)들이여.!도토리(소아)적 온갖 잔상(자아 상)을 헤쳐(낱-에고헤체)열면따가운 햇살아래 바람 불어 빨래 말리기 이 좋은 날 ~~~( 바람(공기) : 물기운(수)-음-냉-암 + 불기운(화)-양-온-명 ) -
이신숙
2018.08.10 20:14
말 한마디 안하고 그냥
중생제도 시켜버리는
천수천안 관세음보살,
이렇듯 깊은 뜻을
가지고 있었네요.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열심히 가르치시는
원아 선생님한테서
봄님들에 대한
깊은 사랑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
우대웅
2018.08.13 08:03
분별망상이 없어도 정신광명 뿐이고
분별망상이 많아도 정신광명 뿐이다.
천지만물이 없어도 하늘광명 뿐이고
천지만물이 많아도 하늘광명 뿐이다.
우주만유가 없어도 우주광명 뿐이고
우주만유가 많아도 우주광명 뿐이다.
생각의 노예는 물질의 노예이기도 하다
< 늘봄의 생활 - 봄 21 . 한번 깨어나 살자꾸나 - 봄 25 , >
돈 (이걸까저걸까,이렇다저렇다는 온갖 분별망상(생각) 없어도
당신 (또렷한 정신-정신차림-순수의식 빛살-정신광명) 뿐이고,
돈 (생각-부분-개체-동-물결-파도-물질-탁해진 육살) 많아도
당신 (정신-전체-본체-정-물-바다-본질-순수한 빛살) 뿐이다.
당신 뿐이고, 당신 뿐이다.
< 당신 : 정신광명=하늘광명=우주광명 >
여기에 있어도 당신 뿐이고 저기에 있어도 당신 뿐이고
이 넓은 세상 어느 곳에 있어도 내 사랑은 당신 뿐이다
힘든 날은 두 어깨를 기대고 가고 좋은 날은 마주 보고 가고
비바람 불면 당신 두 손을 내가 내가 붙잡고 가고
돈 없어도 당신 뿐이고 돈 많아도 당신 뿐이고
이 넓은 세상 어느 곳에 있어도 내 사랑은 당신 뿐이다(내 사랑은 당신 뿐이다)
뿐이고 뿐이고 뿐이고 당신 뿐이다정신차림 하나로 정신광명을 밝혀
하늘광명에 닿아 우주광명을 수놓을세
모든 것이 내 손 안에 있소이다.
< 늘봄의 생활 - 봄 37 . 한번 깨어나 살자꾸나 - 봄 41 >
모든 것으로부터 벗어나야
모든 것이 내 손 안에 들어온다.
첫째, 육체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둘째, 가정의 울타리를 벗어나야 한다.
셋째, 국가라는 울타리를 벗어나야 한다.
넷째, 우리는 지구라고 하는 네 번째 집에서도 벗어나야 한다.
다섯째, 우리가 속한 우주라는 마지막 집마저 초월하지 않으면 안 된다.
( 울타리 : 내 몸,가정,국가,지구,우주는 이러저러하다고 세속적으로 배워익힌 선입견 고정관념 )
< 생겨난 모든 것들은 이미 혼잡한 의식과 혼탁한 물질로 변한 상태 >
< 생겨나지 않은 것은 순수의식과 순수원소(에너지,빛살)로 본래 상태 >
< 크게 한 번 마음먹고 생겨난 것들(물질(相)-마음(想))을 몽땅 지워볼세요 >
산토끼 ( 무한공간 아래 유한공간 속의 낱존재들-소아-쟁이-에고(哀告) )
산토끼 (무한공간 아래 유한공간 속의 낱존재들-소아-쟁이-에고(哀告))
산토끼 토끼야 어디(무한공간 아래 모든 곳 - 유한공간)를 가느냐
깡충깡충(이거야저거야, 이곳이냐저곳이냐)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산고개 고개(유한공간-물질현상)를 나(정신을 차린 나) 혼자 넘어서
토실토실 알밤(또렷한 정신광명=팔팔한 하늘광명)을 주워서 올 테야
몸과 마음은 내가 아니다.< 늘봄의 생활 - 봄 25 . 한번 깨어나 살자꾸나 - 봄 30 >산골짝(무한공간 아래 유한공간)에 아기 다람쥐(낱존재들-소아-에고(哀告))야
도토리 점심(무량광명으로 생겨난 모든 것들,뿐-분복)가지고 놀러가다
재주나 한 번 크게 넘어(두뇌개벽) 복덩어리(무량대복,하늘광명)가 되어보자~
다람쥐 ( 무한공간 아래 유한공간 속의 낱존재들-소아-에고(哀告) )
다람쥐 (낱존재들-소아-에고(哀告))산골짝(무한공간 아래 모든 곳 - 유한공간)에 다람쥐 아기 다람쥐(낱존재들)
도토리 점심(무량광명이 변화된 모든 것들 - 물질현상) 가지고 소풍을 간다
다람쥐야 다람쥐야 재주(소아에서 대아로 뒤집기, 두뇌개벽)나 한 번 넘으렴
팔닥 팔닥 팔닥 날도 (팔팔팔한 광명의 하늘이) 참말 좋구나~~~
절대무한의 하늘을 열자
< 늘봄의 생활 - 봄 31 . 한번 깨어나 살자꾸나 - 봄 36 >
마음(알음앓이 혼잡의식-많고많은 분별망상)을 비우면
상대유한의 세계는 간 곳이 없이 절대무한의 세계가 펼쳐진다.
(....)
'나' 라고 하는 자의식의 장막이 걷히는 순간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
그러므로 마음을 비우려면 천만 가지 기억이나
떠오르는 생각들이나 느낌들을 비우려고 할 것이 아니라
그 모든 것들의 뿌리에 해당하는 '나'만 비우면 된다.
(....)
'나'라고 하는 귀신이 사라져야 하늘이 열린다.
( 나 : 분별망상을 주도하는 늠 에고(哀告), 온갖 분별망상을 자아내는 틀,
혼잡한 의식을 담고 있는 그릇, 혼잡한 의식내용 덩어리 자체 )
삐져나오는 분병망상의 저 많은 곁가지들을 언제 다 닦고 비우겠는가.?
닦고 비우고 비워도 또 나오고 나오는데, 마냥 그러고 있을 건가.???
이러다간 끝을 못 보겠구나.!
그 뿌리(에고-소아-쟁이-현상의 나)를 뽑아보리라.!
뿌리채 뽑아들고 '심봤다' '정신광명'을 외치고 말리라.!!!2018년 8월 내리쬐는 뙤약볕(때양볕) 아래
'나'를 증발시키기 이 좋은 날에 '나'를 한번 몽땅 들쳐내 보자꾸나.!
(....)
'보는 나'와 '보이는 나'
'찾는 나'와 '찾을 나' 라고 하는
주객, 상대, 유한의 장막이 걷히면 절대무한의 하늘이 열린다.
(.....)
그러므로 내 속에서
'나'라고 하는 행위자를 비워 절대무한의 하늘을 열어야 한다.
하늘은 무한하고 영원하다.
더 이상 심심하고 쓸쓸하고 허전하지 않다.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생각의 주인노릇 제대로 하며 살자
< 늘봄의 생활 - 봄 35 . 한번 깨어나 살자꾸나 - 봄 40 >
(....)
문제는 생각이다. 생각이 문제를 만들고 문제를 푼다고 야단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생각이라고 하는
얼아(도토리적 점심 달라고 보채는 다람쥐 산토기-에고(애고-哀告))를 보아야 한다.
(....)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다음 숨을 들이마시지 않겠다는 각오로 임할 때
우리는 생각의 주인 노릇을 제대로 할 수 있다.
문제해결은 늦어도 1분 안에 한 호흡지간에 이루어져야 한다.
소아적 작은 사랑(동)에서 대아적 큰사랑(정)으로 돌아가(넘어가)봅시다.
< 개체적 작은 사랑(삶)이 사라질까 겁이나 망설이는 봄나라 봄님들이여.!
큰 사랑은 온갖 작은 사랑들을 애착하지도 않으며 그렇다고 버리지도 않습니다 >
생각모드로 바라볼제 눈에 보이는 것들 즉 생겨나는 물질현상(동)들이 단단하게 보여
힘이 센줄로 알고 있고(동) 또한 코앞의 이 맑은 바람공기는 보잘것 없다(정)고 여겨왔는데
정신을 한 곳으로 집중(정신일도)하여 감각모드로 깊이 깊이 느끼고 느껴보니
( 생각을 느끼기는 쉽지만 감각을 느끼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
약하디 약한 것으로 간주해버렸던 이 맑은 바람공기(정-적적)가 가장 강력(동-성성)하더라.!!!
< 모든 존재들(동)은 이 곳(정)에서 나오고 이 곳(정)으로 돌아감, 천지만물을 좌지우지하시는 님 >
님이시여.! 그대의 힘이 그렇게 약한 것인가요,? 정말 동(움직임)하지 않는 정(가만히 있음)일까요.??
한번 태풍바람을 일으켜볼까요.? 아니면 달리는 자동차 창문을 열고 손을 내밀어 보라 할까요.???.!
선생님 선생님 이 전도몽상(뒤집힌 영혼-혼돈의 의식-착각된 두뇌)을 어찌하오리까 어찌하오리까.??
숨죽봄 하나로 안양문을 통과하며 전도몽상(의식혼란-뒤집힌 생각)을 한방에 멀리(원리) 날립니다.!!
(원리전도몽상(두뇌개벽-의식혁명)하고 일체고액(몸병 마음병)으로부터 시원히 벗어났도다-반야심경)
원수와 은인이라는 개념(언어,말)이 없는, 언어를 배우지 않은
순진무구 어린아이에게는 원수와 은인이 아예(아직) 없습니다.
원수는 나쁜 것이고 은인은 좋은 것이라고 배워익혀온 인간으로서
로맨틱하지 않고 재미없고 말이 안되는 진리(도학)공부와 수행을 통하여
순진무구 어린아이 상태로 돌아간(순수를 회복한) 사람(어른,아라한)은
원수를 싫어(배척)하지도 않고 은인을 좋아(애착)하지도 않아
중(중도-정도)으로 다 포용하게 됩니다.!!!
< 대소유무 등등 온갖 이분법을 장엄법계실보전 하고
궁좌실제중도상 하고보니 구래부동명위불 이로세 - 법성게 >
당신은 누구이십니까.?
< 늘봄의 생활 - 봄 84 . 한번 깨어나 살자꾸나 - 봄 95 >
당신은 누구이십니까.?
욕망에 끌리고 두려움에 뜨는 것은
당신의 마음이지 당신이 아닙니다.
뼈와 살은 당신의 몸이지 당신이 아닙니다.
(...)
당신은 시간이나 공간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당신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존재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몸이 태어나기 이전이나 태어난 후나 변하지 않는 존재입니다.
(...)
당신은 우주가 생기기 이전, 천지로 갈라지기 이전,
부모에게서 몸을 받기 이전부터 존재합니다.
(...)
이것이 눈앞에 나타나면 세상이 마치 꿈결과 같고
아지랑이 같고 그림자처럼 보입니다.
공기보다 물이 강하고, 물보다 흙이 강하고, 흙보다 나무가 강하고,
나무보다 돌이 강하고, 돌보다 쇠가 강하고, 쇠보다 금강석이 강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나타나면 그 모든 것들은 강함을 상실합니다.
산이 높고 하늘이 높지만, 이것이 나타나면 나지막하게 보입니다.
바다가 넓고 하늘이 광활하지만, 이것이 나타나면 조그마하게 보입니다.
이것은 어마어마하게 크고 강하고 단단합니다.
또한 이것은 너무나 작아서 더 이상 부서지거나 깨어지지를 않습니다.
그리하여 천지를 운행하고 만물을 기릅니다.
당신은 없는 듯 있고 있는 듯 없기에
가장 작은 것에까지 스며들고, 가장 큰 것까지 품어줍니다.
이것이 당신입니다.
우주만유(宇宙萬有,천지만물,분별망상)가운데
오직 당신(우주광명,하늘광명,정신광명)만이 존재합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원수가 은인이다. 은인이 원수다. 원수(1)와 은인(1)이 하나(2=1)다.
그러므로, 원수와 은인은 본래로 원래로 없는 것(2=1=0)이다.
봄나라에서 천년고도 경주불국사 수련회를 마련한
2018년 8월의 이 좋은 날들을 맞이하여(모든 공부를 오사마리(종결) 지울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청포도 같은 보너스(뿐-분복-알곡들)가 주렁주렁 달려 있는
무량대복(복덩어리-하늘광명)의 언덕을 단박 펼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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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수련회가
얼마나 멋진 수련회인 줄
영상을 통해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감사하게 시청했습니다.
나머지 영상도
빨리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