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봄나라 형이상학

김대영

불국사 석굴암

단순히 관광지로 끝날 유적지가
선생님의 눈으로
봄공부로 풀어주시니
죽은자의 몸에
새로운 생명이 들어가는 듯 합니다.

글을 봄으로서
밖의 유물에 대한 의미도 보게 되고
무엇보다 내 안에서
현상과 본질을 확실하게 
연결할수 있어서 확고해집니다.

특히
석등의 의미
"인당이라는 창문"
"석굴암 부처님의 이마"

요즘 
지금도
글을 집중하여 볼때
내면에서 집중하여
글을 받아적을때 보면
이마 인당쪽에
쫙 모아지는 느낌이 들면서
참으로 인당이
창문으로서
내면의
무변허공과 무량광을 본다는 말씀이
공감이 됩니다.

인당에 집중할때
눈동자가 고정해지고
생각이 사라지면서
내면공간이 드러나고
부동해짐이 발견됩니다.

현상으로 석등
몸으로 인당이라는 창문
내면으로 무변허공과 무량광

안과 밖이
딱딱 들어맞는게 신기합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