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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원아님의 메세지

책을 낭독할 때나

강의를 들을 때

일시적으로 몸이 뜨거워졌다가

계속 지속되지 못하여

다시금  몸이 식어지지 않고

설설 끓는 상태를 지속하려면

어떻게 하여야 가능할까요?


평소에 일편단심(一片丹心)이 이루어져

하단전(下丹田)에 감각이 꽂혀

한순간이라도

하단전을 여의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


무의식적인 목숨의 호흡이

의식적인 생명의 호흡으로 바뀌어


수족을 비롯한

온 몸의 뜨거운 상태가 지속되어

식지 않는 상태가

저절로 이루어져야

몸이 아프지 않게 되어

무병장수(無病長壽)가 이루어집니다.


요약하여 정리해본다면

서늘하고 시원한 머리가

다시금  열기로 뜨거워지지 않도록

냉각시키기 위해서는


하단전을 움직여

공냉식(空冷式)으로

냉기(冷氣)를

코에서 머리 끝까지

올려야 하는 바

 

회오리바람(tornado) 처럼

땅에서 하늘 높이

수직(垂直)으로

급상승(急上昇)하듯이

강력하고 신속하게

하단전을 불쑥 내밀면서

콧구멍으로 공기를

단번(單番)에

힘차게 흡입(吸入)하여


두뇌의 끝까지

밀어올리면

두뇌의 열기를

냉기로

식혀주어

수승(水昇)이 이루어지고


설설 끓던 몸이 

다시금 식어지면서

아픔이 느껴지는 순간


유위적으로

온 몸을 뜨겁게 만들려면


하단전을 불쑥 내밀어

톱(top)에 오른 다음

하단전에 힘을 툭부리고

천천히 숨을 내뿜을 때는


뜨거워진 열기를

콧구멍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마치 자동차를 운전하여

급경사(急傾斜)인

내리막길을

브레이크를 밟았다가

띄었다가를

되풀이 하면서

천천히 내려오듯이


숨을 가늘고 길게

천천히

조심(操心)하여

내어 뿜으면서


머리에서 뜨거워진 열기를

콧구멍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유의(留意)하여

아래로 통과한 다음


잠시도 쉬지 않고

뜨거운 피를 전신으로

순환시키고 있는

심장의 노고(勞苦)에

감사한 정감(情感)을 실어 

주시(注視)와 더불어

격려(激勵)를 보내주면


고무(鼓舞)를 받은 심장이

심박동(心搏動)을 강력하게 

두근 두근,

두근 두근하면서

화답(和答)하여

정신(精神)과 심장(心腸)의

소통(疏通)으로

신통심(神通心)이

원만(圓滿)하게 이루어지면


무사히 손바닥 발바닥까지

뜨거운 화기(火氣)를

순환(循環)시킴으로서


화강 (火降)으로

온 몸이 뜨거운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維持)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유위적(有爲的)으로

수승화강(水昇火降)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게 되면


하단전에 대한

일편단심(一片丹心)으로

한순간이라도

하단전을 여의지 않게 되면


저절로

하단전이 행하는

생명의 호흡이

연속되기에 이르면


머리가 냉기(冷氣)로 시원하고

온몸이 열기(熱氣)로 시원함이

지속되어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의 소유자인

거듭난

신인간(新人間)이

탄생(誕生)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유위적으로

평상시에


생명의 호흡구사를

자유자재하게 하여

길이들게 되면


저절로

하단전호흡이

행해지는 전 과정을

끊어짐이 없이

속으로

물끄러미 지켜보면서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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