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적폐청산을 통한 힐링교정과
낭독양성.
그리고
봄공부의 A 부터 Z 까지
알기 쉽게 총정리 하신
선생님 말씀을 들은 후
앞으로 9월 18~20일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할
문재인 대통령이 있는
청와대쪽으로
평화의 힘을 실어주려고
걷기돌아봄을 하였다.
청명한 가을하늘
오늘따라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
가까이 보인다.
하늘과 땅이
하나로 붙어 있는 듯 하다.

이번 걷기돌아봄에
시작부터 끝까지
지정환님과 함께 하였다.
선생님이
걷기돌아봄 출발을 독려해주시고
문진현님과
원자재님이
지정환님 옆에서
힘을 실어주시고
특히
원자재님이
지정환님
손을 꼭 잡고
내내
같이
걷기돌아봄 하였다.
팔에 힘이 들어가서
팔이 위로 뻗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까봐
다른 한쪽 손으로
힘이 들어가는 손을
잡고 있었던
지정환님
원자재님이
그 손을 같이 잡고
흔들며 가니까
팔에
힘이 주욱 빠지면서
자연스럽게
팔을 내리게 되었고
걷는 동작도
한결
바르게
걷는것이 아닌가.
이 번주
금요일에는
원풍님이
적폐청산으로
힐링교정되는
기적을
보여주시더니
오늘은
지정환님이
한 생각으로
굳은 팔이
원자재님,
문진현님 도움으로
힘이 많이 풀리면서
자연스럽게
내리게 되어
걷는 동작도
한 결 가볍게
걷는 것이 아닌가.
요사이
때가 되어
봄나라에도
한생각
자기를
구속하는
적폐청산으로
힐링교정되는
기적들이
일어나고 있고
이 나라에도
과거 서로 원수로 삼은
한 생각을 청산하여
남북이
평화의 기적이
일어나기를
하늘이 주도하는
한반도
평화의 그 때가
점점
다가오고 있음을 느껴본다.
9월 9일
저 이북에서도
정권 수립
70주년이라고
구구절
오늘 열병식같은
행사를 크게 한다고 한다.
해방, 광복 70주년
다음날
2015년 8월 16일
정신개벽의 원년이
봄나라에서 선포되고
남한, 북한
정권 수립을 따로 하여
대립, 갈등, 투쟁(전쟁)의 역사가
70년이 되는 오늘
사람으로 치면
70이면
칠순이고 고희고 종심인데
남한 북한
정부수립
70년째인
2018년도에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평화의 기운이
돌고 있다.
아무쪼록
이번
9월 18~20일간 열리는
평양남북정상회담이 잘되어
종전선언, 평화선언으로
한반도의 평화가
이땅에 정착되기를
바래마지 않는다.
평화의 상징
봉황이
지구본을
깜싸고 있는 모습을
처음으로 보았다.
한반도의 평화가 이루어지면
평화의 기운이
온 지구를
덮으리라.

평화의 상징
봉황이
잘보이는 광장에서
우리 봄님들이
2018년 9월 9일
평화기원 청와대 걷기 돌아봄 후
봄나라 단체 기념 사진을
평화의상징 봉황을 배경으로
제대로 찍었다.


봉황이 보이는 광장
벤치에 앉아
청명한 가을 하늘
하늘과 땅이 닿은 듯
낮게 드리워진 흰 뭉게구름.
툭터진
봉황 분수대 광장을 보노라니
약간
졸음이 올 정도로
편안하다.
평화의 기운을 느낀다.
편안한
평화의 분위기를 즐기며
한참 앉아서
풍경도 즐기고
선생님과
도반끼리
서로 담소도 나누었다.

시작부터
끝까지
우리 모두
걷기돌아봄을 함께했다.
앞에서 조금 기다려 주고
뒤에서 부지런히 오면서
우리 안에서는
선과 후가
하나로
통일이 되었다.
끝까지
지정환님 옆에서
함께한
원자재님
얼굴이 환하고 아름답다.
지정환님과 원자재님의
다정한 모습이 좋아
다시 한 컷
사진을 찍어본다.

다음 일요일
걷기돌아봄은
날씨만 괜찮으면
원점님이
검색해서 찾아낸
청와대를 둘러싸는 둘래길.
청와대 뒷산
북악산 등산로 코스를
탐방 해 보려고 한다.
평양정상회담 이틀전
청와대를
빙빙 돌며
평화의 기운을
불어 넣으리라.
댓글 5
-
윤혜남
2018.09.09 23:51
-
홍동심
2018.09.10 13:22
원득님
감사합니다
늘상 이렇게
함께하지 못한 봄님들을 위해
눈에 보는듯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애쓰시는 공덕이
지대합니다
다시 한번 보니
더 새롭게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
이창석
2018.09.10 21:28
원득님
잘 봤습니다~
-
박원순
2018.09.10 22:12
원득님!
봄나라 기자님
취재기사가
돋보입니다 .
감사합니다 .
청명한 하늘과
봉황 봄님들의
평화를 염원하는
거룩한 행보
잘보았습니다 . -
김명화
2018.09.13 13:42
걷기돌아봄은
나의 살길 입니다.
지정환님의 살길 입니다
우리 모두의 살길 입니다
우리나라의 살길입니다.
원득님
청화대 길
봄님들의 간절한 희망으로
모두의 평양 정상회담을
두발로 잘 걸어 이루어 갑시다.
이 모임에 참석하신 봄님들
하나하나
형이상학을 밝히는 증인들 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