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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원아님의 메세지

<숨죽여봄>

정(靜)에서


거부하지 않고

답답해 하지 않고

아늑하고 포근하게

느껴지기까지


숨죽여봄의 상태에

끊임없이

다가가고

찾아가서

만나고

또 만나


숨죽여봄,

정(靜)에서

거부하지 않고

낯설지 않고

낯익게 되다 보면

차차 정(情)이들고

친밀(親密)하고

친숙(親熟)해져서


떨어지기 싫고

헤어지기 싫어

만남 자체가

기쁨이 되고

안락(安樂)이 되고 보면


<숨죽여봄>이라는

죽을 사(死)와

고요할 정(靜)이


날숨(呼)

들숨(吸)이라는

삶(生)과

움직일 동(動)이


제 각각이 아니고

더불어

하나로

존재함을


<돌아봄의 눈>으로

영안(靈眼)으로

감각의 눈으로

깨달음에


삶과 죽음이라는

양극단(兩極端),

철천지 원수지간이

본래 하나임을

깨달아

삶과 죽음간에

화해(和解)가 이루어짐에


우주를 창조하고 운행하는

우주의 본질인

<하늘의 광명>

<광명의 하늘>이


각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더불어

하나로 존재하는

이치(理致)에서

연유(緣由)하는 까닭임도

알게 되고


허공(空)과 빛 색(色)이

밝을 명(明)과 어두울 암(暗)이

그늘 음(陰과 볕양(陽)

대(大)와 소(小)가

있을 유(有)와 없을 무(無)가


현상(現象)을 보면

제 각각으로

둘로 보이지만

본질(本質)에서 보면

더불어

하나임을

저절로

감각되어지는 것입니다.


삶은 <지금여기>에 있고

죽음은 미래(未來)에 존재하는

미지(未知)의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숨죽여봄>으로

<돌아봄>으로

순수의식으로

<감각>하면


삶과 죽음,

생사(生死)는

시간적으로 제 각각

떨어져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여기>에

더불어

공존(共存)한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미래에 덮칠

죽음이라는

두려움이 사라짐에

주눅이 들지 않아

삶의 활력(活力)이 살아남에


부정적인 생각의 모드가

긍정적인 생각의 모드로

바뀌고


두뇌 안에서는

지지않는

본태양(本太陽)의 빛으로 충만하고


수족(手足)은

태양(太陽)처럼

이글 이글거리면서

설설 끓어


몸의 동물성과

마음의 귀신성이라는

덜되고 못된 사람이

드디어

만물의 영장(靈長) 다운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


우주의 창조섭리를 완성하여

이 땅에 자유 평화 행복이 넘치는

지상천국이 이룩될 날이

가까이 다가 오고 있으니

기대와 희망을 이룩하기 위해


생(生)과 사(死)라는

두개의 직선(直線)을

구부려뜨려

<지금여기>

더불어

하나로 존재하는

둥근 원(圓)을

각자의 내면에 만들기 위하여


촌음(寸陰)을 아껴

시도(試圖)하고 시도(試圖)하여

전쟁이 없는

평화의 선언

종전선언(終戰宣言)을

확정짓도록

공부에 전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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