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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봄님들의 공부

새 글을 낭독하겠다는 결심

지수연 2018.08.18 00:25 조회 수 : 119

동정일여 몽중일여 숙면일여
다른 말로
몸돌아봄 마음돌아봄 본격돌아봄

낮에 깨어있을 때
몸돌아봄이 끊어지지 않으면
이루어지는
동정일여

동정일여가 되면
몽중일여이고

낮에 깨어있는 동안
동정일여가 되어

몽중일여로 이어지면
밤에 잘 때
숙면일여가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진정한 동정일여가 되면
즉시 몽중일여이고

낮의 몽중일여는
밤의 숙면일여로 이어진다.
그리하여 오매일여의 경지가 되고

오매일여는
지구에 속하여
밤낮으로 나누어져

명암이
둘이었던 인간이

명암이
하나된 상태로


어둠의 죽음
밝음의 삶

생사가 하나로
죽어서 사는 인간을 말한다. 


지구에 속했던 

욕계중생의 인간이

벗어나

해탈한

니르바나를 누림이다. 

여기까지가 내가 알고 있는 이론이고
여기까지가 선생님이 걸어온 여정이다.

이것이 나에게 이루어지려면
몸돌아봄의 수행이 있어야 하는데

맨처음 몸돌아봄 수행을 시작하여
한참 잡았다 놓쳤다를 겪으면서
놓친 시간보다

잡은 시간이 많아져

몸동작이 움직이기 전의
정 상태가 잘 잡히어
정에서
한생각 일으켜 (마음돌아봄-몽중일여)
몸동작이 이루어지는
동의 움직임이 잘 잡히어

공부가 잘 진행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을 때

선생님 가르침으로
겪었던 멘붕이

잡았다 하는 것도 생각이고
놓쳤다 하는 것도 생각이라
모든 것이 생각의 모드라

잡았다 놓쳤다가 없는 것이
감각의 모드이고
생각의 바탕이 드러난 것이라 하시는데

그 말씀을 따라
잡았다 놓쳤다가 없이
몸돌아봄 수행을 이어갈라니

잡았다는 흔적이 없고
놓쳤다는 흔적이 없으니
붙잡고 이어갈 것이 없어
붙잡고 이어가는 것이
불가능하여

끊어지지 않는
몸돌아봄
동정일여의 공부를 하다만
이유다.

두번째 멘붕이
돌아봄 바라봄 늘봄인데

보는 자와 보이는 자로 분열된
이원성의 돌아봄이
극에 달하면

난자와 정자가 하나되어 잉태된
바라봄이고

아기가 된 바라봄이
보림을 거쳐
어른이 되면
늘봄인데

나는 돌아봄이
바라봄이 되기 위해
죽을 둥 살둥
공부한다고
수행한다고 했었는데

어느 순간
선생님이

즉시에
돌아봄이
바라봄이 되어

돌아봄과
바라봄이 동시에 이루어지면
늘봄이라 하시는데

수행이 붕괴된
두번째 멘붕이다.

이러한 혼란 때문에
동정일여 몽중일여 숙면일여를 향한
돌아봄 바라봄 늘봄의 수행을 향한
모든 시도를 중단하고

낭독을 통한 감각계발과
업장소멸(깨달은자와 대화)을 통한 깨달음의 길
두가지 길에
매진하였다.

이 두가지만이
내가 어디쯤 가고 있는지
확실한 정보를 주기 때문이다.

이 두가지 만으로
비교적 많은 진척이 있다고 확인되었지만

늘 걸리는 것이
놓쳤다 잡았다의 혼돈 때문에
동정일여 벽을 깨지 못하여
숙면일여 벽을 넘지 못한
오매일여라는
은산철벽이다.

어제 선생님과 담판을 통해
잡았다 놓쳤다라는 생각이 없이

몸을 알아차린다는 인식이 무엇인지
감잡았다.

계속되는
몸동작을 잡았다의
감이 있고보니

이것이
내가 계속 생활해온
바탕임을 알겠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늘 이어진다,
끊어짐이 없어야 한다에서 걸린다.

이어진다는 것은
과거와 연결됨인데

생각이 없는 상태에서
과거가 없는 상태에서

이어진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지금 여기의 순간에
영원한 자리에 도달함을 말한다.

지금 여기에서
영원한 자리에 도달함은
무엇을 말하는가.

미래에 있을 죽음이
지금 당장 나에게 일어나면

죽음이
지금 여기에서
삶과 함께 하면
영원함이다.

죽음이 완전히 이루어진다는 것은
숨죽여봄으로
목숨의 호흡이
생명의 호흡으로 교체되어
하단전이 주동하는
운기조식이 일어남을 말한다.

완전한
숨죽여봄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를
선생님께 물으니

새 글의 낭독 횟수 부족함이라.

23일 출국전
남은 6일 동안
새 글 게시판을
하루에 1회독씩 하겠다는 결심을 한다.

읽을 거리가 있는
기대감과 뿌듯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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