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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원아님의 메세지

봄 10. 돌아봄하는 법

유종열 2018.03.09 19:06 조회 수 : 415

한번도

안해보았던

<돌아봄>이라


생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아니고


<몸 돌아봄>이라는

감각을 동원하여


눈을 깜박이면

즉시

깜박이는 줄

알아차리고


목을 

돌릴 때에도 

즉시

돌리는 줄

알아차리고


허리를 

돌리면

즉시

돌리는 줄

알아차리고


손이나 

발을

움직이는 순간


즉시

움직이는 줄

알아차림을


한꺼번에 말하여


<몸 돌아봄>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러한 수행을


시간을 정해 놓고

하는 것이 아니고


일상생활 가운데

죽어있던

감각을 깨워서


몸 움직임을

즉각

알아차리면서 사는


생활 가운데

하는

수행(修行)인 것입니다.


지금까지

생각이

감각을 억압하여


자기의 몸 동작에 대하여

감각을 발동시키지 못하여


무의식적으로 움직이는

무명중생(無明衆生)

되었기에


책 한권을

다 읽고도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고

푸념을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낭독 중

자기 소리

듣기 수행도


<몸돌아봄 수행>에

포함되는 것이죠.


이렇게 하여

잠시도

자기의 몸동작을

놓치지 않아서


감각이 

깨어나게 되면


<몸돌아봄 수행>에서

저절로


생각이 일어나는 순간

즉시

알아차리는


<마음 돌아봄 수행>

(생각과 감정)

으로

전환하게 

되는 것입니다.


몸돌아봄 수행과

마음 돌아봄 수행으로


아침에 눈을 뜨고 

저녁에 눈을 감고 

자기까지의 

낮 동안


자기의 몸과 마음의

동향을

놓치지 않고

깨어 살 

정도가 되면


밤에

눈을 감고

자는 동안에도


감각을 깨우는 

수행인


<본격돌아봄> 수행으로

자동적으로 전환하여


밖으로 향하는

원심력을


안으로

중심(中心)으로

당기는

구심력(求心力)으로

밀고 들어가


정신기운(精神氣運)이

중심(中心)으로

모아질 정도가 되면


깊이 잠들어있는

가운데에서도

동시적으로

깨어있음으로 인하여


아침에

잠에서 깨어난 후에도

단 한숨도

자지 않은 느낌이

드니

숙면일여(熟眠一如)의

경지인 것입니다.


그리하여

생각(有心)을 구사하는

좌뇌본위의 두뇌가


감각(無心)을 구사하는

우뇌본위의 두뇌로 

바뀌어짐으로서


두뇌의 개혁이

일단락(一段落)되는 

것입니다.


이제 

알아들으시겠습니까?


사람이라면

누구나 

맘만 먹으면

남녀노소

유무식(有無識)과 

관계 없이


누구나 

가능한

수행법입니다.


혹시

여기서

알아듣지 못하더라도


책을 지속적으로 

보고 들으면서

읽어가다가 보면


은연중

알게 될 날이 

올 것으로 

확신합니다.


지금 당장

수행이 없는 삶에서

수행이 있는 삶으로

돌입(突入)하십시다!


정신차리고

앞으로 갓!!!


<돌아봄>하는 상태에서


행주좌와(行住坐臥) 

어묵동정(語默動靜)

지간(之間)은 

물론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움직이든지 

움직이지 않든지


몸과 마음의 동정을

돌아봄이

그치지 않고

끊어지지 않아서


줄 곧

깨어 살아야 

인간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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