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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원아님의 메세지

깨달음은

생각이나 지식을 통하여 

얻는 것이 아니라


깨달음은

감각을 통하여서만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만천하에 고(告)하는 바입니다.


우리가 자기도 모르게

남을 씹거나  

궁시렁거리거나

미워하거나 

원망을 하는 순간을


감각으로 포착하기만 하면


다시는

남을 미워하는 버르장머리를 

고쳐

어질고 순한 사람으로 돌변하여

원수일지라도

억지로 

남을 미워하기가 어려운

사랑의 인간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생각을 통하여서는 

결코

미워하는 버르장머리를 

고칠 수 없고


감각을 통해서는 

삼척동자일지라도

내가 남을 원망하고 미워하면

그 즉시 부메랑이 되어

자기를 아프게 한다는 사실을


체험하기만 하면


두번 다시

자기를 아프게 하는 짓을

하지 않게 되는 것은

명약관화(明若觀火)한 사실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납득하고

실지로 행해보면


깨달음은

특출한 사람만이 

가능한

지극히 

어려운 일이 아니고


누구나 가능한

지극히 쉬운 일이

틀림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주지(周知)하기만 하면


모든 사람들이

후천의 인간개벽에

누구나 

성공할 수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봄나라 책을 

100독이나 하고,

자기 말소리를 

들으면서 

이야기 할 수도

있는데 


여전히 

하늘에 삿대질하는

버르장 머리 

고치지 못하니

안되는 공부가 아닌가 

하고

은근히 원아에게

원망하는 

사람까지도 있으니


오늘자고

내일 쓸 일이 아니라


오늘 밤에 

납득할만한 

글을 써놓고

자기로 하고


여기까지 

글을 썼으니

이 글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자기의 생각대로 

안된다고

세상을 원망하고

하늘을 꾸짖고

불평불만을 안고 

사는 사람은


스스로 

자기 자신을 

괴롭히는 줄 모르고

누군가에게 

화살을 돌리니


그 화살이 

부메랑이 되어

자기에게로 와서

꼽히는 줄


아둔한 

감각으로서는

죽을 때까지 

깨닫지 못하니


이 글을 읽고

개과천선(改過遷善)하는

계기로 삼아


자기가 

자기 눈깔을 찌르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시기를

앙망(仰望)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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