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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원아님의 메세지

걷기 돌아봄에서

목을 고정시키고

팔 다리의 움직임을

돌아보아

자각하면서

걸어가다가 보면


머릿속의 공간의 중심인

천원(天元)에

점(點)을 찍고 

인당(印堂)이라는 창을 통해

지속적으로 그 점을 주시하면


한 점이 확대되면서

테두리가 없는

무한대의 하늘이 열림과 동시에


한 점이 축소하면서

낱이 없는

무한소의 하늘이 열려


무한의 하늘을

내면에서 열게 되면


천지만물(天地萬物)

우주만유(宇宙萬有)가

자기 안에 들어와

주객(主客)이

일체(一體)가 되니


내가

하늘을 만든

천주(天主)이며


천지만물을 만든

창조주(創造主)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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