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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봄님들의 공부

공부와 삶

이영미 2018.07.18 23:00 조회 수 : 234

봄나라 공부를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가?.

최근 봄봄봄님의  상황을 마주 하면서

나에게 있어 공부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 해본다


되돌아보면

감각계발이란 단어가 낯설었고

생각과 감각

육체와 정신

소아와 대아

행위자와 주시자

유심과 무심

그리고 봄나


오대양 육대주는 아니었지만

대충대충한 기독교 신앙생활이 아니었기에

구원에 대한갈증은 

두려움으로 끝이났다.


기웃기웃   돌아댕기기도 나름했다.

그러면서  불교에서 수계식도 했고

법명도 받았고.


천주교에서 세례명도 받아

견진세례라는것도 했다

태생이 아웃사이더 기질이 있는지

이단교라는것에 더 매료가 되었고

거지처럼  기웃기웃 거리고 찾아다녔다.


그럼에도 도판이란 곳이 사이비들이 많으니

조심해야 된다는 줏어들은 이야기도 있어

봄나라에 와서도 한동안 센터에 나오지도

않았고  경계를 했던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늘 깨달음에 관한

마음공부에 관한 책을

깊이도 없으면서도 구입하고 즐겨 읽었다.


봄나라는 무엇이 다른가?


왜 지금 봄봄봄님의  글에 대해서

이렇게 다양한 댓글이 달리면서

나 또한 댓글을 달면서


이 모든것이  

공부의 연장선이 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먼저 봄나라는

사람다운 사람이 되는 공부다.

에고로 똘똘 뭉친 사람은

사람이 거죽만 가지고있지

귀신이자 동물이다.


에고로 똘똘뭉친 사람은

이세상 그 누구도 사랑하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한  불쌍한 사람이다.


에고로 똘똘뭉친 사람은  

이세상 그 누구와도

진실한 교류한번 하지 못한

천박한 사람이다.


자기를 알지 못하고

하하 호호 웃고 떠들다

지독히 외로워 하다

죽음의 공포로 두려워 하다

평생을 지겨운 노동에 시달리다가

쫒기듯이 생을 마감하는게

에고의  모습인것을

정확하게 알게 해준게

봄나라 공부인 것이다.


그럴듯하게 나를 포장하지 않고

남의 공덕을 가로채지 않고

성경뒤에 숨어 나를 들어내지 않고

선생님 글뒤에 숨어

나를 포장하지 않고

나 자신의 못남을 두려워 하지 않고

드러낼수 있는게

봄나라 공부인 것이다


자기글도 아닌것을 가지고

표현의 자유 운운하는것은

생각본위의 자유를 말하는것이지

본질의 자유를 말한 것이 아니기에

자꾸만 스스로도 걸리고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머리가 유심이 되게 하는 글인것이다.


하늘에서 온 본질의 나를 잃어버리고

분리감에 사로잡혀

허망한 삶을 살던 에고가

본질의 나로 돌아가는 길을 안내해준

봄나라 공부의 길을 훼손해서는 안된다.


서툴고  뒤뚱거리면서는 갈수 있다

진실하게 간다면


그러나 교묘하게

선생님 글뒤에 숨어

분탕질을 하는것은 삼가해야 한다.


은근히 공부하는 사람들을

매도하는 위장된

답글이다.


이제 우리는 진실해야 한다.

죽느냐 사느냐

에고로 죽느냐

대아로 부활하느냐


시간성에  한계지어진

육체본위를 뛰어넘어

영체본위로 

본질과 현상이

하나로 어울어진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바른 안내서를 만난

우리 공부인들이


진실한 선각자를 만나

가이드 받는

천운의 사람들이 아니던가?


지금의 삶은 

단순해졌고 고요해졌고 맑고 밝아졌다.


여전히 남편은

나를 공부시키기 위해

나에게

함부로 말하고

자녀도 울퉁불퉁 삐걱댄다.


그럴수록 앉아서 낭독을 한다.

꾸준하게 낭독을 한다.

안과 밖이 없는

봄에서  

내안에  오래도록 남아 얼룩진


내 못된 에고를 닦아내기 위해

천박한 내 가슴 녹여내기위해

낭독을 한다.


그래야 그나마

진실에 다가갈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순례님이  

공부를 진실하게 하기를 간절히 원한다.


내안에  싸움꾼 에너지가  있기에

순례님의 에너지가

감지가 너무 잘된다.


내게 있는 모습이 있기에

적어도

봄나라 공부단체에서

최대의 위기를

진실한 용기를

내 최대의 기회로 만들기를


싸움꾼 기상으로

도전하길 기원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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