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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봄님들의 공부

웃음

홍동심 2018.10.18 23:32 조회 수 : 118

나는

우스운 일이 있으면

웃음을 내맘대로

스톱하지 못하고

웃음이 계속 터져 나오는

병이 있다.


모르는 사람들은

이 소리를 들으면

웃음이 뭐 병일까?

하고 생각할지 모른다.


세상은 웃음이 좋다고 한다

모두들 웃음을 좋아하고

웃음을 권한다.


나 또한

웃음이 좋은것인줄 알았다

웃음을 스스로 끊지 못해서

웃음이 고통스러워서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도

끝없이 이어지는 웃음을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었다.


그런데

어제  점심시간에

낭독반 봄님들과

낭독을 끝내고

점심을 먹으러 가던중

웃음의 실체를 보았다.


지나가는 두 여자분의

웃음소리가

끔찍스럽게

내귀를 후려쳤다.


웃음소리가

여우의 소리처럼

끔찍스럽게 느껴졌다.


웃음에 대한

나의 선입관 고정관념이

깨어졌다.


나를 그렇게 힘들게하던

그 웃음이

이제는 멈춰졌다.


그런 웃음을 더이상

웃지 않게 되었다.


낭독의 힘이다.

너무나 감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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