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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봄 21.  


내면의 

하늘 

보기에서 

(見性)


조심해야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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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무한한 

공간인

절대의 

하늘을

보기전에


할 

일은 


그 

하늘을

덮고 

있는

생각의 

먹구름을


걷어내는

일부터

하여야

볼 수 

있고


생각의

먹구름은


물질도

아니고


생각이라는

물질의

그림자이므로


본태양의

빛인


「돌아 봄」으로


그림자를

늘 

비추어보는


「늘 봄의 생활」을

하노라면


무변허공이

(無邊虛空)

드러나는

순간


오직, 

그냥,

「온통 봄

늘 봄

하기만 

하면 

될 

것을


아득하게

가물가물하게


공간의

거리감을

느껴볼라고

드는

바람에


상대의

(相對)

하늘이

아닌


절대의

(絶對)

하늘을

보지 

못하여


견성에 

(見性)

실패하기

일쑤입니다.


견성을

하려면


「몸 돌아 봄」을

지나


골통

속에서

일어났다가

사라지는


생각들을

「돌아 봄」

하는


「마음 돌아 봄」이

멈추지

않아서


골통

속을

「늘 봄의 생활」을

정도가

되어야

하고


오직

테두리가

있는가

없는가

여부를

기준점으로

삼을 뿐


멀고

가까움이라는


상대적인

시각으로

보면


광대무량한 

공간을

보면서도


아니라고

생각하여


견성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직


테두리가

없는

무변허공

(無邊虛空)

인가

아닌가만


기준으로

삼을 뿐


원근

(遠近)

이라는

거리감을

기준으로

보아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강조해두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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