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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원아님의 메세지



사람의 눈빛이나

말 소리나

몸의 거동이나

몸놀림이


강한 듯 약하며

약한듯 강하여


강약(强弱)이라고 하는

균형(均衡, balance)과

조화(調和, harmony)를

겸비(兼備)한 

사람이라면


강약(强弱)

양극단(兩極端)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고

치우치지 않아


정신이 든 사람이요

중심이 잡힌 사람이니


올 바른 사람인지라


참 진(眞)이니

참된 사람이요


착할 선(善)이니

착한 사람이요


아름다울 미(美)이니

아름다운 사람이


틀림없다고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너무 어깨에 힘들어가도

보기 싫고

너무 약해빠져도

매력이 없으니


강한듯 약하고

약한듯 강한

사람이라야 


약육강식(弱肉强食)을 

뛰어넘은 

만물의 영장다운 

진정한 사람의 모습이


멋이 있고

매력이 있는

격조높은 

사람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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