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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봄님들의 공부

한달 만에...

박혜옥 2018.08.21 04:26 조회 수 : 131

한달만에 글을 씁니다.

뜨거운 여름날도 거의 물러갈 기세이고

나의 억센 에고도 이제 수그리려고 합니다.

 

14.5권을 낭독하던 도중에

봄나라에 글을 올리고 싶지 않은 마음이 일어나서

한권씩 읽은 후의 감상을 쓰기를 그만두고,

그냥 낭독만 했습니다.


오늘 4권을 읽다가

봄나라가 가는 길은

독자적 자발적으로 개인이 홀로 가는 길입니다

봄공부는 취미활동이나 여가선용이 아닙니다.


나 혼자 편하면 그만이 아닙니다.

내가 인간을 완성하여야 하는 것,

이것이 우주의 섭리이고

내가 존재하는 절대절명의 이유입니다

발견하고 스스로 다시 추스립니다.

 

이제 집의 일도 대충 마무리되고 안정되었습니다.

부정적인 마음을 긍정으로 돌리고

한 생각을 돌려 내 안에 일어난 갈등을 돌아보게 됩니다.

 

몇 번이나 거듭되는 갈등을 또 다시 어루만져 봅니다.

스스로 자빠져서 버둥거리다가 또 다시 일어나는 나,


에고 소아와

한 나,

대아의 겨룸을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주인되는 공부,

마음과 몸을 돌아봄으로 깨어나

자아를 완성하기 위한 길,


여기까지 걸어온 길을 그만두면 안되리라는 느낌,

겨우 살아나 밝아오는 내면의 불빛을 살려야한다는

자각이 들면서

대도정법의 주인이 되는 길을

물러서지 않겠다는 각오를

또 다시 하면서

이 글을 씁니다.

 

不退轉

다시는 흔들림이 없도록 다짐합니다.

할 일없는 한가한 생활에 활력을 다시 찾아야겠습니다.

진리공부의 길을 걸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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