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녹음 검토:제목 변경됨)
나쁜사람이냐
좋은 사람이냐 라고 할 때의
나쁜 사람은
좋지않은 사람이라는 뜻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을 일러
나쁜 사람이라고 할 것입니까?
나만 아는 사람,
내가 옳다고
우기기만 하는 사람,
나뿐인 사람,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무감각한 사람,
그리하여
은연중
자기는 바르고 옳다는
선입관 고정관념이 박혀있어서
모든 잘못은 자기 이외의
남들에게 있다고
간주(看做)하는 사람이
나뿐인 사람으로
나쁜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나뿐인 사람은
좌뇌본위 생각위주의 사람인지라
생각은 이원성인지라
항상 좋다 나쁘다라고 하는
관점에서
맞다 틀리다
오(o) 아니면 엑스(x)라고 하는
이분법(二分法)의 범주에
사로잡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옳으냐
너가 옳으냐의 문제는
생각으로 해결할 수 없고
오직 감각의 빛으로
있는 그대로의
나와 너를
비추어볼 줄 아는
우뇌본위 감각위주의 사람이 되어야
무조건 내 잘못이 없고
잘못은 내가 아닌 너의 잘못이라는
뿌리깊은 고정관념 선입관을 타파하여
늘 자기를 돌아보아
무심 무아이고
가이없는 하늘임을
자각하여
모든 잘못은
꿈을 깨고 거듭나지 못한
내 잘못이라고
여기고
말하고
행하는 사람이라야
나쁜이가 아니라고 할 것입니다.
텅빈 무심(無心)이야말로
본연의 자기이며
진아(眞我)라는 사실에 대한
명확한 개념정리(槪念整理)와
더불어
텅빈 무심에 대한
깨달음(覺)
또는
자증(自證)이 있지 않으면
나에게는
집안이나 사회나
국가나 세상에 대한
잘못이 없고 책임이 없다는
대몽(大夢)에서 깨어나
거듭난 사람이 되기 위한
큰 길(大道)에서 한걸음도
앞으로 전진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銘心)하고
다같이 자기가 소아라는
중생의 탈을 벗어나지 못하였음을
도반들 앞에서
고백(告白)하고 인정(認定)하고
수긍(首肯)하고 긍정(肯定)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
명약관화(明若觀火)한지라
지금부터
돌아가면서
도반들 앞에서
명확한 어조로 고백하십시다.
나 000는
텅빈 무심(無心)인
무아(無我) 진아(眞我)로
거듭나지 못하였음을
도반님들에게 고백하고
지금부터
불철주야(不撤晝夜)
몸과 마음 돌아봄으로
일관(一貫)된 삶을 살아
무심(無心)
무아(無我)
진아(眞我)로
반드시 거듭난
신인간(新人間)이 되어
후천개벽(後天開闢)을 선도하는
큰 일꾼이 될 것을
만천하에
맹세(盟誓)하는 바입니다.
부족하고 모자람으로
똘똘 뭉쳐진 나 원풍
뒤늦게
스승님과 봄님들과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도반이 되여
보고 싶은 마음 가득 하여
싸우지 않고 사는
세상이 도래하기를 소망하며
신인간으로
거듭나는 동기가 되기를
소망하며 이글을 올려봄니다.
도를 통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몰으면서
우연한 기회에 도반을따라
스승님을 만나뵙는 축복이 있어
스승님과도반님들과함께
지금
이순간까지
스승님께서 안내하여주시는
말씀의 길을 따라 여기까지 왔습니다.
부족함이 많은 이사람
스승님과 도반님들과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인연이 되기를
소망하여봄니다
무한허공 가득 펼쳐진
대광명 영성의 빛 가득 품어
***도래하는 새시대의***
대자유인의 신인간들이
다북이 모여들어
☆☆☆봄나라에서 출간되는 책☆☆☆
***책을 소리내여 읽고 듣고***
**** 숨 죽여봄.숨쉬여봄****
한 법으로 만사형통하여
자유 평화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형이상학이 온 우주만방으로
펼쳐지는 시대가 도래함을 바래봄니다.
늘 봄. 온통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