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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봄님들의 공부

참말씀녹취 51 정신의개벽 Vol. 12-1

단전에 주하여야 봄의 능력이 나옵니다.


우리가 ‘봄나라’라고 이름지어놓고

진리당체를 ‘봄’이라고 이름 붙였어요.

그 ‘봄’을 찾아가는 길에 감각을 계발해서, 생각 감각에서, ‘감각’이라고 했는데,

또 다른 각도에서 ‘봄’을, 이 자리에서 아주 ‘봄’을 깨달아버려.

감각을 계발한다카면 무슨 뭐, 감각은 감각이지, 무슨.


지구를 갖다가 몸이라고 하면, 달을 갖다 뭐라고 해요?

~~마음.

음, 마음, 마음달이라캐, 그런 소리 들어보셨나? 음, 심월(心月),

그런데 몸을 알려고 하면, 어디서 봐야 몸이 보이나?

~~몸 밖에서.

음, 몸 밖에서 봐야지, 산을 볼려고 하면 산을 나와야 산이 보이지.

지금 우리가 뭘 규명할라카는 기여?

~~‘봄’

음, ‘봄’이란 것은 내 몸 안에 있지 않아, 내 몸 밖에 있어. 또 다른 어프로치여.


지금 자기 몸을 갖다가 감각할 때,

머리에서 아무 생각이 안 일어나면, 또 눈을 감아버리면 아무것도 보이는 것도 없으면,

거기에 뭐만 있을거요?

우선 느껴지는게 뭐부터 느껴져요?

~~호흡.

호흡은 (무슨)..., 박동, 심장박동, 맥박이 느껴지잖아,

맥박이. 맥박이 다섯 번이고 열 번이고 뛰고 난 다음에 숨 한번 들이켜, 순서가 그렇지?

안 그래요? 지금 심장박동을 느끼십니까?

~~네.

원보님, 심장박동 느껴요?

~~네.

예에.., 심장박동을 느끼고 호흡 한번 일회 할때 까지, 그게 연속적으로 감지가 되면,

그때, 그러면 이게 어디에서 비치는 건지를 알수 있잖아.

몸 밖에 있지, ‘봄’이, 몸 안에 있지 않아.


자, 그러면 감지한다는 것은 빛으로 비추는 거지,

그러면 지구와 달이 원자의 모형으로 이렇게 돌아가잖아,

그래서 지구를 갖다가 몸이라고 그러면 달은 마음이다 이거지, 막 뱅뱅 돌아가잖아.

그러면 지구도 비추고 몸도 비추고 마음도 비추고 달도 비추는,

그건 어디 밖에서 비추는 거지. 그건 무슨 빛이요?

~~태양.

태양이지 태양. 본태양.

우리 ‘봄’이란게 그래서 본태양이야, 본태양의 빛이야. 안그래?

~~네.

밖에 있어야되지, ‘봄’이라는 것은.

안에 있으면 안보여. 산속에 있으면 산이 안보이잖아.

산을 볼라면 밖으로 산을 빠져나와야 보이잖아. 그런 이치가 있고.


또 우리 몸과 마음을 지구와 달로 봐가지고,

달을 비추고 지구를 비추는 것이 우리가 몸을 알고 마음을 감지하는것,

그게 말하자면 내외명철이잖아,

안을 화~안하게 보고, 안에서 몸의 상태를 환하게 보면서

동시에 바깥에 보고 들리는 것이 확실하게 명료하지,

그 가운데는 안이니 밖이니 하는 구획이 없이 탁 터져가지고,

탁 터져가 있는데 텅~빈 가운데 고요하고 화~안한 빛이야. 봄빛이 그래, 말로하면.

지구와 달과 마음과 몸과, 이렇게 봐가지고 ‘봄’을 비추는 빛은 태양의 빛이라,

그러니까 물질로 말하면 봄이란게 태양빛이라.

태양이 지구도 비추고 달도 비추지.

그 얘기는 다시 말하면 ‘봄’이 몸도 비추고 마음도 비춘다,


그러면 이건 이론인데, 그 ‘봄’이 뭔가를 확 깨달아버려,

확 깨달아가지고 두 번 다시 안 잊어먹어.

두 번 다시 안 잊어먹는게 확철대오여.

사실은 확철대오하면 끝나는 거여.

그런데 가까이 있으면서도 이걸 캐치를 못한다 말이야,

그러면 이걸 캐치할 때는, 일단 멀리서, 몸 밖으로 나가야되,

나가 가지고 심장의 박동과 호흡을,

그 심장박동이 다섯 번 뛰고난 뒤에 호흡이 한번 올라갔다 오지,

거기까지 기한이야, 거기까지 보는 동안에,

거기까지 보면서 눈을 뜨고 있으면 소상하게 안팎이 화~안하게 비추지,

그게 이제 내외명철, 안과 밖이 밝게 그냥 탁 터졌다,

그게 인제 정신차린 자리고 그게 정신 개벽이지 뭐.


그래서 이걸 태양이라고 해도 되지만, 진리적으로 볼 때는 본태양이야,

본태양의 빛이라, **만겁전의 빛이라,

세상이 만들어지기 전의 소리가 나오기 전에부터 존재하는 진리다,

그게 인제 불성을 깨닫는다할 때 그 자리를 말하는 거라,

우리가 말하는 ‘봄’이야.

그래 깨치고 나면 코 만지기 보다 쉽다하는 얘기야.

그게 어디로 간건 아니거든,

지금도 여~여하게 있는데, 눈앞에 현전하고 있는데,

뭣이 사무가 바빠서..., 허허허, 잊어먹었어.


수행과 깨달음이란것은,

과학하고 아무 관계없고 지식하고도 아무 관계 없어요.

일자무식이라도 그만 듣고 바로 언하에 깨달을 수도 있고,

또 공부를 많이해서 알음알이가 많아지면 자꾸 헤아리는게 있어 가지고 말이여,

앞에 나타나도 보질 못햐.

그런데 언제 깨달을수 있는가 하면 내외명철할 때 깨달아.

그건 단전에 주하고,

단전에 주하면서 심장의 박동소리를 듣고 호흡을 감지하면서

안팎이 아주 밝게 비추어 빛나,

딱 그럴때 보면, 어, 몸밖에 있네, 몸밖에서 온 빛이란걸 알 수 있어.


그래서 너무 가까이가면 안보인다, 뒤로 물러서라,

이런 또 하나의 이치가 같은 이치지.

~~한걸음 물러서서...

음, 한걸음 물러서야 보이잖아.

잘 볼라구 가까이 가면 갈수록 안보여,

나중에 기미나 죽은깨 밖에 안보여, 허허허.

말 듣고 한번 멀리서 단전에 주해가지고

심장의 고동소리 듣고 그 다음 호흡이 명료하게 다 보이고,

또 바깥에 여기 있는 사람들도 한번 보이고 904호가 잘 보이는,

티끌하나 없이 맑아 그게, 밝고 밝아,

그래서 보배구슬, 영성이다,

이렇게 말하고,

하여튼 몸 바깥에서 온것 만은 틀림없지, 허허허,

몸 바깥에서 온 빛이야, 빛으로 비추는거야, 밝히는거야,

어둠에 묻혔던 그걸 갖다가 밝히는거야.


우리가 사람은 사람인데,

숨을 주체적으로 쉬지 못하고, 자연이 하는대로 속해,

자연에 속해가지고 자연에 기생해가 살아왔어 잉,

주어진대로,

그걸 이제 주체적으로 숨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자연 위에서 자연을 다스린다는 얘기지,

몸이란게 자연이잖아,

그래서 맥을 쓰지 못하던 놈이 그걸 하나 깨달아가지고

주체적으로 쓸 수 있어, 호흡을,

숨을 쉰다 이거지, 숨의 주인이 생겼다 이거지.

그때는 무의식적으로 습관적으로 그냥 뭐 쉬어진거 뿐이지.

쉬는줄도 모르고 말이지 전혀 모르고 살았어,

그러다가 이제 진화해가지고 주체성이 하나 생겼지,


주체성이 생긴걸 가지고 이제 천지인이라, 천지에,

가슴이 천이고 배가 땅이라 말이야,

거기에 모가지 달아내가지고 사람이 하나 있다 이거지, 꼭대기에.

천지 위에 사람이 있다 이거지.

그래 그다음 형상이 그대로 주어지는거지.

형상만 가지고 있지,

어떻게 된 심판인줄도 모르고 숨쉴줄도 모르는 놈의 주인이 어딨어?

그건 자연에 속해가 있는거라.

천지에 속해가 있지 모가지 빼어가 있는게 안들어난거지.

그러니까 숨을 자재할수 있을때,

숨의 주인이 되었다는건 몸의 주인이 되었다는 얘기지,

주체성이 딱 섰다 이거지.


옛날 사람들이 모두 깨닫기만 하고 일원상자리만 내놓기만 하고,

그렇게되면 어떻게 되는가 하는 얘기는 통 없어,

깨달으면 어떻게 된다는 얘기가 전혀없어.

그거 얘기하면 아무것도 아닌것이 되서 그런가?

숨의 주인이 되는거여.

거기서 비로소, 그렇게 된 인간으로 말미암아서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다 이거지.

숨의 주인도 안되고 자연에 속해서 기생해가 사는 놈이 말이야 무슨 만물의 영장이야,

만물의 영장 아니지. 만물에 속해있지.

그래야 주체성이 살고, 진짜 사람다운 사람이 되었지.

진짜 사람다운 사람이 되면 쓸데없는 생각 안하고

번뇌망상 안 일으키고, 쓸데없이 싸움 안 걸고 마음이 항상 고요할것 아니야,

고요해야 평화로울것 아니야,


그리고 몸의 주인이 되다보면,

이 몸이 배에서 에너지를 만들어가지고 심장으로 보내,

심장이 박동할라카면 에너지가 있어야 박동할것 아니여,

심장으로 보내면 심장이 전신으로 보낸다 말이야,

그래야 머리도 쓰고 목도 돌리고 손발도 쓰고 움직여 살수있는 거야,

그러니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뭐요?

하단전이지.

하단전에서 공급 안해줘 버리면 말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앉아있지도 못햐, 기운이 없어가지고.

그러니 제일 중요한 놈이지.

그런데도 배때지라카고, 알기를 우습게 여겨...


우리가 승가사 댕길 때 포대화상 있었지,

포대화상은 중국의 스님 이름인데,

나중 사람들이 포대화상을 가지고 미륵불의 화신이다, 이렇게 말해.

미륵불의 상징이라.

미륵불이라 해봐야 인간다운 인간이 탄생된것, 깨달은것 밖에 없지.

그래가지고 숨을 주체적으로 쉬는 인간으로 진일보 한거지, 쉽게 말하면.

그게 미륵이 된거지. 왜?


다른 놈들은 무의식적으로 그냥 만물에 속해가지고 자연에 속해가지고 있던 놈이,

만물 위에서 딱 대가리 빼가지고 사람을 딱 이뤄버려서,

이 몸의 이치를 알아가지고, 아유 잘 먹어야 되겠구나 하고 잘 먹어,

아유 사과가 먹고 싶다 하면 사과 먹어, 감성이지, 감성 땡기는대로 말이야,

노랑 칼라 있는게 땡긴다 하면 노랑 칼라..., 허허허.


그 다음 호흡하고 여기서 영양가가 각 부위에 가있지, 근육이나.., 가있어.

쓸려고 할때 그때 이게 발생하잖아. 뭐가 필요햐? 산소가 필요하잖아.

불을 태워야되니까.

그럴 때 호흡이 굉장히 중요한 거라,

불태울라카면 호흡이 없어가지곤 온도 유지가 안되잖아, 제일 중요한거라,

힘을 쓸라고 해도 호흡이 같이 따라줘야지.

그런데 그때 깨어가지고 몸의 컨디션을 알아가지고,

어느 부위가 약하다, 아 지금 필요하다, 필요하다는건 약하다는 얘기지?

엔꼬가 나는구나, 자동차로 말하면.


그럴때 즉시 하단전으로,

하단전으로 '하는게' 아니라 '저절로' 하단전으로,

그래야 흡입이 많이 되지? 흡입이 많이되고,

흡입이 되고 난 연후에는 심장에서 팍 팍 팍 팍 밀어줘,

한번 호흡한걸 심장이 몇 번에 걸쳐서, 한꺼번에 안되니까,

그래가지고 호흡이 안새도록 하는거는,

바로 들이켜가지고 확 내뱉아 버리면 들어왔던 놈이 막 나가버려, 새나가,

호흡을 많이해, 운동할 때,

그런데 운동 안할때는 심장이 다 했을때,

이건 너무 늦어도 안되고 너무 빨라도 안되,

너무 늦어도 숨 가쁘고 너무 빨라도 숨이 맥혀,

그러니 적절하게 감 잡아야되, 주체성이 생기니까.


그러다가 나중에는 어떻게 할라카는 생각이 없어지고,

타~악 놔놓고 구경만 햐.

구경한다는건 뭘 말하느냐하면

타~악 놔놓고 태양이 지구와 달을 안 건드리고 그냥 비추기만 하잖아,

비추기만하면 그냥 더워지잖아, 돌아가 그냥.

그러니 어떻게 하는게 아니라

그냥 숨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를 소상하게 아는거지.

그게 주체적인 호흡이라.

그래야 숨이 안맥히고 절도에 맞게 돌아가.


그래서 이 ‘봄’을 깨달으면 그 ‘봄’이 인제 난거라.

봄이 나라, 그래서 ‘봄나라’거든.

‘봄’을 깨달은 ‘봄’이 난거라. 난거라가 나라라.

봄이 나야.

그러니까 불생(不生)하고, 생겨난 때가 없고, 불멸(不滅)이지.

나라가 죽지않아,

나만 죽지 않는게 아니라 모든 인간이 다 죽지 않는다 이거지.

자기가 죽지 않는걸 아니까.

그렇게 해가지고 해 마치는 거야.

그게 내외명철이여.

비행기 소리 듣는 동시에 내 심장박동을 듣는거,

그게 안과 밖이 다 뚫어가지고 빛으로 비추는거, 내외명철이여.

어렵게 생각하지 말어.


그래 되었을 때는 내가 어디 있어요?

시방에 꽉 차가있지 내가.

시방에 꽉 차가있는데 핵이 뭐요?

핵이 이 몸이 핵이라,

몸이 있기 때문에 이것들이(만물이) 다 있는 거지.

그리고 이 몸 중에, 핵 중에 핵이 어디요?

하단전이지.

이 몸의 근본이거든.

몸을 멕여 살리는거 거든,


에너지를 생산하고 산소를 공급해 주는 데가 하단전이지.

이게(하단전) 있기 때문에 머리도 쓰고 보기도 하고 듣기도 하고 말도 하고 걷기도 하고,

에너지가 없으면 눈도 깜짝할 힘이 없잖아, 앉아있지도 못하잖아,

에너지가 없으면 들리지도 않지. 에너지가 최고야,

그러니 배때지가 아니라 뱃님이야 뱃님, 허허허.

이거 없어가지곤 말도 못하고 걸어 댕기지도 못하고, 공부는 무슨 공부를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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