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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원아님의 메세지

정신이 들었나? 나갔나?

정신차려라!

라는 말이


우리들 조상님들이

대대손손 (代代孫孫)

당부하여 내려오던

형이상학적인 언사인대


이제는 그런 말 조차

더 이상 듣지 못하여

사라진 형편이다.


우주가 창조되고 운행되기

이전의

본질적인 우주란 무엇인가?


하늘의 광명이요

광명의 하늘이라고

표현해 본 다음

이 말을 나에게 대입해보니

정신이라는 말의 뜻과도

일맥상통(一脈相通)하는

감이 없지 않으니


외부적인 우주라는 말을

안으로 나에게 대입해보니

정신이라는 말과 꼭 같음을

발견하게 되는지라


정신이 들었다는 말은

구체적으로

무엇이 어디에 들었다는 말인가?


무변허공(無邊虛空)에

가득찬 

무량광(無量光),


<하늘의 광명>(本太陽)

<광명의 하늘>과 같은

단어가 떠오르니


정신(精神)이 들었다는 말은


두뇌 속에 무변허공이

내재화(內在化)되고


몸 (가슴 배 팔 다리) 속에

무량광, 본태양이라는

열기와 뜨거움이

내재화(內在化) 된 것을

이르는 말인 줄 알겠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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