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일요일에
아들과 함께 원아 선생님을
운니동 낭독방에서
처음 뵙고
심장이 뛰는 걸 느꼈습니다.
전 청주에서 경찰관으로 근무하면서
딸 둘 아들 하나를 낳아 키우면서
행복하게 살고자 하였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남편과도 사이가 좋지 않고
아들딸들도 힘든 삶을 살고 있어
어떻게 사는것이 행복한 삶인가를
고민하며 살아 오던 중
2018년 4월경에 우연히 인터넷 유트브로
원아님과 봄님들이
일대일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깨닫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명쾌하며
나도 하면 될 수 있을 것 같은
강렬한 인상을 받았고,
이후,
문화대혁명 강의 및 낭독대회를
유트브를 통해서 자세히 보게 되면서
나도 낭독대회에
참여하고 싶은
강한 충동을 받던 중
아들이 다니고 있는
서울에 있는 학원을 데려다 주려고
아들이 네비게이션을 운니동 근처로
잘못 설정하는 바람에
우연히
일요일 운니동 낭독방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날 원아님과 단박에
점심도 같이 먹고
걷기 트래킹도 같이 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고
일요 낭독대회도
근무아닌 날에 참석하여
3번 참석 하였습니다.
그 동안 찾아 헤메던
아무나 깨달을 수 없다는 깨달음을
누구나 할 수 있는
상도의 길인
책읽기, 걷기로
생각의 모드에서
감각의 모드로
전환하기만 하면
단박 깨달아 견성할 수
있는
길이 있음을 알게 되어
저에겐
희소식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이제 책읽기 낭독을 통해
겨우 말 배우고 있는데
더듬 더듬 글쓰기 하여 보니
많이
서툼을
감각해 봅니다.
기존 봄님들이
이루어 놓은
공부에
진심
감사함을
느껴 봅니다.
기대해 봅니다.
댓글 16
-
이순례(봄봄봄)
2018.06.09 21:44
-
원순(진순희)
2018.06.10 09:35
이순례님
감사합니다. -
김순임
2018.06.09 22:00
원 순님 !!!
반갑습니다.
원혜님과 카톡으로
대화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금 오시는 봄님들께서는
이미
깨달음으로 득음을 하실 수있는
열혈 봄님들이심니다.
봄나라에 오시여
소원 성취 만사 형통 하셔요.
늘 봄 .봄나라에서.... -
원순(진순희)
2018.06.10 09:36
김순임님
열혈 봄님이라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
윤혜남
2018.06.09 22:18
You Tube 가
봄나라 홍보하라고
전세계에 network 을 마련해 놓았읍니다.
한글로
쉽게
알아듣기 쉬운말로
하나의 강의에
인생
세계
우주관을 펼쳐놓십니다.
눈밝고
귀가 열려
알아보고
스스로 오셨네요.
네비게이션 잘못누른게
센터로 오게 되셨으니
우린
이미
만나기로 된 것이지요.
원순님!
앞으로 열과 성의를 다해
공부해봅시다 ~ -
원순(진순희)
2018.06.10 09:38
원혜님
인사글 쓰기가 두려운 마음이 있었는데
용기내게 도와주시고
도반으로 반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계속 힘 주실것이라 믿고 따라 갑니다. -
윤혜남
2018.06.10 18:12
봄이 나로구나!
앞으로는 무한한 들판에
가득한 평화를 맛보실 겁니다 ~
같이 공부하며
누려 보십시다. -
이영미
2018.06.09 23:44
잘 오시었습니다
봄나라는 진실한 공부인
한사람을 원하는 곳임을
저도 알게
되었습니다
삶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수 있는
지혜와 힘을
발견할수 있는
봄나라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
원순(진순희)
2018.06.10 09:39
이영미님
진실한 공부인으로서
환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곧장 핵심으로
긍정적이고 강력하게
접근하여
봄나라에 오시었네요!
우연이라고 하기엔
우연도 아니고요.
나는 힘이 넘쳐 뛰노라!
하시는 모습이
모범이 되고
보기에 좋고
귀감이 됩니다.
열심으로 해보입시더~~
반갑습니다, 진순희님. -
원순(진순희)
2018.06.10 09:33
원지수님
인터넷으로 보았습니다.
보고싶었는데
멀리 계시다니 참 보고 싶습니다.
인터넷상으로 이렇게 연결되니 그래도 반갑습니다. -
박원순
2018.06.10 08:14
진 순희님!
원순님!
이렇게 쓰고보니
제가 저를 부르는
소리가 됩니다 .
몸은 달라도
정신은 하나인
우리는 이름도
같네요 .
그래서 더욱 더
정감이 있습니다 .
간절한 구도자의
모습을 뵈니
덩달아
간절해 집니다 ,
저도 같이 사는데도
동떨어진 것 같고
낯설게 느껴지는
남편을 요즘엔
바라보며 지켜보며
바라봄 돌아봄으로
구경하며 삽니다 .
싸우다가 피터지게
싸우다가 돌아가신
어머님도 생각이 나구요 .
우리 열심히
참구해 봅시다 ,
뚝심으로~
봄나라 원순님과
원래 이름 원순의
만남인가요?
오늘 일요일
센터에서 만나요 .
지금 가는 중
전철입니다 . -
원순(진순희)
2018.06.10 09:07
네
원순님~~
저는 버스 타고 가는 중입니다.
스스로 지은 봄나라 이름이 우연히 같네요.
같은 이름 같은 느낌 웃음이 나네요.
센터에서 뵙겠습니다. -
박원순
2018.06.10 09:09
네 -
원순 진순희님 !
환영합니다.
봄나라를 만나
선생님을 만나고
책을 낭독하고
동영상을 보시고 하시면
이미 성공입니다.
될때까지 낭독하시면
무한한 내면을 복원하실것입니다.
반드시 성공하여 증인이 되어봅시다.
참 잘 오셨습니다. -
원순(진순희)
2018.06.10 21:48
김대영님
성공이란말이 확 들어옵니다.
환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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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를 통하지 않고는 해결책이 없지요...
봄나라는
과거나,
미래에 머무르지 않고,
지금 여기에 사는 생활이지요.
영혼이
목마르지 않고
배고프지 않은
진정한 부자가 되는
올바르고 큰 길을 가도록
이곳에 오셨군요
진심으로 환영합니다.