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질 소(消)
숨쉴 식(息)으로
만들어진
소식(消息)이라는
글자는
소리 글인
한글로 쓰면
소식이라는
글자가 되고
뜻 글자인
한자(漢字)로 쓰면
消息(소식)이라는
글자가 되니
이를 정리해보면
消息(소식)이란 말 중
消(꺼질 소)란 글자의 뜻은
꺼지다, 멈추다라는 뜻이고
息(숨쉴 식)이란 글자의 뜻은
숨을 쉬다
숨을 죽이다라는 뜻이니
소(消)와 식(息)이란 말을
아울러
소식(消息)이라는 글자를
해석(解釋)을 해보면
<숨을 죽여봄>
정도가
될 것입니다.
실지로
각자가
<숨을 죽여봄>하면
바다(海)에서
일고지는
생각이라는
그림자(影, shadow),
파도(波濤)가
넘실거리는
바다의 파도(波濤)를
본태양(本太陽)이라는
내면(內面)의 빛에 해당하는
영감(靈感)의 빛으로
비추어보면
생각이라는 구름이
전무(全無)한
가이없는
텅비고 고요하고
맑고 밝은
하늘(天)이
두뇌 안에
열리고
그 안에 가득찬
호연지기(浩然之氣)인
명암일색(明暗一色),
음양일색(陰陽一色)의 빛을
골통 안에서 보게 되니
이를 일러
하늘의 빛
빛의 하늘을
한꺼번에 본
견성(見性)의 소식,
정신의 고향을 본
한 소식(消息)이라고
할 것입니다.
이 한 소식(消息)이란
우주만유(宇宙萬有)를
창조하고 운행하는
우주의 본질(本質)인
무한대(無限大)한
우주의 하늘에
가득찬
본태양(本太陽)을
영감(靈感)으로
보고 깨달은
견성(見性)을 일러
한 소식(消息)
이라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한 소식을 하려면
남녀노소
누구나
<숨을 죽이고,
돌아봄>
하기만 하면
즉석(即席)에서
즉각(即覺)하여
한 소식(消息)을
할 수 있으므로
각자가
우주의 주인이고
태양계의 주인이고
지구의 주인이고
자기라고 하는
삶의 주인으로
거듭나
성별이나 나이나
학벌이나 유무식이나
돈이 있는자나 없는자나
지위에 관계없이
사람이라면 누구나
위대(偉大)하고
존엄(尊嚴)한 존재임을
깨닫는
한(一) 소식(消息)
견성(見性)을 하면
자기를 한계지어
비관적(悲觀的)이고
부정적(否定的)인
마음(생각)의 모드를
낙천적(樂天的)이고
긍정적(肯定的)인
정신(감각)의 모드로
바꾸기만 하면
머리에서는
뜨고 지지않는
본태양(本太陽)이
항상 빛나고
발바닥은 항상
설설 끓고
온 몸에는
찌릿찌릿
고주파 전류가 감돌아서
정신머리에는
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호연지기(浩然之氣)가
감돌아
언제나
낙천적(樂天的)이고
긍정적(肯定的)인
생기(生氣)로 넘치는
만물의 영장다운
인간이 개벽(開闢)된
신인간(新人間)으로
물질에 담백(淡白)한 가운데
자유와 평화와 행복에
자신만만(自信滿滿)한
누리의 주인공이 되어
만사형통(萬事亨通)하고
만수무강(萬壽無疆)할 것입니다.
댓글 8
-
이승현
2019.02.03 00:15
-
정정원
2019.02.03 05:25
한 소식했다는
소식이라는
단어가
꺼질소
숨쉴식으로
이렇게
깨달음을 주는
깊은 뜻을
내포하고 있다니
놀랍습니다
일상으로 쓰고있는
말과 글을
한치의 소홀함이 없이
묘관찰해야
함을 느낍니다.
한소식
숨죽여봄
즉석
즉각
견성으로
내 인생의 주인되어
이 풍진 세상
한판 놀아 볼랍니다.
고맙습니다. -
박원순
2019.02.03 08:22
자기라고 하는 삶의 주인공
남녀노소 유무식 돈이 있나
없나 인종의 차별이 없이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소식 숨죽여봄
숨죽인가운데 이루어지는
호흡하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위대함을 갖추고
있는데 무엇이 문제인고?
내가 할수있을까?
스스로 가두고
묶어놓아 자유를
무한한 가능성을
대긍정을 옥죄고
핍박하고 밟아놓아
어렵다.
힘들다.
했습니다.
멍청하고 어리석은
무명중생을 한소식으로
고주파전류로 해냅니다.
만만세입니다.
고맙습니다. -
이문석
2019.02.03 12:43
선생님께서
35년수행하시면서
이루어지셨던 경지가
일목요연 하게
정리가되어
누구나
각자의 몸에 적용시켜
백번 정도 낭독하면
고향 당도하여
하늘사람이 될것이
확실한 믿음이
갑니다. -
윤혜남
2019.02.03 16:26
한소식!
죽어서 사는 도리
숨죽여봄
한법으로
누구나
견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천당극락을
목표로
권위와 복종을 강요하는
구태의연한 종교는
후천이 와서는 미신임이 밝혀집니다.
인류
70억이 공유하는
정신이 바로 신이다.
만천하에 명명백백히 밝혀졌습니다.
겨울의 얼음장 밑으로
물이 졸졸 흐르며
봄소식을 전합니다.
-
김찬수
2019.02.04 21:00
선생님
올해도 건강하시어
수많은 무명중생들이
한소식 듣게 해 주십시오 -
권선희
2019.02.06 08:19
숨죽여 봄으로
텅비고 고요하고
맑고 밝은
하늘이 골통속에서 열리고
명암일색의 빛으로
음양일색으로
호연지기를 길러
우주의 본질을 깨달아
한소식
신인간으로
거듭남입니다.
늘~ 봄의 삶으로
호연지기를 기르는
견성법으로
삶의 질을 연마 하고
길러 봄 입니다.
-
윤혜남
2019.02.06 23:16
소식(消息)
한글로 풀이하면 숨죽여봄
이 한법으로
즉각 본성자리를 감지하게 됩니다.
중생본래불입니다.
시간이 없는 지금여기와 마주칩니다.
이미 죽어서 살고 있음을 봅니다.
숨을 죽여보니
안락해지고
아득해지니
제로 0자리입니다.
한일자 (一)
하나의 소식이
숨죽여봄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입니다.
다르지 않습니다.
숨죽여봄 한법으로
이미 구원되었으니
구경만 하며 살면 그만이네요.
이 글을 읽는데
고주파 전류가
찌릿찌릿 합니다.
한소식 해야 된다?
한 소식 했느냐.?
라는 말에
자신 없어
주눅이 들었 었는데
이제 한 소식이
무언지 알고
한 소식 할 수 있고
숨을 죽여 돌아봄으로
하늘의 광명, 광명의 하늘을
볼 수 있으니
한 소식이
만천하에
다 밝혀졌으니
남녀노소 누구나
다 갈 수 있게되었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각자가 우주의 주인, 세계의 주인, 개인의 주인
위대하고 존엄한 존재로
대평등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한 소식
봄이 오는 소식입니다.
만세
만세
만만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