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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원아님의 메세지

내면의 무한한 공간인

절대의 하늘을 보기전에

할 일은 


그 하늘을 덮고 있는

생각의 먹구름을


걷어내는 일부터

하여야 볼 수 있고

.........................................................................................

생각의 먹구름은


물질도 아니고


생각이라는

물질의

그림자이므로

...............................................................................

본태양의 빛인


돌아봄으로


그림자를

늘 비추어보는


<늘봄의 생활>을

하노라면

...................................................................................

무변허공(無邊虛空)이

드러나는 순간


오직, 

그냥,


<온통봄>

<늘봄>만

하기만 하면 

될 것을

........................................................................................

아득하게

가물가물하게


공간의 거리감을

느껴볼라고 드는

바람에


상대(相對)의 하늘이 아닌


절대(絶對)의 하늘을

보지 못하여


견성(見性)에 실패하기

일쑤입니다.

...................................................................................

견성을 하려면


<몸돌아봄>을 지나


골통 속에서

일어났다가

사라지는


생각들을

돌아봄하는


<마음돌아봄>이

멈추지 않아서

...........................................................................

골통 속을

<늘봄의 생활>을

할 정도가

되어야 하고


오직

테두리가

있는가 없는가

여부를

기준점으로 삼을 뿐

...........................................................................

멀고 가까움이라는


상대적인 시각으로

보면


광대무량한 공간을

보면서도

아니라고 생각하여


견성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오직


테두리가 없는

무변허공(無邊虛空)인가

아닌가만


기준으로 삼을 뿐


원근(遠近)이라는

거리감을 기준으로

보아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강조해두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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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개의 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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