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은 입자와 파동으로 나타납니다.
입자는 모양과 색깔인지라
밝은 대낮에는
그 모습이 완연하게 드러나지만
어두운 밤에는
그 모습이 보이지 않는대 비해
파장은 소리인지라
명암에 구애받지 않아서
낮에도 잘 들리고
밤에도 잘 들리는 연고로
사람의 얼굴의 모습은
밝은 곳에서만 드러나고
어두운 곳에서는
그 모습이 드러나지 않는 지라
사람의 수준을 알려면
얼굴을 보기 보다
그 사람의 말소리를 들어보아야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정확한 파악이
가능하다고 할 것입니다.
쥐소리 다르고,
고양이 소리 다르고,
여우 소리 다르고,
늑대소리 다르고,
호랑이 소리 다르고,
사람 소리 다릅니다.
참새소리 다르고,
제비소리 다르고,
까마귀 소리 다르고
까치 소리 다르고,
비둘기 소리 다르고,
뻐꾹이 소리 다르고,
부엉이 소리 다르고,
독수리 소리 다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인품을 알아보려면
그 사람의 얼굴을 보면
명암의 강도에 따라
모습이나 인상이
달리 보이지만
그 사람의 말소리는
명암에 따라
음색이나 억양이나 톤이
전혀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그 사람이 어떤 인품을 지닌
소유자인지
대뜸 알아볼 수 있는 것입니다.
선천에서는
과학기술의 힘으로
물질을 개벽하는 기간으로
재색명리를 추구하면서
대립, 갈등, 투쟁하면서 사는
동물성과
지난 과거에 대한
판단 평가 심판과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근심,걱정, 불안, 공포라는
번뇌망상에 시달리며 사는
귀신성을
벗지 못하여
사람이 덜되고 못된
사람이
5G 세상이 도래함에
형이하학적으로
공간적인 거리감이나
시간적인 차이가
일시에
하나로 관통 되다보니
영혼, 정신, 영성이라는
형이상학적,
본질적으로
하나의 공간인
한울과
서로 다른 지역간의
시간과의 소통으로
창조와 운행이 일어나기
이전의
시간이 없는
본질의 풍광과 같아짐에
드디어
시절인연이 도래하여
후천의
인간개벽이 열림에
사람에게 있어서
입자에 해당하는
얼굴의 모습인
관상보다
파장에 해당하는
말소리,
음색(음색)에
인간개벽이
된 사람인지
아닌지
여부가
명명백백하게
나타나므로
사람의 말소리를
들어보면
그 사람의
인품의 수준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득음을 한 사람은
자기가 말하는 소리를
자기 귀로 들으면서
말하는 사람으로
테두리가 없는
광대무량한
허공에서 나오는
소리인지라
"내 소리"
"너소리"가 아닌
"우리" 소리가
드디어
지구상에 나타나니
만물의 영장다운
소리로
우리 소리
서울(souL)의 소리
성인군자의 소리
깨달은 사람의 소리로
바뀜에
후천의 인간개벽이
이루어진
증거가 될 것이며
서울(souL) 우리소리
득음을 위한
<봄나라 낭독방>을
통하여
봄나라에서
득음을 한
봄님들이
가이드하는
인간개벽을 위한
문화대혁명이
지금부터
시작될 것이니
준비에 만전을 기합시다.
70억이 다 다른 소리를 냅니다.
소리를 들으면 누구인지
단박 알아봅니다.
남은 어떤 사람인지 어느정도 아는데
나는 잘 모릅니다.
목소리에
세세생생
살아온 에고가 묻어있지요.
우리소리
무심 무아의 소리를
자꾸 듣고 따라서
득음의 경지에 이르고자 합니다.
그런면에서
이번의 E book이 주는 의미가 무한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