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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봄님들의 공부

봄으로 몸의 아픔을 치유하자.

박혜옥 2019.03.04 12:15 조회 수 : 54

봄으로 몸의 아픔을 치유하자.

(3권 봄 93)


생각은

몸을 돌보고 치유할 능력이 없다.

생각은 은연중

자기가 몸의 주인노릇 한답시고

개입하여 도움을 주기는 커녕

긁어 부스럼을 만든다.


생각은

과거의 기억이나 지식

선입관, 고정관념에서

파생되어 나온 것이므로

낡은 것이고

그림자이므로

에너지가 없다.


오히려

번뇌망상을 만들어

봄의 빛을 덮으므로

몸에게 도움을 주기는 커녕

몸의 고통을 가중시킨다.


몸의 주인은

봄이지

생각이 아니다.


그러므로 몸에 대하여

생각이 끼어들게 해서는 안된다.


몸의 아픔은

봄으로 비추어야

몸이 낫는다.


아픔에 대한

생각의 발로는

결국

아픔에 대한 반연(絆緣)이고

아픔의 분열현상이므로

아픔이 가중된다.


생각은

아픔에 대한

부정적 조건반사이고

분열이므로

있는 그대로의

아픔에 대한 진실을

감각하기를

거부하고 저항하고

도피하여

거짓의 세계에 빠진다.


생각이 일으키는 괴로움은

실지 상황이 아니다.

괴로움은 꿈속의 일이다.

통증은 몸의 현상이지만

괴로움은 생각이 만들어낸 허상이다.


몸이 아플 때

막강한 에너지의 원천인

봄으로

몸의 아픔을 보아주고

어루만져 주는 것이

몸에 대한 사랑의 행위이고

몸에 대한 치유다.


아픔이란

기혈의 순환이 일시적으로 막혀

냉해져서

오그라들고 딱딱해지는 과정에서 오는

통증과

몸이 이를 모면하려고

조건반사적으로

제자리로 돌리려고

부풀어 오르는데서 오는

통증이다.


그러므로

봄의 힘으로 아픔을 비추면

몸이 따뜻해져

냉병으로 인한

아픔이 씻은 듯 낫는다.


이 능력이

의통이고 초능력이다.


그러나

초능력을 얻고 보면

초능력은 일상사가 되어

더 이상 초능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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