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봄나라

원아님의 메세지

jwplayer


양극단(兩極端)간에

서로 대립 갈등 투쟁하는 것이

상극(相剋)이요

양극단(兩極端) 간에

서로 살리는 것을

일컬어 


상생(相生)이라고 합니다.


양극단이란

큰 대(大)와 작은 소(小),

있을 유(有)와 없을 무(無)와

밝을 명(明)과 어두울 암(暗)과  

따뜻할 온(溫)과 찰 냉(冷)이 있는 바

(대소,유무, 명암, 온냉)


본래적(本來的)으로 말하면

우주가 창조되고 운행되기 이전인

본질의 상태에서는


가이없는 하늘 가운데 가득찬

어둡지도 않고 밝지도 않아

명암이 어느 한 쪽으로 기울어지지 않아서  

반명반암(半明半暗)으로

균형(balance)과 조화(harmony)가 있는

명암일색(明暗一色)의 빛으로


현상계에서 그러한 현상을 찾아본다면

밤이 낮으로 바뀌기 시작하는 순간의

새벽빛이나

낮이 밤으로 바뀌기 시작하는 순간인

황혼빛과 같아서

양극단으로 분열되지 않은

하나(一)인지라


본질(本質)의 차원에서는

음양(陰陽) 둘이

본래(本來) 하나인지라

상생(相生)이다가


창조되고 운행되는

현상계(現象界)에서는 

음양(陰陽)이

둘로 분열(分裂)되어

마음 심(心)과 몸 신(身) 

영체(靈體)와 육체(肉體)가

분열 분단되어

불통이 되니

서로 다투고 싸우는

상극(相剋)이 되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생(相生)의 도(道)를

요약해본다면


암흑인 밤을 죽음이라고 한다면

광명인 낮은 삶이라고 할 것인 바

생사(生死)가 하나인지라

생사일여(生死一如)이므로

생사(生死)가 상생(相生)하므로

죽음을 싫어하고

삶만 좋아하지 않고


이미 죽어서 삶으로

죽을 걱정이 없으니

안심입명(安心立命)이요

숨죽여봄, 가만히 있어봄으로

안식(安息)과 안락(安樂)을 누리는

열반락(涅槃樂)을 누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빛(陽)과 그늘(陰)이

본래 둘이 아닌

하나인지라

명(明)과 암(暗)

음(陰)과 양(陽)이 하나로서

상생(相生)이 되는 이치가

삼척동자(三尺童子)도

알아들을 수 있는 이치가

상생의 원리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현상계에서

상생의 존재는

과연 무엇일까요?


태양이야말로

빛과 열기를

사방 팔방 시방으로

베풀어 주는 존재이니


사람은 

숨쉬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동작 하나 하나를 놓치지 않고 깨어나

돌아봄의 빛으로 비추어

자각하며 사는

감각의 모드(無心, 無我)로

두뇌가 바뀌어진 다음


운기조식(運氣調息)으로

수승화강(水昇火降)이

몸에 이루어져야


사람의 몸이 실지로

태양처럼

열기로 이글거리고

사람의 두뇌는

은은한 광명으로 빛나야


모든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평등하게 빛으로 비추어

그 어떤 경우라도

부정적으로 오해(誤解)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이해(理解)해주고

언제나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는

호연지기(浩然之氣)가 있는


인간개벽(人間開闢)이

이루어진 사람이라야

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닌

무소속인지라


싸우지 않는

어질고

인자(仁慈)한 사람이 되어야


저절로

인간과의 사이에

상극(相剋)하지 않고

상생(相生)하는

사람이라고 할 것입니다.


천심(天心)

본심(本心)

본질(本質)에서 보면


빛(light)과 그림자(shadow)

밝을 명(明)과 어두울 암(暗) 

삶(生)과 죽음(死)

둘이 혼연일체(渾然一體)인지라

본래 상생(相生)인 셈이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곳 한반도에서 후천개벽의 대도가 일어나는 까닭? [9] 2018.09.21 667
공지 적폐청산(積弊淸算)을 자기 공부에 적용하십시다. [5] 2018.09.03 430
공지 죽어야 크게 살아난다는 사실을 스스로 자증해봅시다. [25] 2018.08.31 675
공지 [영상]경주 불국사 석굴암 수련회 (18년8월4-5일) [13] 2018.08.07 552
공지 봄나라(bomnara)에서 본 불국사(佛國寺)와 석굴암(石窟庵) [6] 2018.07.17 812
221 무엇을 늘봄하며 살아야 하는가? [3] update 2019.02.19 99
220 둘이 하나이나, 낱이 없고 테두리가 없어, 제로(0, zero)인, 형이상학의 이치(理致) [21] 2019.02.15 273
219 형이상학(形而上學, metaphysics)이란? [3] 2019.02.15 113
218 개벽이 된 인간이란 어떤 사람을 말하나요? [2] 2019.02.14 108
217 대원정각(大圓正覺)하면 원만구족(圓滿具足)하여 외롭고 쓸쓸하고 허전하지 않습니다. [1] 2019.02.12 100
216 고독(孤獨)이라는 근본고(根本苦)는 무엇이며 왜 찾아오는가? [4] 2019.02.12 123
215 정신의 고향 찾아가는 한 소식(消息)이란 무엇을 말합니까? [8] 2019.02.02 296
214 여의주(如意珠)란 무엇을 말하는가? [9] 2019.02.02 192
213 어떻게 살 것입니까? [15] 2019.02.01 298
212 어르신이란 말은 얼의 신(神)이라는 뜻입니다. [3] 2019.01.31 157
211 외롭고 심심하고 쓸쓸하고 허전할 때 장난감이나 게임에 빠지지 않고 어떻게 난국을 수습할 것입니까? [3] 2019.01.31 150
210 부동심(不動心)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3] 2019.01.29 190
209 후일담(後日談), 세가지 에피소드(episode) [4] 2019.01.26 220
208 정신(精神, spirit)이란 무엇이라고 할 것입니까? [6] 2019.01.25 243
207 견성(見性)이후 저절로 굴러가는 영육쌍전의 인간개벽(人間開闢)의 길 [1] 2019.01.23 270
206 견성(見性)의 의미(意味)와 목적(目的) [2] 2019.01.21 238
205 정중동(靜中動)의 호흡에서 중(中)을 감각해봄 [4] 2019.01.21 162
204 진선미(眞善美)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5] 2019.01.19 223
203 관음(觀音)과 내외명철(內外明徹)로 곧장 질러가는 깨달음의 길 [5] 2019.01.16 226
202 별볼일이 없다라는 말의 진정한 뜻 [3] 2019.01.14 20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