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明 )과 암(暗)
양(陽) 과 음(陰 )이
하나인 이치에서
연역(演繹, deduction)을 하면
손바닥과 손등이
각각이 아니고
하나이고
손바닥을 안(內)이라고 보면
음(陰)이라고 할 수 있고
손등을 밖(外)이라고 보면
양(陽)이라고 할 수 있으나
빛으로 손바닥을 비추면
손바닥이 밝으므로 양(陽)이 되고
손등이 어두우므로 음(陰)이 되며
반대로
빛으로 손등을 비추면
손등이 밝으므로 양(陽)이 되고
손바닥이 어두우므로 음(陰)이 되니
그 때 그 때 상황에 따라
밝으면 양(陽)이 되고
어두우면 음(陰)이 되므로
손바닥과 손등을
음양으로 판별할 때
고정된 것도 아니고
불변하는 것도 아니고
오직 그 때 그 때
명암(明暗)에 따라
손등과 손바닥이
음(陰) 또는 양(陽)으로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댓글 5
-
이승현
2018.09.28 23:07
-
김명화
2018.09.29 13:16
음과 양이 하나라는 이치를
손등과 손바닦의 양면으로
돌려가며 설명을 들었습니다.
생각과 감각도 둘이 아니다..
좋고 나쁨도 하나다..
삶과 죽음도 하나다..
보이지도 않고
느끼지도 못하니
무변허공에 무한대로
큰우주 입니다..
음과 양이 하나일 때
태양계도
움직이는행성 9개음과
안음직이는 태양양으로
음과 양이합일이 되어
세계가 움직입니다.
사고방식이 잘못되어
가르고 쪼개고
옳다 그르다 하지말고
모두가 하나로이루어짐을
손바닥과 손등
음과 양은
하나의 손에서
이루어짐을
지금여기에서
보고 느꼈습니다.
우주가 변하고 있으니
우리도 변하고 깨어나
우주와 나도 하나이므로. -
김명화
2018.09.29 13:22
후천시대로 들어가는
지금 시대에 함께하여
하나로 함께하여
우주흐름에
흐름에 따라 가는 겁니다 -
홍동심
2018.09.29 14:05
음과 양이
고정불변한 것이 아니고
선과 악
옳고 그름
모두가
한이치 한기운으로 돌아가니
이것이 맞고 이것이 그르고
싸울일이 없네요
그저
가만히 있는 도리밖엔......
손등과 손바닥으로
그 이치를 드러내 주시니
수긍이 가고
인정이 됩니다
-
박원순
2018.09.30 08:27
손바닥 뒤집기
흔히 손바닥 뒤집기라는
말이 있는데 알기쉽게
빛과 그림자
암과 명 명암일색을
음과양
안과 밖
뒤집어보면
바뀌는 세상의
이치도 역지사지로
보면 달라지는
그럴수도 있지
그랬구나
그렇고 말고지~
입니다 .
감사합니다 .
손등(外)이
양(陽)
빛이 비추면서
환했습니다.
손바닥(內)은
음(陰)
그림자가 젔습니다.
음과 양이
이 손등과 손바닥처럼
하나이다.
설명해 주셨습니다.
삼척동자도 알게끔
손으로 도통의 경로를 설명해 주시더니
손등, 손바닥으로
음양이 하나인 이치를
설명 해 주시는 선생님
그런데
선생님이
손바닥을
뒤짚으시는 겁니다.
그림자가 졌던
위에 올라간
손바닥은
환해지고
음에서 양으로
아래로 내려간
손등은
양에서 음으로
어두워진 것입니다.
음양이 고정된 것이 아니고
그때 그때
어떻게 보느냐에
이렇게 바뀌어짐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명암, 음양이 하나인 도리를
선악시비와도 연결 시켜 주셔서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선악
시비도
달리 볼 수 있어
법이 없으니
가만히 있어봄..
스스로 무법자가 되는
이치를 밝혀주셨습니다.
손등과 손바닥
그리고 손바닥을 뒤짚으시면서
음양이 하나로
음양이 그때 그때 바뀔수 있고
모든이치가 이렇다는 것을
고정관념, 선입관을
일거에 깨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