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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원아님의 메세지

이 물음을 통해서

다시 한번 

공부가 무엇인지?


왜 공부를 하고 

있는지?


개념 정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부를 하는 목적이 

분명하여야

일이관지하여


지금, 여기에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이냐가 

분명해질 것이고


분명해져야

목표달성을 향해


열의와 열성과

부단한 

정진력으로

일로매진하여


소기의 

목표달성을 위하여


잠시라도

방만하지 않고


흐트러지는 기운을

중심으로 

모으는 일에

신명을 바쳐


오로지

업장을 녹이는 일에 

전력을 투구하게 

됨으로서


눈에 보이지 않는

영성, 정신, 감각을

보는 눈이 떠지면서


중심으로 모으는 

집중력이 생기면


산이 

내 안에 들어오고

들판이 

내 안에 들어오고

바다가 

내 안에 들어옴을

실증한 연후에


지구가 

통채로

내 안에 

들어온 

다음


밤하늘에 뜬 

무량무수한

별들이 


모두

내 안에 

들어오게 되면


천지만물

우주만유가

내 안에 있음을 

자증하게 되면


내가 바로 

우주의 주인임을

자각하게 되니


재색명리를 

취하려는 

욕심이


텅비고 

고요하고

맑고 

밝아


무욕하고 

무심하니


나를 버리고 

가신님이

몽땅

내 품으로 

돌아온 즉


정신이 차려지고

정신이 든 것입니다.


오랜 세월 

무명과 

번민과 

방랑의 삶에 


종지부를 찍고

해탈하였으니


내가 바로 

천지신명이로다.


할 일은

육체가 버텨주는 

그날까지


형이상학을 가르치는

오직 

한가지 일에 

전념할 뿐


지식과 기술이 

전무하여도

아랑곳 하지 않고


만유인력의 힘 

하나 

얻은

깨어나고 

거듭난

무식하고 

무능한


지금 여기 

이대로의 


자기에 만족하여


불평불만이 없으니


후천의 형이상학으로

한 떨기 

꽃을 피운 모습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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