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봄나라

봄님들의 공부

글쓰기의 어려움

이승현 2018.11.09 04:22 조회 수 : 163

오늘 내 글들이

너무 길고

읽기 어려워

안 읽게 된다는 말을 들었다.


한 분에게서 들었들 때는

그러한 문제점이 

문제점으로

여겨지지 않았는데


대부분 봄님들에게서 

같은 내용의 이야기를 들었으니

내게 문제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짧고 

핵심을 간단하게 

쉽게

그리고 

진솔하게


글 쓰는

실력이 많이 모자란다.


예전에 지수님이

책 한권을 읽고 난 뒤 쓰는

체험기를 보면


어떻게 

책 한권을 통독하고

그 내용이 소화되어

자기 안에 사무쳐

자기 말로

새롭게 창조 되어 나오는 글을 보고


또 어떤 글은

읽으면 

원지수님 체험이

그대로 

내 안에서 이루어지는 글을 보고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자기를 돌아보고

자기 안에서 나오는 글

그리고 

소통의 실력


글이 

세밀하고 

배려가 있고

깊이가 있다.


지금까지 

내 글은

기자형식의 글들이었다.


예전 홈페이지에서는

글 쓰는 사람도 없었고


선생님 옆에 있다보니

남들보다 

새로운 뉴스를 먼저 접하다보니


봄나라에서 벌어진 일들과

선생님께 들은 내용을


나도 개념정리하고

다른 봄님들에게도 

알려야 겠다는 마음에


리포터형식으로

모든 것을 

다 설명하며

적으려고 하다보니

글이 길어지기 일수이고 

중요한 점은 

너무 강조하는 바람에

중언부언이 되기 일수이다.


요사이처럼

글 쓰신 분이 

많았던 것도 아니어서

혼자 북치고 장구쳐야 될 시기도 있었다.


긴 글을 

못 읽겠다는 분들에게

글을 보는 호흡이 짧다고 할 수도 없다.


남을 배려하는 부분이

많이 부족 한 것 또한 사실이다.


돌이켜 보니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시절과

내 글쓰는 실력의 부족이었음을


그런데

요사이 갈수록 글쓰기가 싫다.


수년째 자청해서 해온 

봄나라 기자생활도 

이젠 지겹다.


울고 싶었는데

제대로 뺨을 맞은 격이 되었다.


선생님 글도 

거의 다나온 시점 

이젠 기록으로

정리를 해야 한다는

사명감도 

저절로 놓게 될 것 같다.


기자형식

선생님 말과 글을 짜집기의 형식

에세이 형식의 글을 벗어나


이젠

책낭독을 많이하여

말과 글을 새로 배우고


돌아봄의 실력으로


자기 안에서 소화되어

자기 말로

좀더 쉽게 소통하는

진실한 글로


내 안을 들여다 보며

내 안에서 나오는 글을 

이젠 쓰고싶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영흥도에서 백두산, 한라산까지의 거리 + 인체비교 [1] 지정환 2018.09.25 177
공지 원아(圓我) 유종열 선생님 [7] 김대영 2018.07.01 398
공지 원지수님의 댓글 읽어두기 [8] 유종열 2018.03.20 326
공지 집에서 본 낭독대회에 참여하시는 봄님들께서는 체험기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2] 유종열 2018.03.07 307
1631 형의상학19회독을 마치고 친구에게 쓴편지 [16] update 이용우 2019.01.17 154
1630 참공부하였습니다 [4] 김찬수 2019.01.13 92
1629 11권 <깨달음의 완성>에서; 제로(0) 하나(1) 둘(2), 수행과 깨달음 [2] 박혜옥 2019.01.13 63
1628 형이상학 20회독 [5] 지수연 2019.01.10 123
1627 10권 <정신의 개벽>에서; 의식의 혁명과 진공 [4] 박혜옥 2019.01.09 60
1626 마음이 개운함니다 [7] 김찬수 2019.01.09 144
1625 돈수(頓修)와 점수(漸修), 숨죽여봄과 봄나라책 낭독수행 [3] 이승현 2019.01.06 93
1624 형이상학 19회독 [7] 지수연 2019.01.06 148
1623 9권 <사랑의 완성>에서 [6] 박혜옥 2019.01.05 114
1622 형이상학(形而上學)이 나와 인류의 근본문제해결임을 믿고 나아감. [1] 이승현 2019.01.05 46
1621 오른손 검지가 거머쥔 왼손 안으로 뚫고 들어간 형국, 8월 불국사 기행을 보고 [4] 윤혜남 2019.01.04 83
1620 아픔을 감각하기 [6] 이신숙 2019.01.02 84
1619 2018년 마지막 날, 법흥사(法興寺)에서 형이상학(形而上學)의 법흥(法興)을 느끼다. [14] 이승현 2019.01.01 144
1618 6권 <태양의 탄생 봄나라>에서 [4] 박혜옥 2018.12.29 90
1617 제 10권 봄 43 단전에 주하여야 봄의 능력이 나옵니다. [5] 이신숙 2018.12.27 110
1616 숨죽여봄 녹취에서; 정신차리는 법 (03-2, 복습) [10] 박혜옥 2018.12.27 123
1615 인간개발 자아완성을 통한 자유민주주의 확립의 길 [2] 김순임 2018.12.25 63
1614 숨죽이고 살아야 새롭게 태어난다 [9] 이용우 2018.12.25 115
1613 숨죽여봄 녹취에서; 무심(無心)이 되려면 (05-1, 복습) [11] 박혜옥 2018.12.25 94
1612 어떻게 살 것인가?, ? 물음표가 풀리다. [2] 이승현 2018.12.23 101
이 게시판의 최근 댓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