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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봄님들의 공부

~~자살(自殺)에 대해서요, 자살. 

     때가 돼서 곡기(穀氣)를 끊고 죽을수 있는거, 

     그거는 주변에 도움을, 아니 해를 끼치지 않기 위한 거니까, 

     하지만 그 전에 자살은 내가 창조준데 그것도 내가 부릴수 있을까,


그런데 자살 할라캐도 자살 못해, 팔자 에 자살이 있어야 되. 

그러니까 그게 결국은 주체적인 문제지. 

자살도 주체성이 있는 놈이 하는거지. 

한강에 뛰어드는것, 아무나 하는가 봐라, 무서워 못해, 

그러니까 누가 공갈쳐, 야 안그러면 나 죽는다, 형이나 동생이나, 자식도 잉, 

그러면 죽는다카면 겁내잖아, 

죽을라면 죽어봐라, 죽는건 니 소관이지 내 소관 아니다, 이래되버리면 어떻게 되? 

띵~ 해져버려. 그런 질문이야. 


그건 문제가 안되야, 

죽을라캐서, 죽을라고 맘 먹는다캐서 죽어지는게 아니여. 오케이? 

어쨌든간에 주체성만이 죽을 수도 있고 안 죽을 수도 있어. 

주체성이 발휘 되야만 되는거거든.

~~그냥 죽는다해서 죽어지는게 아니네요.

어, 누가 죽으라고해서 죽나요? 

그래 아무나 죽는게 아니여, 

전체 60억 인구에 자살 인구가 몇 명 안되잖아, 1%도 안되지, 


그러니까 그것이 뭐 맞다 틀리다의 문제가 아니라, 주체성의 문제라니까. 

자기가 선택하면 뭘 못햐, 

그런데 에이 몰라, 캄캄한 물에 뛰어들어가 죽는거하고, 

화~안데서 그냥 곡기 끊고 가는거 하고는, 

도인이 가는거하고 저것들이 가는거 하고는 천양지차(天壤之差)지. 

저건 미친듯이 가는거고, 이거는 안심입명한 가운데 터억 가도 간바 없이 가잖아. 

~~천지차이죠.


자살이라는 말은 같지만, 완전히 틀리지. 

저거는 죽느냐 사느냐 중에서 죽음을 택한거 뿐지, 

그런데 여기서는 죽느냐 사느냐를 다 버리고 딱 중심에서, 딱 중심에서 가는거야. 

저놈은 중심을 모르고 죽음을 택한거지, 

삶을 버리고 죽음을 택한거지. 오케이? 

여기는 어때? 삶을 택했어? 죽음을 택했어? 

중심을 따악 가지고 곡기만 끊은거지. 

~~차원이 다른거네요.

아무런 변화가 없네, 


그거는 아무나 못햐, 

그건 마지막으로, 아주 쇠약해져가지고 할 일도 못하고 밥도 못해먹고,

걷지도 못하고 그냥 주변에 피해만되고, 자기 명이 다됐다 싶을때, 

주권행사하는거지. 

그때 주권행사해야지. 


이 몸이란건 자연의 소관이잖아, 태어나 자라고 성쇠해 시들어져 가지고 가잖아, 

이건(몸) 그럴 수밖에 없는 존재지. 

그럴때 그걸 선택할수 있는 권한은 인간에게 있는거지. 

인간이 존엄하다, 품위를 유지할 권한이 있다 이거지. 

자연 니한테, 니 죽으라할때까지 바람벽에 똥칠하고 죽기 보다는, 

내가 그 짓 안하고 깨끗하게 탁 처리하겠다, 

그 자기 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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