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215.
공부하는
목적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하겠습니까?
...........................................................
이
물음을
통해서
다시
한번
공부가
무엇인지?
왜
공부를
하고
있는지?
개념 정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부를
하는
목적이
분명하여야
일이관지하여
(一以貫之)
지금,
여기에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이냐가
분명해질 것
이고
분명해져야
목표달성을
향해
열의와
열성과
부단한
정진력으로
일로
(一路)
매진하여
(邁進)
소기의
목표달성을
위하여
잠시라도
방만하지
(放漫)
않고
흐트러지는
기운을
중심으로
모으는
일에
신명을
(神命)
바쳐
오로지
업장을
(業障)
녹이는 일에
전력을
투구하게
됨으로서
눈에
보이지
않는
영성,
정신,
감각을
보는
눈이
떠지면서
중심으로
모으는
집중력이
생기면
산이
내
안에
들어오고,
들판이
내
안에
들어오고,
바다가
내
안에
들어옴을
실증한
연후에,
지구가
통채로
내 안에
들어온
다음
밤하늘에
뜬
무수무량한
(無數無量)
별들이
모두
내
안에
들어오게
되면
천지만물
우주만유가
내
안에
있음을
자증하게
(自證)
되면
내가
바로
우주의
주인임을
자각하게
되니
재색명리를
(財色名利)
취하려는
욕심이
텅비고,
고요하고,
맑고,
밝아,
무욕하고
(無慾)
무심하니
(無心)
나를
버리고
가신
님이
온통
내
머리
속으로
돌아온
즉
정신이
차려지고
정신이
든
것입니다.
오랜
세월
무명과
번민과
방랑의
삶에
종지부를
찍고
해탈
하였으니
내가
바로
천지신명
(天地神明)
이로다
할 일은
육체가
버텨주는
그 날까지
형이상학을
가르치는
오직
한가지
일에
전념할
뿐
지식과
기술이
전무하여도
아랑곳
하지 않고
만유인력의
(萬有引力)
힘
하나
얻은
깨어나고
거듭난
무식하고
무능한
지금
여기
이대로의
자기에
만족하여
불평
불만이
없으니
후천의
형이상학
으로
한 떨기
꽃을
피운
모습이로다.
댓글 9
-
윤혜남
2019.04.25 22:13
공부는 왜 하는가?
참 절실했습니다.
참 갈급했습니다.
막다른 골목에서 만난
봄 나라 책과 말씀!
그대로 시원한 물이었습니다.
갈증이 채워지고
의문이 풀리고
가슴이 꽉차는
광대무량(廣大無量)
그자체 였습니다.
책을 낭독하면서
낭독 CD를 들으면서
날이가고 해가 바뀌고
철이 들어갔습니다.
1,2,3차
트랙킹을 따라가다보니
정신이 하단전에
들어와 앉고
작은 몸안에
천지만물(天地萬物)이
담기고도 남습니다.
머리는 차고
몸은 뜨겁습니다.
오로지
낭독과 듣기만 하면
상대유한(相對有限)에서
절대무한(絶對無限)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원아님이 가신 길
돌아봄!
여기에서 나온
책과 말씀을 따라서
가기만 하면
몸병, 마음병을 벗어나
자유 평화 행복을
누린다는 믿음입니다.
이제 눈을 떴으니
이 길 따라서
그냥 갈 뿐입니다.
일심무심(一心無心)의
구심력 함양(涵養)이
만유인력임을 확인합니다.
깨달음은 순간에 이루어지나,
양성(養性)의 길은
다함이 없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기 때문입니다.
아픔으로
이 길을 가다가 보니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인생에서
최대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길!
책낭독으로
무한대의
하늘이 열립니다.
원아님을 만난
뉴욕 센트럴 파크
세익스피어 공원이
떠오릅니다.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죽도록
절대적인
믿음(信)을 바치면
안될 일이 없다.
형이상학 봄나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하나입니다.
이러한
글과 말씀은
이 지구상에
유일합니다.
-
강부구
2019.04.26 08:34
천복을 받아
내 삶에
멘탈의 멘토이신
존경하는 스승님을 만나
집중력으로
봄 공부
열심히 해서
순수함을 되찾고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 쓰고
즐겁게 살기위해
공부합니다. -
윤혜남
2019.04.29 10:17
이 글이
원아님 메세지 중에서
제일 감명이 깊게 다가옵니다.
형이상학에
전심전력 하여
공부하라는
채찍으로
해석하였습니다.
이 글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네요. -
윤혜남
2019.04.30 19:38
* 할 일은
육체가 버텨주는
그날까지
형이상학을 가르치는
오직
한가지 일에
전념할 뿐*
무아봉공(無我奉公)이어떤 것인지
실지로 보여주십니다.
혼신을 불살라
봄나라 형이상학책과 말씀이
나왔음을
책을 낭독하며
말씀을 들으면
아예 숨이뚝 끊어집니다.
요즘형이상학 강의가
더욱 더
진수(眞髓)입니다!
-
김찬수
2019.05.04 10:26
저의 공부목표는
영성의 사람,하늘사람,대인이 되는것,
본연의 나로 거듭나는 것임니다
전지전능한 권능을 얻어
현상인 육체를 지늬고 사는 동안
몸병,마음병을 스스로 치유하고,
재색명리와 경계(쾌락에 물듬)에서
자유로와 지는 것이며,그것들의 취득과
버림을 냐 마음대로 구사하는것임니다.
이를 위해 힘을 기르고(養性)
발견 확인하고(見性)
부리고 다스려쓰는(率性) 법이
봄나라책과 원아선생님의 참말씀에
모두있습니다.
소상히,구체적,누구나알게쉽게 열거되어 있다.
여기서 구하고 제것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반드시 목표달성!
현재
숨죽여봄으로 몸병치유는 여러가지 경우에
實證을 하고 있습니다. -
이신숙
2019.05.04 21:18
아픔이 없었다면
도의 길을 찾지 않았을 것입니다.
주위를 돌아보면
아프지 않은 사람 없고
늘 한결같이 만족하며 살아가는 사람
없습니다.
오직 꿈에서
깨어나는 것만이
자유,평화,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는 것을 알기에
오늘도 돌아봄 한법으로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유종열
2019.05.04 22:39
맞아요
아프지 않고서는
이 공부할 사람 없지요.
나도 그래서 죽기살기로
공부하지 않을 수 없었지요.
그래서
글이나 말이 그렇게 진지하고
솔직하셨군요~
-
이신숙
2019.05.04 22:50
늘 그냥
선생님한테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공경합니다.
말하자면
공부하는 목적이
선생님의
삶의 이유이기도
하군요.
이렇게까지
되지 않는
나 자신을
잘 알고 있는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댓글을 올립니다.
공부하는 목적과
인간의 삶의 이유가
여기에 있음이
와 닿고
그래야만
자유롭고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걸
알고 있고
글을 통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공부하는 목적과
삶의 이유가
같으니
공부와 삶이
분열되지 않는
하나의 운행을
글을 통해
느껴봅니다.
입이
천 개라도
할 말이 없는 것은
공부하는 목적이
사무치지 않아
삶의 이유와
하나되는
열성과
열의와
성의가 부족함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술과 지식이
전무한
무식하고
무능한
지금 여기의
내 모습에
만족할 수 있는
유일한
권능과 권위는
무명과
번뇌와
방랑의 삶에
종지부를 찍고
해탈한
깨어나고
거듭남에
있는
소식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