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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봄님들의 공부

하늘이시여 저를 도와주소서

홍동심 2018.09.28 13:10 조회 수 : 235

어디서 어떻게 얘기해야할지.....


너무나 두렵다


나는 진실로 이 공부를 해서

나의 이 상태를 극복하고 싶다


 낭독을 하면 다 된다고 해서

낭독에 미친듯이

센터에 안나가는 날이면

10시간씩 낭독 공부를 했다


그렇지만

나의 상태를 극복할수 있는

희망이 보이지 않고.....


어제 센터에 있으면서도

두려움과 절망이 찾아온다


내 두려움의 원인은

과거에 대인 공포증이 찾아온때 부터

시작된다


대인공포증이 왔을때

그것이 다른사람들에게 들키는 것이 싫었다

그래서 꼭꼭 혼자 숨기고

내스스로 치료하고자

기수련하는 책을 사다가

집에서 보면서

혼자 호흡수련도 하고 하던중


에너지원이 보고 싶어

벽을바라보고 그 둥글고 흰 상태의 모습을

생각하고 보고싶어하고


이세상이 얼기 설기 짜여진 모습들이

눈으로 보고 싶었다


그리고 합일이 뭔지

그 합일이 되고 싶어졌다


그리고

눈꺼풀이 에테르체라고 상상하고

그 세상을 보고 싶어했다


인당에 외계인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 외계인을 보려고 했다


그리고 인당을통해 백회를 통해

하늘을 보려고 했다


마음수련원 갔을때

별이 자기에게로 들어오더라는 소리를듣고

나도 하고싶어져

계속하늘보고 별이 내속으로 들어오는

경험을 하고 싶어했다


그러던중

어느날 맑은 둥근테두리가 머리위로

보여 그것이 합일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기도 했다


어느날 호흡하다가 안개 같은것

스멀 스멀한 것이 입밬으로 나오면서

내가 원하던 생각들이 형태로

만들어졌다

망상들이 구체적인 형태로

만들어 졌다


눈을 떠도 보이고

눈을 감아도 보이고

그 러면서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어졌다


상기가 되어 모든 열들이 머리로 올라

머리카락이 다빠지고

머리는 여기 저기 당기고 아팠다


그것을 치유하기 위해

여러군데 찾아다녔다


그중에서 하나

레이키라고

영기치료라고 하는데가서

영기를 받았다

거기서 손바닥에 뜨거운 기운이

느껴졌다


한군데서는

백회에서 시작해서 얼굴쪽으로

가슴으로 배로 단전을 거쳐

꼬리뼈쪽으로 등으로해서

백회로 올라가면서

기운을 돌리라고 해서

그렇게 따라 하다보니

배쪽에서 뜨거운 기운이 만들어져

고통스러워져 뜨겁지 않은 기운이

라고 생각을 하니

배쪽에서 서늘한 기운이 만들어졌다

그러면서 찬기운은 밑으로 돌고

뜨거운 기운은 위로 머리로 돌고

몸이 너무 견딜수 없이 힘들어졌다


그래서 모든것 치료도 다포기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수련이라는 것을

안하니 나중에 시간이 지나니

몸이 일상생활을 겨우 할수있을정도로

조금 회복되었지만

 

머리의쪽의 당김과 눈앞에 보이는 망상들은

여전했다

하지만 살아가는데는 아무지장이 없는데

도공부하는것을 포기할수없어

전에 공부하던 선원에서도

몸으로 짓는 선행이나 하고

호흡수련등은 할수가 없었다


그러니 공부가 진전이 안되니


봄나라 공부는

봄나라책 낭독수행과

몸돌아봄만 하면 되니

그것은 충분히 할수 있다 생각하고


대구 집도 버리고

오로지 수행만 하면

내 모든 장애들도

아무걸림없이 넘어가서

도공부 할수있다고

오로지 낭독에 매진하였으나


그것이 아직까지 넘어가기가

너무나 힘들다


몸이 뜨거워지면 두렵고 또두렵다

아직까지 머리카락이 계속빠진다

그러면 더 두렵다


내가 과연 넘어 갈수 있을까?

좌절이 온다


그렇지만

또 포기하지 않는다

내가 어짜피 죽을건데


죽도록 해보자

죽는것 까짓 죽으면 되지


하늘이시여 부디

저를 도와 주소서


꼭 이 공부하여

공부 이루고 싶습니다

저의 유일한 소원하나가 그것입니다

세상에서 바라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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