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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원아님의 메세지

건방진 똥덩어리를 면하려면

유종열 2018.12.04 00:13 조회 수 : 284


생각위주로

유심으로 

좌뇌본위로 살아서


자기라고 하는 

심신(心身)의 동작(動作)을

감각하는

기능이 잠재(潛在)되어


무의식적으로

숨쉬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


무의식적으로

말하고,


무의식적으로

행동하여


무의식(無意識)이라는

깊은 잠에 빠져사는

무명중생(無明衆生)을

비하(卑下)하여


<건방진 똥덩어리>라고


은유적(隱喩的)으로

표현하는

말인 것입니다.


<건방진>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자기의 몸과 마음도

의식하지 못하는 주제에


남의 태도나 언어행동에 대하여는

좋다 나쁘다, 맘에 든다, 안든다라고

판단 평가 심판에 능숙한 것을 보고

<건방진> 이라고 표현한 것이고


<똥덩어리>라고 한 것은

남의 언잖은 언행(言行)에 대하여

겉으로는 괜찮다고

말해놓고서는

지나간  다음에

속에서 편치않은 생각이

꿈틀 꿈틀

구더기 처럼 들끓고 있음으로

머리 속에서 구더기가 들끓는 것을

구더기가 들끓는 똥덩어리라고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건방진 똥덩어리 신세를 면하려면

자기가 읽는 봄나라 책 낭독소리를

자기 귀로 즉시적으로 들을 수 있게 되면


일상생활에서 자기가 말하는 소리를

듣지 않고 말하기가 어려워지게 되면

득음(得音)이 되어


책을 낭독하는 자기소리가

어떤 경우에는 쥐소리가 나고

어떤 대목에서는 고양이 소리가 나고

어떤 대목에서는 여우소리가 나고

또 다른 대목을 읽을 때는 늑대소리가

나는 줄 알게 되면

자기 소리를 뜯어고치게 되어 

득음(得音)의 경지가 되는 것입니다.


짐승의 소리를 벗어나

사람다운 소리를 내게 되면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의 차원이 되면서

사람의 관상(觀相)을 보지 않아도

눈감고도 사람의 소리를 듣기만 하여도


그 사람이 얼마나 넓으며

얼마나 깊은 사람인지

얼마나 돈독(敦篤)한 사람인지

단박 아는 신통력(神通力)이 생기니


말 소리야말로

몸과 마음의  결합에서 나오는

언행(言行)이므로 

자기의 말소리를 들으면서 말하게 되면

몸 돌아봄  마음돌아봄이 한꺼번에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과의 언쟁이 있은 후

깨끗하게 지워져 잔잔하지 않고

머리 속에서 생각이라는 파장 파동이

미세(微細)하게 남아 일어나는 한

아직 덜 떨어진 사람임을 깨달아


잠재(潛在)된 심신(心身)의 감각을

일깨우기 위하여

봄나라 책 낭독 수행에 소홀하지 않고

득음이 될 때까지

정진(精進)에 만전(萬全)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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