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봄나라

원아님의 메세지

숨이 멈추어지는 순간을 맞이하여

당황하지 않고

거부하거나 저항하지 않고

황급하게 숨을 들이 마실려고도 하지 않고

숨죽인채 가만히 있어보노라면


바로 죽을 것 같았는데

일대반전(一大反轉)이 일어나면서

하단전(下丹田)이 붕긋 솟으면서

심호흡(深呼吸)이 일어나면서

크게 살려지는 기적(奇跡)이 일어납니다.


마찬가지로

심신의 컨디션이 아주 나빠져서

마음이 우울하고

몸이 나른하고 아플 때

마음이 절망에 빠지거나

극도로 피로하거나

좌절에 빠졌을 때

고통을 싫어하고 반발하기 보다


몸의 피로와

마음의 절망이나

좌절을 따돌리려고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사실 그대로를

받아들이면서

돌아봄으로

주시(注視)하고

감각을 하노라면


어느 틈에

넘실거리고

꿈틀거리고

날름대던 

뱀의 혓바닥이

파장(波長)이나

파도(波濤)

파동(波動)이

멈추어지고

고요해져


움직일 동(動)이

고요할 정(靜)으로 바뀌어

즉각 치유(治癒)가 일어나니

이것이야말로

기적(奇跡)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죽음과 삶을

양극단(兩極端)으로 보지 않고

더불어 존재하는

하나로 본다면

당연지사이지

결코 기적이 아닐 것입니다.


숨죽여봄으로

죽어야

크게 살아나는 도리를

스스로 자증하여


삶으로 치우친

사람으로 하여금


숨죽여봄으로

철천지 원수로 여기던

죽음과 화해(和解)하여

본래

죽음과 삶이

시간적으로 동떨어져 있는

양극단이 아니고


<지금여기>에

공존하는

생사일여(生死一如)임을

깨달아

죽음이 두렵지 않게 되면


더 이상 두려움에 시달리지 않고

안심입명(安心立命)하는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

항시

자유 평화 행복을

만끽하면서 사는

신인간인 것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곳 한반도에서 후천개벽의 대도가 일어나는 까닭? [9] 2018.09.21 452
공지 적폐청산(積弊淸算)을 자기 공부에 적용하십시다. [5] 2018.09.03 319
» 죽어야 크게 살아난다는 사실을 스스로 자증해봅시다. [25] 유종열 2018.08.31 518
공지 [영상]경주 불국사 석굴암 수련회 (18년8월4-5일) [13] 2018.08.07 469
공지 봄나라(bomnara)에서 본 불국사(佛國寺)와 석굴암(石窟庵) [5] 2018.07.17 651
150 명암일색(明暗一色)의 빛인 본태양(本太陽)의 의미와 역활 new 2018.11.17 11
149 부정과 긍정의 기로(岐路)는 한끝, 한수 차이에 불과하지만 [2] updatefile 2018.11.16 70
148 영육쌍전(靈肉雙全)이란? [10] updatefile 2018.11.15 113
147 무명을 타파하고 깨어나고 거듭나 인간개벽을 이룬 사람은 과연 어떠한 사람일까? [8] file 2018.11.14 148
146 상극(相剋)과 상생(相生)에 대한 개념정리(槪念整理 ) [4] file 2018.11.14 107
145 새로운 출발점에서: <나는 덜되고 못된 사람인가 거듭난 사람인가?> [49] update 2018.11.10 337
144 근심 걱정 불안 공포를 쫓아내려고 하지 말고 보듬어주고 안아주기만 하면 편안합니다. [7] file 2018.11.09 193
143 인간개벽을 위한 대도정법 시행령 제 1조. [20] 2018.11.01 375
142 꿈 보다 해몽(解夢) [8] 2018.11.01 186
141 숨죽여봄 한 법, 평상심으로 만사형통하여 후천의 인간개벽을 우리가 주도합시다. [10] 2018.10.30 191
140 한자(漢字)의 한, 하나, 일(一) 자(字)의 이치(理致)와 활용(活用) [21] 2018.10.27 376
139 대인(大人)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3] 2018.10.25 183
138 운기조식은 무위자연으로 간편하게 하는 무법자가 됩시다. [5] 2018.10.25 176
137 남을 나라고 여겨야 하는 까닭 [2] 2018.10.25 160
136 호연지기(浩然之氣)로 행복을 누리며 삽시다. [9] 2018.10.24 156
135 자유 평화 행복 누리는 사람 됩시다. [6] 2018.10.20 239
134 숨죽여봄으로 숨쉬기를 돌아봄하여 운기조식 수승화강의 능력 증득합시다 [2] 2018.10.20 165
133 우리 모두 <숨죽여봄>으로 침묵을 지켜 평화의 수호자 됩시다. [6] 2018.10.19 213
132 네가지 고개를 넘어 사람을 완성하는 네가지 경지 [4] 2018.10.18 144
131 일월오봉도(日月五峯圖)의 의미(意味) [6] file 2018.10.16 28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